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4.
CHEER Vol.14 :: King & Prince
*스캐너 사이즈 부족으로 인해 렌이 좀 잘렸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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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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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매일 라이브가 끝난 후, 다 같이 「오늘도 즐거웠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
나가세 응! 오사카에서 다 같이 욕탕에 들어간 것도 최고! 즐거웠어!
키시 알몸을 다 보인 사이지.
진구지 오사카홀에는 대욕장이 있어서, 함께 가는 게 항례네. 이 시국이니까 조용히 거리를 두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같이 들어가는 욕탕은 최고야.
히라노 키시군이 대기실에 관엽식물을 가지고 온 것도 최고였어(웃음).
나가세 아~! 그랬지, 그랬지.
히라노 갑자기 키우기 시작해서.......
키시 생일 선물로 받은 거야. 내가 키우고 있는 아이들은 초반엔 계속 봐주지 않으면 안 됐으니까, 투어에 데려간 거야.
타카하시 마리모랑 식충식물말이지.
나가세 키시군 이름 붙여줬지?
키시 마리모스타랑 드라세라.
나가세 그거야!(웃음).
타카하시 다같이 키시군의 관엽식물을 보고 치유 받았었지.
진구지 「물 너무 많이 주지 마!」라고 키시군 엄청 엄했어(웃음).
키시 소중한 생명이니까!
히라노 키시군의 가족을 소개 받은 것 같아서 기뻤어.
키시 진짜? 그렇게 기뻐한다면 또 데리고 갈까.
히라노 잘 부탁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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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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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R Vol.14
이거 외에도 이런저런 얘기들 귀여웠는데 ㅋㅋㅋㅋㅋ
요즘 좀 힘들어서..... 요약본()만 번역해두기...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모스타랑 드라세라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키시......
세상 안 꼼꼼할 거 같은데(실례) 이럴 때 보면 또 알뜰살뜰 잘 챙겨서 웃기고 귀엽고 ㅋㅋㅋㅋㅋ
관엽식물 안고 투어 대기실 들어갔을 키시 생각하면....ㅠ_ㅠ... 귀엽네... 참 귀엽네...ㅠ_ㅠ....
이렇게 귀여운 일화 바로 다음 나온 일화가 ㅋㅋㅋㅋㅋㅋ 카이토가 투어 갔는데 속옷 잊어버리고 안 들고와서 ㅋㅋㅋㅋㅋ 속옷 안 입고 공연 진행할 뻔 했다는 그런 이야기.... 무사히 세이프는 했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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