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9.
2022.02 月刊TVガイド(월간TV가이드) :: 히가시야마 노리유키&키시 유타&니시하타 다이고│東山紀之&岸優太&西畑大吾
「필살사업인(必殺仕事人)」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키시 유타×니시하타 다이고
SPECIAL TALK
키시●「필살사업인」의 출연이 결정되고, 정말 놀랐어요. 사무소의 대선배인 히가시야마상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에. 그리고 마츠오카(마사히로)상, 치넨(유리)군과, 정말 예능계의 대가들과....
히가시야마●대가 아니야. 나는 그저 노인일 뿐(웃음).
키시●아니,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한, 저도 반드시 무언가를 가지고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히가시야마●나는 이번에 이 두사람이 연기하는 역의 배우가 정해지기 전부터 대본을 읽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분들이 맡게 될 지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유타랑 다이고가 될 거라고는 몰랐었네.
니시하타●저도 엄청 놀랐지만, 이 작품의 일원이 된 것이 자랑스러워서 영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히가시야마●두 사람은 형제역이니까.
니시하타●맞아요. 키시군과 어딘가에서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해왔기에, 촬영기간은 저에게 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히가시야마●시대극이라고 해도 「필살사업인」은 현대를 풍자하는 거니까.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은 다를 게 없다고 할까, 당시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떤 것을 사랑했는가. 거기부터 두 사람은 무언가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찌됐든 스탭분들이 「손자가 왔다!」라며 정말 기뻐해서(웃음). 두 사람에게 홀딱 반했어요.
키시●정말로 상냥한 분들 뿐이네요.
히가시야마●감독으로부터 처음으로 편지를 받았는데요, 아무튼 두 사람이 훌륭했다고 쓰여져 있었어. 상상 이상이었기에, 소중히 했으면 좋겠다고 들어서. 나도 두 사람의 표현이 기대 돼.
니시하타●저는 시대극이 처음이라 촬영방법이 같은 것도 전혀 몰랐습니다만, 빛이 들어오는 방식이 굉장히 예뻤어요. 그걸 숙지하고 있는 히가시야마상의 연기에 반했어요.
키시●처음에 히가시야마상의 쇼고로(小五郎)를 봤을 때, 실제로 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니시하타●저도요. 「실물이다!」라고.
히가시야마●아하하. 나도 생각하고 있어. 「King & Prince다!」「나니와단시(なにわ男子)다!」하고. 나는 이미 「순진함(ウブ/우부)」도 「러브(ラブ)」도 잊어버렸으니까(웃음).
키시●히가시야마상에게 몰리는 장면도 엄청났어요. 오오라인지, 안에 숨겨둔 것인지, 정말 당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히가시야마●이야 정말로. 내가 대신 King & Prince에 들어가려고 생각했으니까(웃음). 은근슬쩍 들어가면 모르지 않을까 싶어서(웃음).
키시●아니, 정말로 소름 끼쳐서 충격이었어요.
히가시야마●하지만 두 사람 모두 정말로 성실하니까. 시대극의 선배들로부터 이어받은 촬영장의 분위기를 체험한 것은 앞으로 좋은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키시●저는 히가시야마상의 현장에서의 행동도 공부가 되었습니다. 초콜렛 같은 걸 간식으로 넣어주셔서, 모두 엄청 기뻐했어요.
히가시야마●당분은 중요하니까 말이야(웃음).
니시하타●저는 히가시야마상이 「언제 한 번 집에도 와」라고 말해주셔서, 엄청 기뻤어요.
키시●히가시야마상에게 질문해도 되나요?
히가시야마●좋아, 뭐든 물어봐.
키시●히가시야마상은 본인의 필살기를 몸에 익힌다고 하면 어떤 걸 습득하고 싶으신가요?
히가시야마●나는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기타 실력이려나. 유타랑 기타 선생님이 같지.
키시●맞아요. 선생님이 히가시야마상은 「보통 사람과 동떨어진 빠르기야」라고 말씀하셨어요. 히가시야마상과 같은 걸 배워도 손이 따라가질 못해요.
히가시야마●나도 손가락이 딱딱해. 그걸 얼마 전에 야마시타 타츠로상에게 말했더니, 타츠로상에게 선물로 기타를 받아서.
키시&니시하타●굉장해!
히가시야마●이건 뭐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됐어(웃음).
키시●저는 이번에 시대극을 하게 되었기에, 「기타 사무라이*」라는 느낌으로....(*유명한 개그 소재)
히가시야마●그렇게 되면 「유감!(残念/잔넨)」이 되어버리니까(웃음)
키시●그렇네요(웃음).
히가시야마●다이고는 뭔가 있어?
니시하타●저는 지금 도쿄랑 오사카를 왔다갔다하고 있어서, 순간이동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히가시야마●나는 이동시간이 무언가를 외우는 시간이야. 영화를 보거나, 대사를 외우거나, 책을 읽거나. 이동시간이 배우는 시간이 되기도 하니까, 그건 그걸로 즐겁지만 말이야.
니시하타●확실히 그렇네요. 그리고 저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었기에 히가시야마상에게 마음가짐을 물어보고 싶어요.
히가시야마●우리에겐 팬 분들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을 어떻게 기쁘게 할까. 앞으로 두 사람도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같이 성장해나갈 거라고 생각하기에, 팬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니시하타●감사합니다!
히가시야마●유타 선배는?
키시●제가 어드바이스를 할 수 있는 건 무엇도 없지만, 소중하게 하고 있는 것은 히가시야마상으로부터 배운 「판자(무대) 위에서는 모두 같아」라는 말입니다. 방송에서 다양한 분들과 만나서 공축(恐縮)해버리는 저도 있지만, 이 말을 좌우명으로 살고 있습니다.
니시하타●그 말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2022.02 月刊TVガイド
이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탭들이 ㅋㅋㅋㅋㅋ 어린애들 들어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자 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도 아니고 손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 받은 건 잘 알겠음^_^!!!!
근데 블레 1장이라는데 진짜로... 메이킹 없이... 드라마만 들어가나요..?
2020년 것도 보니까... PR 1분짜리 빼고 드라마만 들어가있던데...
아숩...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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