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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5.

「Gメン」COMMENT(G맨 코멘트) :: 키시 유타│岸優太

 

 

 

주연

키시 유타 (King & Prince)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만, 지금은 할 마음으로 가득 차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멤버에게 알렸더니 정말 기뻐해줬습니다만...제가 전달한 방식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건지, 「훔치는 G맨(MEN)」의 이야기라고 믿고 있는 멤버도 있습니다(웃음).

연기하게 되는 쇼타(勝太)는 무슨 일에도 100%로 부딪치는 주인공으로 헛짓을 하게 되어버리는 듯한 부분을 포함해 저와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춘기의 순수한 남자 아이의 기분이나 동료를 생각하는만큼, 본인을 희생해서 살을 깎아내는 모습 등, 전력으로 표현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대되는 건 액션신! 평소와 다른 트레이닝에 몰두하고 있어서, 「움직일 수 있는 몸」과 「지구력」을 익혀서, 뜨겁고 멋있는 액션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매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정, 청춘.... 여러분 누구나 겹치는 부분이 있고, 루토(瑠東東一郎)감독이나 권위자인 같이 출연하는 분들과의 하나의 팀으로 즐겁고, 웃음이 넘치는 작품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풀파워로 임할테니, 부디 기대하며 기다려주세요!

 


 

원작

오자와 토시오(小沢としお)

 

영화화는 놀랐고, 정말 기쁩니다.

담당자로부터 들었을 땐 실화냐!라며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나와버렸습니다.

King & Prince는 아침 TV방송을 보고 알고 있었기에 주연인 쇼타를 키시군이 연기해준다는 걸 듣고 그렇군, 딱 맞네, 아니 비쥬얼로는 거의 쇼타, 아니아니, 키시군은 쇼타를 연기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닐까 등 맘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쇼타만이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가 연기자 분들의 힘을 빌려 움직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스탭을 포함한 모든 배우 분들, G맨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독

루토 토이치로(瑠東東一郎)

 

키시군 영화 첫주연이라구요? G맨이라구요? 마약이라든가 도난과 같은 것들이랑은 다르다구요? 오자와 선생님의 엄청 뜨거운 원작이라구요? 양키가 마구 날뛰지, 전력으로 장난치지, 와글와글한다구요? 청춘의 달콤한 연애도, 통통 튀는 우정도 엄청 있다구요? 이건 뭐 기대치밖에 없네요. 흘러 넘치는 투지와 남다른 긴장감을 가슴에 담고 매진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즐길 수 있도록. 주인공인 쇼타는 뜨겁고 강하고 올곧고 약간 바보입니다. 그 열량으로 주변을 말려들게하여, 마음을 잡아 쭉쭉 돌진하는 히어로입니다. 네, 키시군 이외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런 히어로가 지금, 필요해요! 부디 기대해주세요!

 


 

프로듀서

토게모토 유고(峠本悠悟)

 

빨리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만, 드디어 발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키시 유타상×루토 토이치로 감독의 화학반응으로 엄청난 영화가 탄생하는 게 아닐까, 지금부터 기대돼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인 카토마츠 쇼타(門松勝太)의 "여자친구가 생겼으면"이라는 모티베이션만으로 달려나가버리는 엉망진창인 부분이 있으면서도, 우정이 두터워 동료를 위해서라면 자기희생도 아끼지 않는다는 올곧게 살아가는 방식에 매력을 느껴, 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건 숨길 수 없는 재미와 끝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키시 유타상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루토 토이치로 감독은 영화화는 절대 무리라고 들어 온 「괴짜가족(浦安鉄筋家族)」의 드라마에서의 압도적인 코미디센스에 충격을 받아, 직감적으로 「G맨」에 등장하는 진한 캐릭터들을 반드시 재미있게 그려줄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이 외에도 앗 하고 놀랄 법한 캐스트들이 참가하고 있어, 코로나를 날려버릴 법한 재미있는 영화가 될 수 있도록 원작의 열량에 지지 않을 정도로 관계자 일동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디 속보를 기대해주세요!

 

 

 

─ Gメン公式サイト :: https://g-men-movie.com/

 

 

 

 

 

상상도 못했다. 는 아니었기에....

막 헐.... 하면서 놀라진 않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정보 공개야?!?!?! 하는 건 있었다<

 

사실 내가 제일 정신없을 때 공개해서 더 그런 것도 있었는데...

아무튼 원작 작가도 감독도 프로듀서도 모두 키시밖에 없다고 말해주는 게...

너무 뭐랄까 감사하기도 했는데 감동적(?)인게.....

 

키시의 캐릭터가 그만큼 제대로 자리 잡았고,

그 캐릭터를 보고 배역이 나올 수 있는 정도의 인지도가 되었다는 게 나는 너무 감동이다 키시야..^_ㅜ...

 

메인비쥬얼도 좀 기대된다~!

(1권 표지 보니까 머리 스타일이랑 참 친근감이 있긴 하네...^_^)

 

사실 원작도 모르고 루토 감독의 작품을 본 적 없지만<

잘 나왔음 좋겠네..... 액션신 조심하고....

조만간 원작 읽어볼게..... 제발........... 잘 나왔으면.....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