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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1.

2022.09 WINK UP 「キシノシキ(키시노시키)」 :: 키시 유타│岸優太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생각하고 있는 것-

 

 

 

 

 

35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제가 좋아하는 것, 그 첫 번째는 역시 『야구』입니다. 저의 모체이기 때문에 야구 없이는 저를 말할 수 없어요. 던지는 것, 치는 것, 수비 등 야구는 플레이 전부가 즐거워요. 두 번째는 『격투기 관전』입니다. 지금까지 이거에 대해서는 그다지 말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현시점으로 일본 첫공개입니다(웃음). 시합 중, 숨을 참게 되는 순간이 많이 있잖아요. 단순하게 응원하고 있는 기분도 있지만, 이 날을 맞이하기 위해 셀 수 없는 노력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면 멋있다고 생각해요. 집에서 관전하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나와버리네요. 세 번째는 『밥』입니다. 먹는 건 역시 좋아하네요. 여전히 소바는 정말 좋아하지만, 『~DASH!!』에서 저희들이 시간을 들어 만든 것을 먹는 게 정말 좋다고 생각했어요. 음식에게로의 감사의 마음은 언제자의 이상으로 느껴지고, 제가 키운 것이기에 가게에서 먹는 것과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네 번째는 『여름』! 사계절 중 여름이 제일 좋아요. 여름의 더운 느낌도 좋고, 축제나 불꽃놀이 등 이벤트도 많잖아요. 무엇보다 여름 특유의 맛있는 공기를 좋아해요. 올해는 아직 그다지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고, 여름 이벤트도 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더위만으로 즐겨보고 싶네요. 다섯 번째는 『사우나』입니다. 가는 페이스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시간이 있으면 기분일 때 가고 있습니다. 사우나에 들어가면 정말로 정리가 돼요. 최고로 상쾌해 지니까 여러분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싫어하는 것 중 하나는 『비』네요. 장마기간에는 정말로 싫었어요. 비에 젖는 것도, 끈적끈적한 느낌도 싫어해요. 두 번째는 『감촉』입니다. 유연제가 쓰이지 않은 뻣뻣한 타올의 촉감이 싫어서, 닭살이 돋아버려요. 그리고 감촉은 아니지만 칠판의 끼이이 하는 소리나 유성 매직의 삑삑 거리는 소리도 저에게 있어서는 최악으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쳐요. 세 번째는 『대중목욕탕의 화장실 슬리퍼』입니다. 목욕탕의 화장실은 대체로 슬리퍼가 있잖아요. 그 슬리퍼를 신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제대로 신고 있어요. 네 번째는 『호랑나비의 유충』입니다. 유충에서 노란 액이 나와요. 유충은 귀엽지만 그 냄새가 엄청 심해요. 노린재 같은 냄새 나는 곤충도 좋아하지 않네요. 다섯 번째는 최근에는 경험하지는 않고 있지만 『하룻밤을 새고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친구 집에 놀러가서 같이 놀고, 결국 자지 않았을 때 아침해를 보면 즐거웠던 시간이 끝나버렸다 라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다음 날 엄청 졸려서, 생활 리듬이 무너지는 게 싫네요.

 

 

 

─ 2022.09 WINK UP

 

 

 

 

 

진짜로 블로그 갱신해야지! 마음 먹고 너무 낡고 지쳐서 미루고 미루다 보니 이건 뭐... 반년 이상....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해 나가 보겠습니다...

짤은 못 찌더라도 잡지는 올려둬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