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3.
2019.12 MYOJO :: 키시 유타│岸優太
【릴랙스 · 스위치】
부타이 『DREAM BOYS』 기간 중엔 긴장을 늦춘다고 하기보단 긴장을 너무 하지 않도록 주의했을 지도. 그때만 갑자기 규칙 바른 생활을 시작하면 페이스를 잡을 수 없을거 같아서 밤에도 평소처럼 늦게까지 깨어있고 했어. 극장에 들어간 순간은 조금 본방으로의 스위치가 들어가지만 긴장은 하고있지 않아. 언제나 빨리 메이크를 끝내고, 대기실에선 느긋하게 뒹굴뒹굴 릴랙스 하며 보냈어. 드리보가 끝나고 하루 휴일이 생긴다면 완전히 릴랙스・스위치를 온으로 해서 잠자고 싶어. 최고 12시간까지밖에 자보지 못했으니까 16시간에 도전하고 싶어!
【최근 따뜻해진 이야기】
생일은 9월 29일이었는데 드리보를 보러 와 준 후배들이 일부러 대기실까지 와서 생일 선물을 줬어. 그건 따뜻해졌네~♪ 어린시절부터 자주 얘기해 온 바사(바사예가 와타루)로부터는 머그컵이랑 손수건을 받았어. 나가짱(나가세 유세이)은 어느날 갑자기 「정말 좋아해요!」라고 말 걸어준 걸 계기로 친해졌어.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검색해서 아우터를 선물 받았어. 게다가 핸드폰 배경화면이 나여서 놀랐어 (웃음). (타키) 요지로는 『쟈니스・아일랜드(ジャニーズ・アイランド)』 무대 뒤에서 자주 얘기해서 사이 좋아졌어. 그의 선물은 세련된 컵과 손수건이었던가. 그런데 나는 지금까지 선물을 받은 사람들의 생일을 잊어버려서 답례를 해주지 못해서.... 정말 안 되는 선배에요. 앞으로는 명예회복을 위해 제대로 선물 보답할게!
─ 2019.12 MYOJO
해피아이 때는 저녁도 거절하고 철저하게 시간 지키기 위해 돌아갔던 키시 유타가...
아니 근데 물론 그때도 새벽 3~4시에 잤다고 한 거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규칙 바른 생활을 안 하기 위해 일부러 늦게 잤다니요... 잠은 자주세요....... 좌장님 잠은 자셔야죠....()
그래도 뭐 본인 나름대로의 규칙을 정해서 안 다치고, 안 아프고 잘 마무리 한 거 같아서 다행 :)
그리고.... 그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키시도 후배와의 에피소드를 풀기 시작했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줄줄 얘기해 준 건 거의 처음 아닌가ㅠㅠㅠㅠㅠㅠㅠ 바사는 17년에도 컵이랑 손수건이더니 19년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8ㅅ8.. 17년엔 엄마랑 골랐다고 했는데...8ㅅ8... 요지로군도 엄마랑 고른 컵과 손수건일까..?ㅠ<
나가짱(...)은... 앞으로 눈여겨 볼 것ㅠ_ㅠ...!!! 핸드폰 배경까지 키시..ㅋㅋㅋ 동담이야()....
키시야... 후배들 좀 잘 챙겨줘.... 선물... 꼭 잘 챙겨줘... 달력에 적어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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