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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5.

게스트 킹프리・키시 유타는 의미불명의 메모를 하고 있어!? :: 키시 유타│岸優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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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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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이번엔 키시 유타상과 니시노 나나상이 「레코멘당(れこめん堂)」의 게스트로서 방문해주셨습니다. 두 사람과 함께 한 인상을 알려주세요.

─ 키시상은 어땠나요?

사토 「옛날부터 알고 있는 쟈니스의 사이 좋은 친구가 와줬습니다만, 키시군은 긴장을 했네요. 방송 중 저한테 존댓말로 말하면 긴장하고 있다는 신호에요」

마츠오 「그런거군」

사토 「전에 다른 방송에서도 1단계에선 저한테 존댓말로 말 걸어서, 2단계에선 계속 저를 보면서 말한 적이 있어서...」

─ 단계가 있는 거네요!

사토 「긴장하면 카메라를 보지 않고 말하게 되어서.... 그러니까 오늘 수록 중에도 『존댓말 필요 없어, 필요 없어』라고(웃음)」

마츠오 「확실히 (키시군) 긴장하고 있었네」

사토 「맞아요. 엄청 긴장하고 있었으니까 다시 한 번 와줬으면 좋겠네요」

─ 그건 리벤지 해줬으면 좋겠네요! 마츠오상은 어땠나요?

마츠오 「키시군은 약간 의미불명한 메모를 쓰거나, 『그걸 해서 어떻게 하려고?』라는 걸 하고 있었습니다만, 무의식 중에 물어봤더니 『이런 개그맨을 좋아해서 이런 걸 하고 있어요』같은 걸 알려줬어요. 평범한 소재 방송에선 이런 걸 물어볼 수 없습니다만, 한 발 더 깊이 들어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건 『레코멘당(れこめん堂)』에서만 볼 수 있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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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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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부터 과거 방송까지 즐길 수 있는 거네요. 그럼 방송과 연관 지어서, 최근 주변에서 일어난 공유하고 싶은 재미있는 사건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 그런 우연, 있는 거네요! 그럼 사토상은 어떤가요?

사토 「수록 전에 키시군이 대기실에서 거울 너머로 『오늘 취재 있어?』라고 말을 걸어와서 『취재랑 스틸 촬영이 있어』라고 답했더니 『헤~. 그럼 취재는 있는 거야?』라고 말해서. 『그러니까 있다고 했잖아』라고 말했더니 『사진 찍어?』라고 다시 한 번 물어와서 『그러니까 있다니까!』라고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졌어요(웃음). 어디서 잘못 들은 걸까요? 3번이라구요?」

마츠오 「나쁜 의도는 없어」

사토 「맞아요. 하지만 왜 그렇게 안 들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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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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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ガイド :: https://www.tvguide.or.jp/feature/feature-1288852/

 

 

 

 

 

키시 유타 기상천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MORE에서 ㅋㅋㅋㅋ 자기 귀 잘 파고 있는데 왜 안 들리는지 모르겠다고 ㅋㅋㅋㅋ

(*참고: https://kc-950929.tistory.com/1474)

좀 고치고 싶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보기엔 저건 안 들린 것도 있지만 이해를 다르게 한 것도 있는 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몇 번을 확인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왜 그렇게 사토 쇼리의 취재와 사진 촬영에 집착하는 거얔ㅋㅋㅋㅋㅋ

 

진짜... 언제 봐도 키시 유타 기상천외 이상한 사람...(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