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8.
2020.01 WINK UP 「キシノシキ(키시노시키)」:: 키시 유타│岸優太
키시노시키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춘하추동 생각하고 있는 것-
2020년의 약속
「幸降」
이건 「さちふらし(사치후라시)」라고 읽습니다.
의미는 제가 팬 여러분에게 행복을 내린다는 말입니다!
제 3회 감사
▶ 2019년의 감사
제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만 한하지 않고, 강아지라든가, 정말 지금까지 행복을 준 존재하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지금 이렇게 저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환경은 수많은 점과 점이 이어져서 생긴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 이상의 행복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저는 행복을 받고 있어요. 저를 치유해 준 사람들, 동물들, 그리고 저를 살게 해주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 멤버들에게 감사
이렇게 행복한 풍경을 줘서, 많은 사람들에게 꺄~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 건 정말 모두의 덕분. 저 혼자였다면 무엇도 못 하기 때문에 지탱해주고 있다는 건 언제나 잊고 있으면 안 되고, 앞으로도 그 감사는 계속 가지고 가겠습니다. 저도 2년 차가 되어서 조금은 주변을 볼 수 있게 되었달까..., 제가 할 수 있는 건 서포트를 해주고 싶어요. 멤버와는 계속 좋은 관계로 있고 싶기 때문에 릴랙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고 있는 거요? 때에 따라 달라요. 조금이라도 웃어준다면 이쪽은 얼마든지 온몸을 내던지겠습니다! 역으로 그정도밖에 못하기 때문에.
▶ 가족에게 감사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기억이 그다지 없네요. 매일 고마워 같은 건 가볍게 말하지만 새삼스럽게 하는 건 없어요. 그렇지만 정말 실은 그 누구보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효도는 역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건 물론이지만 뭔가... 그 건강 이외의 것에서도 결과를 남기고 싶네요. 어중간한 부분에서 끝내고 싶진 않아요. 데뷔하고 나서의 효도는 태국 요리를 사드렸습니다! 아버지가 도내에 와주셨는데 유일하게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 태국 요리집이었어요. 사실은 스테이크 같은 걸 사드리고 싶었는데 「고마워」라고 말씀해주셔서, 만족해주셨습니다.
▶ 지금 제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
쟈니상이네요. 저를 『DREAM BOYS』의 주연으로 발탁해주시는 쟈니상이라서, 이야~ 뭔가 그렇게 간단하게 말로 못하겠네... 『DREAM BOYS』에 대해 들었을 때 쟈니상으로부터 「맡길게(부탁할게)」라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솔직히 부타이에 걸었었고, 제 나름대로 할 수 있는 한의 베스트를 다 하자 라는 마음으로 했어요. 레벨으로 따지자면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의 것은 했다고 가슴을 펴고 말 할 수 있네요. 쟈니상이 어떻게 생각했을 지는 모르겠지만, 혼났을지라도, 칭찬 받았을지라도 제 자신은 납득할 수 있을 정도는 해냈다는 건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 있어서 쟈니상은 또 한 명의 부모 같은 사람이었고, 스테이지에 서는 즐거움이나 꿈을 주기도 했고, 정말 감사의 맘을 아무리 전해도 부족해요. 엔터테인먼트의 풍경을 준 게 쟈니상이었기에, 으응~, 뭔가 제 어휘력으론 예쁜 감사의 말을 찾을 수가 없네요......... 정말로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 2020.01 WIN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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