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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

20200625 RadioGARDEN :: 나가세 렌│키시 유타│岸優太│언급

 

 

 

 

 

오사카 미짱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렌군 안녕하세요. 얼마 전 방송됐던 Premium Music 특별편, Mazy Night은 리모트로 촬영된 부분이 추가되었네요. 복잡한 포메이션 5명이서 딱 맞아 떨어져서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 몇 개월동안 다양한 방송에서 리모트로 수록하는 게 많았을 거라 생각하는데 리모트 수록 당시 일어난 일이나 감상 등이 있다면 부디 알려주신다면 기쁠 거 같습니다.

 

아아~ 그치만 역시 리모트니까 음성의 랙?? 같은 게 다소는 있어서, 거기에 한 번에 얘기하면 뭐라고 하는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리니까. 꽤 Smile 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희들 그룹으로서도 동영상을 몇 개정도 내보냈는데 아무래도 우리 그룹엔 키시상이랑 쇼가 있으니까 뭐 힘들어요. 평범하게 리모트가 아니어도 말이지. 그치만 리모트면, 리모트로 해서 언제나처럼 틀리게 말한다든가, 눈치 채요 역시. 하지만 엉망진창이 되어 있으니까, 이미 리모트라서. 소리도 시간차 있지. 츳코미는 아니지만 그런 걸 해서, 하면 시간차가 있으니까 다른 곳으로 진행되고 있다든지... 이런 게 싫었으니까 몇 개나 무시했어 ㅎㅎㅎ. 키시상이랑 쇼의 그런 부분은. 그게 엄청 힘들었어, 그런게.

 

저희들 King & Prince의 게임? 못하는 점이라고 할까, 못 하는 거 엄청나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한 번. 신데렐라걸 있었잖아, 해피보이 누구? 같은... 그거 결과부터 말하자면 끌어올린[각주:1] 해피보이라고 해서, 마지막까지 가지 못한다는 설마의 상황이 펼쳐졌으니까. 카이토가 됐어. 그래서 스탭분들은 그렇게 될 거라 생각하지도 못했으니까 '이 녀석들 진짜야?!' 같은ㅎㅎㅎ. 그도 그럴게 뭐라고 해야하지 거긴 그렇게 어렵지 않아. 침착하게 하면 말이지. 사실 한 판 승부였는데 몇 번이고 나눠서 촬영했고, 근데 못 했으니까 ㅎㅎ. 저기 말이지 반 조금 더 밖에 가지 못했어 ㅎㅎㅎ. 제일 무르익을 마지막 영어 프레이즈?를 세 단어까지만 불러야 한다는, 일본어는 몇 단어든 불러도 되지만... 이런 게임을 했는데 그래서 마지막 Always makes me happy!!의 happy!!를 말하면 이기는 게임이었어. 그래서 마지막에 엄청 신데렐라 걸은 영어 모여있으니까 분위기가 무르익는 걸 예상했겠지. 거기조차 가지 못했으니까. 아마 좀 더 간단한 게임을 시키는 게 나을거라 생각해, King & Prince한테는. 저기 '때리고 막고 가위바위보'가 최대한이라고 생각해. 간당간당 머리 쓰는 게임으론 끝말잇기. 그게 King & Prince의 한계라고 생각해. 의 느낌이려나~ 리모트 수록은. 응, 재미있었지만 말이야! 그만한 일들도 있어서.

 

 

 

 

 

순서대로 하는게 목표였는데 중간에 안 한 게 있었더라구요..^^

는 일단 그래서 FC영상에서 얘기가 나왔던 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유일하게.... 성립한 게임......

 

 

 

  1. 누군가가 이겨서가 아니라 남은 사람을 이기게 했다고 할까... 무슨 의미인지 아는데 한국어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는 단어....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