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 WINK UP :: King & Prince

 

 

 

 

 

    우리 리더, ○○가 자랑거리

 

손이 크고, 손가락이 길어. 그리고 노래를 잘 하고, 특유의 퍼포먼스로 눈길을 끄는 존재인 부분. 키시군은 손이 기니까 댄스가 다이나믹해져서 멋있어. 리더 능력이 있는 리더도 물론 좋다고 생각하지만, 없는 것도 가끔 좋아. 키시군은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그것만으로도 이미 리더야.

─ 타카하시 카이토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부분. 키시군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고. 특히 선배로부터 사랑 받는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해. 딱 하나 싫은 부분은 「지쳤어」라고 말하지 않는 부분. 뭐 존경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무리는 안 했으면 좋겠으니까, 가능하면 말해줬으면 해. 그러니까 나는 키시군의 옆에서 엄청 말하고 있어. 「지쳤어, 졸려, 배고파~, 집가고 싶어~」라고(웃음). 그러면 키시군도 조금은 말하기 쉽지 않을까 싶어서.

─ 히라노 쇼

 

성격! 그저 상냥하기만 한 게 아니야. 그 바보 같은 느낌도 포함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부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따라해서 되는 게 아니고, 노려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냐. 키시군이니까 괜찮다고 생각되어지는 부분. 리더 능력에 대해서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하지만 재미있고, 그룹에 한 명 있으면 분위기가 바뀌어. 좀처럼 없는 타입의 자랑스러운 리더야.

─ 나가세 렌

 

설명이 필요없는 부분(웃음). 굳이 내가 「키시군은 텐넨이고 특이한 사람이에요」라고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키시상이라는 브랜드가 확립되어있으니까, 그건 대단하다고 생각해. 하는 일 전부가 개성이 되어버리니까. 그리고 상냥하네. 얼만큼 괴롭혀도 화내지 않고. 괴롭힘 당하는 걸 좋아해. 「이젠 안 괴롭힐거야」라고 말하면 「부탁이니까 괴롭혀줘」라고 부탁받을 정도니까(웃음).

─ 진구지 유타

 

저는 물물교환의 프로예요! 초등학생 시절, 물물교환의 교섭으로 갖고 싶은 것을 손에 넣었어요. 당시엔 친구랑 자주 물물교환을 해서, 조금씩 좋은 걸로 교환했어요. 그 결과 집에서 카드샵을 열 수 있을 정도로 아이템이 모였어요(웃음). 볏단장자(*볏단으로 시작해서 점점 좋은 물건으로 교환하는 내용의 동화)의 프로였네요~. 단지 어른이 되면 물물교환을 할 일이 없기에 최근엔 딱히 활용되어진 적은 전혀 없습니다만.

─ 키시 유타

 

 

 

─ 2021.12 WINK UP

 

 

 

 

 

읽으면서 좋은 말 해줘서 고맙네... 라는 생각과 함께...

쇼 인터뷰에서 혼자 생각한 건데...ㅋㅋㅋㅋㅋㅋ

쇼는 키시를 생각해서 본인 힘든 거 표현한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키시는 그냥 "아~ 쇼가 지쳤구나~ 졸립구나~ 배고프구나~ 가고 싶구나~"라고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감 ㅋㅋㅋㅋㅋㅋ

 

쇼는 키시를 생각했으나, 키시는 아무 생각이 없을 가능성... 크지 않을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