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4 ザテレビジョン(더 텔레비전) :: 히가시야마 노리유키&키시 유타&니시하타 다이고│東山紀之&岸優太&西畑大吾

 

 

 

 

 

이어 받는 사람

 

감독으로부터 이례적인 편지도

히가시야마가 후배 두 사람에게 감동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주연 SP드라마 「필살사업인(必殺仕事人)」(테레비 아사히 계열)이 방송된다. 히가시야마가 주연을 밭게된 지 15년 차. 쟈니스의 후배, 키시 유타와 니시하타 다이고가 게스트로 참가하여, 역사 있는 시리즈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것 같다.

히가시야마 「아무튼 교토의 쇼치쿠 촬영장의 스탭들이 기뻐했어. 『손자가 왔어!』같은 느낌으로. 나도 지나쳐 가서, 모두 두 사람에게 홀딱 반했지(웃음)」

니시하타 「히가시야마상이나 선배님들은 "필살"만의 촬영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서, 스탭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완전 반했어요」

키시 「히가시야마상에겐 태도부터 모든 것이 배어있는 걸요. 감독이 말하지 않아도 애드리브를 할 수 있잖아요. 저도 조금씩 애드리브를 넣어봤지만, 태도를 지도해주시는 분이 지적해주셔서(웃음). 히가시야마상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하고 계셔서, 백전연마라고 생각했습니다」

히가시야마 「시대극이야말로 스토익함, 진지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훈련하지 않으면 할 수 없고.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진지하게 임해줘서 감동했어. 감독으로부터도 편지를 받았어. 『아무튼 두 사람이 훌륭해. 상상이상이었어』라고. 이거 이례적인 일이야」

 

시대극 현장에서 젊은 두 사람이 히가시야마상으로부터 이어받은 것은 많았다는 것 같다. 그럼 아이돌로서도 선배인 히가시야마에게 지금 물어보고 싶은 것은?

키시 「아이돌로서 장수하기 위해서 20대에 해둬야 할 것을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니시하타 「그거 제일 듣고 싶어요!」

히가시야마 「본인의 루틴을 만들어두는 게 좋아. 수업(修業)이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본인이 정한 룰을 본인이 지키라는 것. 예를 들어, 내가 하고 있는 건 제대로 매일 아침 스트레칭을 하고, 복근 운동을 하는 것을 루틴으로 하고 있어서, 36년 정도 이어지고 있어」

키시&니시하타 「대단해요!」

키시 「저라면 뭘 할 수 있을까요. 달리는 건 힘들 것 같고...」

히가시야마 「뭘 하면 정신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지를 생각해 봐. 그렇게 하면 다음 작품으로 가기 쉬우니까」

키시&니시하타 「그런 거군요~」

니시하타 「저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 정도 밖에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어요~」

히가시야마 「그치만 건강에 좋고, 정말 좋은 거야」

키시 「커피를 내린다던가?」

히가시야마 「할아버지 같은데(웃음)」

니시하타 「라이브 할 때의 루틴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키시 「목소리를 낸다거나?」

히가시야마 「그렇네. 나도 부타이 할 때는 즈런 것도 제대로 하니까. 어쨌든 "본인을 연마하는" 루틴을 정한다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 말 그대로, 이번 촬영기간은 매일 아침 호텔에서 촬영장까지 달려서 갔다고 하는데.

니시하타 「맞아! 저도 스탭분에게 듣고 놀랐어요」

키시 「거리를 계산하지 엄청 멀었으니까요」

히가시야마 「그래? 10km도 안 된다고?」

키시 「10km라니 상당하다구요!」

히가시야마 「교토 마을을 달리는 거 들거워」

니시하타 「저는 매일 아침 욕조에 들어간다든가, 당연한 것밖에 할 수 없을 거 같아요. 하지만 확실히 스트레칭이라든가 근육 운동이라든가, 앞으로 아이돌을 계속 해 나가는 것에 있어서는 중요할 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자본이니까요. 저는 빼짝 말랐기 때문에 존경해요. 키시군도 몸 좋구요」

히가시야마 「유타도 단련하고 있지?」

키시 「히가시야마상에겐 이길 수 없어요! 그리고 현장에 초콜렛을 간식으로 주셨잖아요. 모두들 엄청 기뻐했어요!」

히가시야마 「아하하. 모두 초콜렛에 굶주려 있었으니까(웃음)」

키시 「주변을 배려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좌장은 이렇게 있어야 하는구나라는 것도 공부했습니다」

니시하타 「확실히. 인상에 남은 건 『세금대책 제대로 해둬』라는 이야기로(웃음). 스스럼없이 대해주셔서 릴랙스 할 수 있어요. 안심할 수 있는 컴퍼니로 해주시는 그 모습, 저희도 보고 배우고 싶어요!」

 

 

 

─ 2022.01.14 週刊ザテレビジョン

 

 

 

 

 

세금대책(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