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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

20180730 三宅健のラヂオ(미야케 켄의 라디오) :: 미야케 켄│키시 유타│岸優太│언급

 

 

 

 

 

 

─ THE MUSIC DAY의 뒷이야기

 

그리곤 역시 King & Prince의 「신데렐라 걸」, 쟈니스 메들리 때 했죠. 역시 그 메들리 전부 중에서 그 곡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해!

 

으응~ 으응~!

 

모든 곡 중에서 「역시 가져가버리네~ 가져가버리네~」라고 생각했어요.

 

그거 말이야 리허설도 몇 번이고 하니까, 봤었는데...

 

키시가 역시 긴장하고 있으니까 얼굴이 굳어서, 엄청 멋진 노래인데 얼굴이 긴장해서 굳어있었으니까ㅎㅎㅎ

 

무대 옆에서 나는 킹프리가 나오기 전에 무대 옆에서 스탠바이, 제 메들리가 끝나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그가 스탠바이 하고 있는 옆에 있었으니까...

 

뭐... 뭐지... 다른 애들..! 일단 쟈니스 아일랜드에 나갔을 때 나가세군이랑, 나가세 렌군이랑, 타카하시 카이토, 히라노군. 이 셋과는 만난 적이 있어서, 그 때 정도밖에 없지만 면식은...

 

뭐 그러니까, 그리고 드라마 봤던 것도 있어서... 히라노군에 관해서는 역시 뭔가 그.... 뭐랄까, 다른 사람 얘기도 아닌 거 같아서. 뭔가 앞으로 데뷔의 개막을 보는, 뭐 개막은 했었지만... 본다는 그런 이상한 부모 마음 같은 게 나와버려서 「힘내! 힘내! 힘내! 가! 힘내는거야!!」라고 생각하며 응원했어요.

 

그러니까 본방 직전이었으니까 모두 뭔가 긴장감이 그... 스탠바이 하고 있을 때 감돌아서 키시 쪽으로 가서, 모두를 밀어 헤쳐서 「제대로 웃어」라고 「웃으면서 노래해」라고

 

「네 얼굴 굳어있으니까 웃으면서 노래하는거야」라고 말했더니

(;б;エ;б;)「네! 웃을게요! 웃을게요!」라고 말하면서 나갔어ㅎㅎㅎ

 

근데 그래도 역시 음정 잡는데 필사적이라서 얼굴이 굳어있었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에 웃었으니까 잘 됐다고 생각했어.

 

그건 좋았네~ 보고선...

 

종종 보고 있었어 모니터를! 스탭분들이 힐끔힐끔 앞을... 다른 쟈니스들도 서야하니까 모니터 앞을 어슬렁 거리니까. 그 사람들의 머리 사이를 ...그 뭐라고 하지, 복싱의 펀치를 피하는 행동, 위빙을 하면서 봤었네요.

 

 

이야~ 좋았어~. 「가! 날아올라! 킹프리!」같은 느낌으로 보고 있었어요.

좋았네. 감동했는 걸, 혼자서 뒤에서. 전혀 모르는데. 전!혀! 잘 모르는데도, 그들에 대한거.

 

「또 이렇게 하나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하는구나!」같은 걸 생각했는 걸.

 

 

 

 

 

포스팅은 좀 늦어졌지만 라디오에서 언급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듣고 뭔가 찡-해진 라디오...8ㅅ8

미야케군이랑 어떻게 친해졌는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도 같이 밥 먹었다고 했고, 요즘 이곳저곳에서 미야케군이 언급해주는 덕분에 꽤 친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한참 후배인데..... 보고서 긴장한 거 같으니까 다 밀치고(!) 키시한테 가서 웃으라고, 웃으면서 노래하라고 말해줬다는게 너무 감동..8ㅅ8...... 얼굴 굳어있으니까 웃으면서 노래하라고 했더니 키시도 언제나처럼 답해줬다고 하고ㅎㅎㅎ

 

마지막에 웃었으니까 잘 됐다고 생각했다는게...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야케군 키시 챙겨줘서 감사합니다8ㅅ8 킹프리도 챙겨줘서 감사해요8ㅅ8...!!!

 

 

날아올라버려, 킹프리!!!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