후마가 없었으면 조용한 3명이 그저 조용하게 무언가를 하는 채널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웃음) 야마다 「최근 자주 만나네. 약간 질렸어(웃음)」 키쿠치 「그렇네요. 만나지 않아도, 그룹 메세지도 꽤나 활발하고. 야마다군, 엄청 낯 가리는 편이죠? 지금은 꽤 익숙해진 느낌이 들어요」 야마다 「나카마루(유이치)군과는 지금까지 전혀 접점이 없었으니까. 니노상(니노미야 카즈나리)이랑 후마는 있었지만」 키쿠치 「저도요. 저도 나카마루군과는 지금까지 연이 없었어요」 야마다 「그게 지금에 와서는, 그렇게 장난을 치고 있네(웃음)」 키쿠치 「그렇네요. 그치만 야마다군도 최근 나카마루군한테 가가갓하고 대하고 있으니까요」 야마다 「그렇네. 나카마루군 집의 커튼 부분에서, 건들이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어(웃음)」 키쿠치..

. . . (전략) . . . 옷이라고 하면 최근에 키시(유타)가 집에 놀러왔어요. 옷에 무관심해서 좋은 신발을 줬더니, 「이쪽이 좋아요!」라고 제가 레슨할 때 신는 신발을 가르켰어요(웃음). 두 개 다 줬더니 정말 기뻐하면서 신고 돌아갔는데요, 현관에 키시의 신발이 남아있었습니다. 귀엽네요. . . . (후략) . . . ─ 2021.12 MEN'S NON-NO 항상 키시는 선배들이랑 어디서 친해져서, 어쩌다 집까지 가게 되는지 궁금해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마다군이랑은 친한 건 알고 있었는데 집까지 가는 사이였냐고 ㅋㅋㅋㅋㅋ 매번 선배한테 옷 받아오고, 신발 받아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신발 놓고 온 거 정말 기상천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본인 신발은 가져가야죠~!..

우리 리더, ○○가 자랑거리 손이 크고, 손가락이 길어. 그리고 노래를 잘 하고, 특유의 퍼포먼스로 눈길을 끄는 존재인 부분. 키시군은 손이 기니까 댄스가 다이나믹해져서 멋있어. 리더 능력이 있는 리더도 물론 좋다고 생각하지만, 없는 것도 가끔 좋아. 키시군은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그것만으로도 이미 리더야. ─ 타카하시 카이토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부분. 키시군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고. 특히 선배로부터 사랑 받는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해. 딱 하나 싫은 부분은 「지쳤어」라고 말하지 않는 부분. 뭐 존경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무리는 안 했으면 좋겠으니까, 가능하면 말해줬으면 해. 그러니까 나는 키시군의 옆에서 엄청 말하고 있어. 「지쳤어, 졸려, 배고파~, 집가고 싶어~」라..

키시노시키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춘하추동 생각하고 있는 것- 제 26회 『키시 유타의 특전』 일단 멤버와 관련해서는 컵라면을 만들어줍니다. 대기실에서 자주 먹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넣어줍니다. 3분이면 되는 컵라면이면, 저는 2분 30초 정도 설익은 것을 추천하기에,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때를 알려줍니다. 누군가 컵라면을 먹고 싶어하면, 그정도는 해주고 싶어요. 아직 해 준 적은 없습니다만(웃음). 그리고...적당히 좋은 느낌으로 대할 수 있을 지도. 너무 시끄럽지 않게, 떠들 땐 같이 떠들어 주고. 상대방이 졸린 것 같으면 가만히 냅두고, 혼자서 심심해 보이면 장난을 걸거나 하네요. 일 현장의 스탭분들을 위한 특전은 어렵네요~.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아무..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기분 좋은 인사로 스튜디오에 들어 온 키시 유타. 스타일리스트가 입혀줄 때마다 「감사합니다」. 약간의 남는 시간도 헛되게 하지 않고, 영어 영상을 보고 공부를 하고, 말할 때는 상대방의 눈을 제대로 본다. 그리고 먹은 것은 제대로 정리하고 돌아간다. 꾸미는 것도, 특별한 미용 케어를 하는 것도 아님에도 키시가 멋있고, 사람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것"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적당히 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저희들은 여러가지로 해주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받는 것을 당연하다』고 착각해버릴 지도 모르고, 어쩌면 이미 착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렇기에 "당연한" 것이야말로 소중하게 제대로 하고 싶다곤 생각합니다」 최근 산 물건을 물어보자, 알려준..

*스캐너 사이즈 부족으로 인해 렌이 좀 잘렸습니다...ㅠ_ㅠ . . . (전략) . . . 타카하시 매일 라이브가 끝난 후, 다 같이 「오늘도 즐거웠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 나가세 응! 오사카에서 다 같이 욕탕에 들어간 것도 최고! 즐거웠어! 키시 알몸을 다 보인 사이지. 진구지 오사카홀에는 대욕장이 있어서, 함께 가는 게 항례네. 이 시국이니까 조용히 거리를 두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같이 들어가는 욕탕은 최고야. 히라노 키시군이 대기실에 관엽식물을 가지고 온 것도 최고였어(웃음). 나가세 아~! 그랬지, 그랬지. 히라노 갑자기 키우기 시작해서....... 키시 생일 선물로 받은 거야. 내가 키우고 있는 아이들은 초반엔 계속 봐주지 않으면 안 됐으니까, 투어에 데려간 거야. 타카하시 마리모..

