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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4.

20200723 RadioGARDEN :: 나가세 렌│키시 유타│岸優太│언급

 

 

 

 

 

 

그치만 그래, 이케멘[각주:1] 회전 초밥이니까. 5관[각주:2]말이지. 내가 방어 느낌이려나. 으응...ㅎ 나는 방어가 좋아! 진은 츄토로. 응. 쇼가 성게. 카이토가.... 카이토가 그럼.... 생강 절임. 카이토 생각 절임! 그리고 키시상은... 에.. 라멘. 사이드 메뉴, 맞아ㅎ. 회전 초밥 있잖아요. 라멘. 심혈을 기울인 라멘 같은 거. ㅎㅎㅎㅎㅎ. 뭔가 그런 것도 없으면 회전 초밥이라는 느낌이 안 드니까! 이케멘 회전 초밥, 이런 느낌의 ㅁ..물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에... 요전 니와라지에서 소혀를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소혀 소금구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King & Prince 멤버를 고기에 비유해보았는데요. 렌군은 쇼혀, 키시군은 안창살, 쇼군은 갈비, 카이토군은 로스, 진구지군은 곱창, 이와하시군은 대창입니다. 이유는 렌군은 담백해보여서 사실은 두툼하니까, 키시군은 누가 어떻게 봐도 맛있다는 걸 알 수 있으니까, 그외에도 있습니다만 생각해봐주세요.

 

아니, 방금 우연히 초밥에 비유했더니... 오늘 비유하는 라디오인가! 그런 코너? 이거. 새로운 코너 만든거야? 가이상 혹시. 킹프리를 비유하자! 같은... 이야, 어려워! 고기 부위... 으응~ 어떡할까! 어때? 나 비교적 정해진 부위만 먹으니까, 역시. 그러니까 비교적 안창살이라든가, 로스, 소혀. 이 세 종류로 나는... 뭐랄까 돌려 먹고 있네~. 비유해볼게요, 그럼. 어떡할까~ 나는 소혀야. 담백해보이지만 사실 그래. 꽤 그런 거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면을 가지고 있으니까, 나. 그리고 그럼... 킷ㅅ... 아~ 어떡하지.. 어떡하지! 누구부터 가지? 아, 그렇네 쇼는 으응.. 쇼는~양. 위장입니다. 뭐든 소화해버리니까. 잘하지 않았어? 이거 꽤. 이거 꽤 좋지? 그리고 진구지는 램프[각주:3]. 저기 진구지 킹프리 안에서 랩 담당이니까. 램프와 랩으로. 램프입니다. 응, 네 ㅎㅎㅎ. 그리고 으응.... 아~ 어려워! 겡키는... 꼬리ㅎ. 꼬리 부분으로 하늘하늘해서, 좀 귀엽잖아. 유일하게. 고기 부위 중에서 꼬리는 뭔가. 꼬리야. 그리고 카이토랑 키시상~ 으응... 카이토부터 가자! 카이토는... 갈비려나, 나는. 기름?이 많고, 무거워. 묵직한, 응, 기분이 드니까. 카이토는 갈비로! 키시상은~ 어깨 로스로! ㅎㅎㅎㅎㅎㅎ. 어깨 로스로 가자! 그녀석 어깨 장난 아니야. 절대 맛있을 거야 먹으면. 으응...ㅎ. 키시상을! 먹고 싶네~ 으응... ㅎㅎㅎ 이런 느낌이려나~ 킹프리를 고기 부위에 비유하자면. 꽤 좋지 않아? 자신 있어, 나! 이유도 포함해서! 좋은 비유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상을.. 먹고 싶어요...?

절대 맛있을 거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사연 보낸 팬도 ㅋㅋㅋㅋㅋㅋㅋ안창살로 한 이유가

'키시군은 누가 어떻게 봐도 맛있다는 걸 알 수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유타 이 구역 맛집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주에도 키시 얘기한다는데 요즘 매주 키시 얘기하는 렌군..^_^

 

 

 

  1. 잘생긴 남자. [본문으로]
  2. 초밥 셀 때 쓰이는 단위. [본문으로]
  3. 소의 허리 부위.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