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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8.

2021.10 WINK UP 「キシノシキ(키시노시키)」 :: 키시 유타│岸優太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생각하고 있는 것-

 

 

 

 

 

 24 『25살을 되돌아보다』

 

25살이 되어서 하게 된 일은 처음으로 하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CM이나 드라마도 그렇고, 멤버와 함께 하게 될 『24시간 테레비(24時間テレビ)』도 그래요. 새로운 일에 한하지 않고, 매번 어떤 일을 해도 저는 두근두근 거려요. 하지만 그런 때는 헛돌기 하지 않도록, 되도록이면 평범한 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범하게 하자"라는 걸 너무 의식해서, 결국 헛돌아버려요. 그 부분의 힘배분이 어려워서, 25살이 된 지금도 아직 감각을 잡고 있지 못하고 있어요. 저 자신은 일을 향한 열의를 숨기면서, 스마트하게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좀처럼 그게 안 돼요.

『VS다마시(VS魂)』에 관해서는 레귤러로서 참여하게 되고부터 꽤 시간이 지났기에, 같이 하고 있는 모두와의 연계는 감을 잡기 시작했어요. 단지 방송 컨셉이 최근 조금 변했기에, 또 다시 심기일전이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하는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고 있기 때문에, 매번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버라이어티 방송이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저 자신이 즐기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하는 것으로, 방송을 봐주시는 분들도 같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5살이 되어서, 연기 일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만, 연기는 정말 어려워서, 매회 매회 가는 현장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연기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언제나 공부라는 기분으로 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맞이하게 되는 26살의 1년에 관해서는, 25살 이상의 일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모든 것에 관해서 스킬업을 하고 싶기에, 구체적으로 어떤 걸 이렇게 저렇게 라기보단, 무엇에 대해서도 레벨을 높이고 싶습니다. 단지 꼭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캠프입니다. 이건 계속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캠프야말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가능하면 25살이 끝나기 전에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 되면 26살에 하고 싶은 건 뭘까요(웃음)? 작년, 25살이 되었을 땐 한 단락을 짓는 해였기에, 저에게 좋은 걸 사줄 예정이었습니다만, 아직 무엇도 구입하지 못해서,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요. 어쩌면 26살이 된 타이밍에 살지도 모르겠네요. 이월하는 건 아마 좀 더 좋은 게 될지도 모르기에, 이건 구입하게 되면 보고하고자 합니다.

 

 

 

─ 2021.10 WINK UP

 

 

 

 

 

네, 게을러서 이제서야 번역하는 거 맞습니다.

그리고 처음 읽었을 때 ?!?!?!? 했던 부분은

>>25살이 되어서, 연기 일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만<<

..........?????????????????? 나이트 닥터밖에 없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싶었고, 지난 번에 점 방송에서도 약간 연기일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라는 식으로 말해서...

다들 딴 연기일도 있는 거 아니냐고 술렁였는데....... 좀 더 기대해도 되니....

 

이거 인터뷰 24시간 하기 전에 딴 거 같은데....

대체 어디쯤이니 키시 유타 연기일...(누구도 한다고 안 했음)

 

아무튼 생일 (약 3시간) 전에 포스팅 할 수 있어서 다행...^^.....

 

미리 생일 축하한다!!!!!!!!!!

25살의 키시 유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