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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9.

2020.09 MYOJO「アイドル公開伝言板(아이돌 공개 전언판)」 :: 라울│키시 유타│岸優太│언급

 

 

 

진심 주고받기!

아이돌 공개전언판

 제58 라울(Snow Man)군에게

 

 

키시 유타(King & Prince)로 부터

일 현장에서 만나면 가끔 얘기하지만, 아직 제대로 얘기를 나눈 적은 없네. 뭔가 라울은 오오라가 엄청나! 키도 엄청 크고, 장난 아닐 정도로 스타일이 좋고, 모델 같잖아? 너무 반짝거려서 가까이 다가갈 수 없어, 같은. 하지만 Snow Man이 나오는 버라이어티 방송을 보자면, 좋은 캐릭터가 나와서 엄청 재미있는 아이라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다음에 직접 만났을 땐 좀 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일단은 베네수엘라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 그리고 사실은 베네수엘라 현지에 가보고 싶을 정도지만(웃음), 일단은 도내의 베네수엘라 음식점이라도 같이 가죠!

 

진심으로 정말정말 기쁘지만요! 이쪽이야말로 「킹프리상에겐 말을 걸어선 안 돼」라고 맘대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겠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정말, 진심으로 기뻐요! 키시군은 버라이어티 방송에 나올 땐, 엄청 애고가 있고, 텐넨에 재미있는데, 부타이라든가 주연을 맡게 될 때는 스토익함이 엿보여서, 쟈니스의 젊은 세대 중에서 아이돌로서 가장 완벽한 사람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베네수엘라에 대한 건 전혀 몰라요. 요리도 먹어본 적 없고, 말도 몰라요. 거기에 관해서는 안내는 할 수 없어서 면목 없습니다. 그리고 말하는 건 그다지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둘이서는 조금 힘들어요(웃음). 누군가 끼우고 싶은데, 누가 좋을까요...?

 

 

 

ー 2020.09 MYOJO

 

 

 

 

 

뭔가 라울에게 있어 >>대선배<< 의 느낌인건가 싶지만... 연차랑 키시백으로도 섰던거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뭔가 키시에게 이런 느낌의 관계가 있다는게 괜히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게 생겨날 수밖에 없는 관계인데 그런 관계가 신기하달까... 많이 선배긴하구나... 그렇구나...(이런 느낌)

종종 과거 영상들 보면서 라울 보일 때마다 여기에도 있었지, 저기에도 있었지,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를 했다니...(이런 느낌2)

 

그렇게 친한 관계가 아닌데 키시가 먼저 전언판에 말을 한 거 보면....

친해지고 싶은게 아닐까...(라는 나만의 궁예)

 

과연 관계가 진전이 될지 안될지 궁금하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