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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6.

2022.02 MORE :: 키시 유타│岸優太

 

 

 

 

KISHI YUTA

 

저는 제 센스에 정말 자신이 없어요. 헤어스타일은 언제나 미용사 분께 부탁해요. 옷도 점원 분의 「어울리네요」 한 마디에 휩쓸려 사고 있네요. 키시 유타는 누군가에게 상담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인간입니다(웃음). 자신(自信)이 없기에 제 안에는 「바뀌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 있어요. 지금 제일 변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귀"네요. 저 정말로 잘못 듣는 경우가 많아요. 방심하면 대화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버려요. 귀청소 매일처럼 하고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해도 전혀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귀만이 아니라 뇌까지도 정지해버렸을지도!? 이게 개선되면 머리 회전도 조금은 빨라질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그때는 인텔리계 방송에 나오고 싶네요. 두뇌파로 잘 알려진 Snow Man의 아베(료헤이)군이 서 있는 무대에 언젠가 저도 서보고 싶어요. 정말 끝자락이어도 괜찮으니까요(웃음).

 

 

 

─ 2022.02 MORE

 

 

 

 

 

MORE에서는 정말 자주 "변화"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 같다..

물론 이번에는 진지한 무언가가 아닌, 귀 얘기였지만...ㅋㅋㅋ(키시의 안에서는 진지할 수도 있지만...)

 

2019년에도 변화에 대해 얘기했고, 2021년에도 변화에 대해 얘기했고...

https://kc-950929.tistory.com/665

 

2019.08 MORE :: 키시 유타│岸優太

노도의 나날을 달려 온 그들이 말하는 「변한 것」, 「변하지 않는 것」. 키시 유타 경험 할수록 강해져. 「변화」는 「부적」과 같은 것. 「지금의 제 자신에게 만족하지 않기에 저는 언제나 "

kc-950929.tistory.com

 

 

그나저나 본인을 「키시 유타는 누군가에게 상담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인간입니다」라고 표현한 게....

너무.... 좋으면 어쩌죠....<

키시 유타가 본인 키시 유타라고 칭하는 일 거의 없는 거 같은데...

사삿따......ㅠ......

 

잡지에서 제일 충격받은 거 키시가 입은 가디건 100만원 넘는 가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