키시노시키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춘하추동 생각하고 있는 것- 제 25회 『힐링』 힐링 시간은 역시 쉬는 날이네요. 그중에서도 날씨가 좋은 날은 최고예요. 날씨가 좋은 것만으로도 방청소를 하자는 생각이 들고, 밖에 나가고 싶어지니까요. 하루의 예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 맑은 날은 정말 중요해요. 최근엔 약간 비 내리는 날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조금 마음이 가라앉버리기도 하고, 파란 하늘을 보고 싶어지네요. 쉬는 날에 맑으면 저는 대체로 밖에 공기를 맞으러 가요. 그저 근처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분전환이 되거든요. 거기에 드라이브도 맑은 날에 하는 편이 기분이 좋아요. 집에 있는 시간도 안정되지만, 밖이라는 것만으로도 개방감을 맛 볼 수 있으니까요. 집에서..

키시노시키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춘하추동 생각하고 있는 것- 제 24회 『25살을 되돌아보다』 25살이 되어서 하게 된 일은 처음으로 하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CM이나 드라마도 그렇고, 멤버와 함께 하게 될 『24시간 테레비(24時間テレビ)』도 그래요. 새로운 일에 한하지 않고, 매번 어떤 일을 해도 저는 두근두근 거려요. 하지만 그런 때는 헛돌기 하지 않도록, 되도록이면 평범한 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범하게 하자"라는 걸 너무 의식해서, 결국 헛돌아버려요. 그 부분의 힘배분이 어려워서, 25살이 된 지금도 아직 감각을 잡고 있지 못하고 있어요. 저 자신은 일을 향한 열의를 숨기면서, 스마트하게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좀처럼 그게 안 돼요. 『VS다마시(V..

키시노시키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춘하추동 생각하고 있는 것- 제 23회 『여름방학』 제가 아직 감자였던 소년시절은 자주 강가에 가서 물놀이나 낚시를 했어요. 야구를 했기에, 여름방학은 아침 9시부터 저녁까지 힘든 연습을 하고, 매일 녹초가 되었네요. 중학생 때는 야구에서 주전이 되고 싶어서 진심으로 하긴 했습니다만, 몰래 수퍼에서 오렌지주스를 사와서, 물통에 넣어서 마셨어요. 기본 물통에는 물 아니면 차 이외에는 안 됐는데요, 무슨 일이 있어도 주스를 마시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걸 한 번에 마셔서, 결국은 배앓이를 했어요(웃음). 어릴 때부터 자주 있었네요. 쟈니스 Jr.가 된 중학교 2학년의 여름방학부터는 확 바뀌었어요. 특히 추억으로 남은 것은, 아라시상의 국립경기장 라이브에서 백에..

Q. 「내일부터 멤버와 얼굴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들으면, 누구의 얼굴이 되고 싶어? A. 에~, 누구든 상관없지만(웃음). 누군가 한 명을 고른다면, 키시(유타)군. 전 카메라 앞에서 방긋 웃는 걸 잘 못해요. 누군가 웃겨주거나 하지 않으면 잘 웃을 수 없어요. 하지만 키시군은 방긋 웃는 걸 엄청 잘 해요. 언젠가 그 방긋 웃는 얼굴로 촬영해보고 싶어요. Q. King & Prince는 어떤 천재? A. 진구지 유타는 "모티베이션의 천재". 진은 언제나, 얼마나 힘든 하루라도, 「텐션 낮네」「힘이 없네」라고 생각되는 일이 없어서 가끔 「사이보그인 게 아닐까?」라고 의심하고 싶어질 정도로, 좋은 의미로 텐션이 계속 일정해요(웃음). 나가세 렌은 "귀가의 천재". 일이 끝나고부터 돌아갈 때까지의 스피드..

키시노시키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춘하추동 생각하고 있는 것- 제 22회 『あざとさ』 *あざとさ・あざとい의 번역을 포기한 모습... 다른 분들은 여우짓으로도 표현하는 거 같은데 맞긴한 거 같은데 뭔가 좀 그 특유의 느낌이 잘 안 사는 거 같아서ㅠ_ㅠ... 그냥 あざとい・あざとさ로 표기해두겠습니다ㅠ... 제 안에 あざとさ는 분명히 있어요. あざとさ 100%정도의 이미지입니다. 그도 그럴게 모두가 기뻐했으면 좋겠으니까요. あざとさ에는 TPO가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あざとさ를 내보이고자 할 때는, 원해지는 것을 확실하게 알았을 때. 그걸 더하고 더해서 돌려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촬영에서 「웃어봐」라고 들었을 땐 눈이 안 보일 정도로 웃어요. 이왕 할거면 배로 즐기자는 기분입니다. 단지 「..

COLUMNQUESTION 나뿐일지도!? 라고 생각하는 나이트 루틴은? Kei x Yuta x Takumi 키시 저는 거북이 영상을 보는 거요. 진짜로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뭘 먹는지 등 생태를 배우고 있어요. 다나카 저도 키시군의 영상을 보고 생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키타무라 어떤가요, 실제와 영상의 갭이 있나요? 다나카 아니, 똑같아. 의심할 여지 없이 키시군이야. 키시 절대 보지 않고 있는 패턴이잖아요! 키타무라 아하하(웃음). 저는 독자적인 습관 같은 건 없어요. 엄청 평범한 생활. 근육 운동은 하지만, 두 사람이 더 대단하고. 키시 저는 전혀 그렇게 않아요. 최근 헬스장도 가지 못하고 있어요. 다나카 나도 최근엔 하고 있지 않아. 키시 케이상, 가셨죠. 이 하드한 촬영 중에. 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