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군 안녕하세요. 3일간의 생방송 온라인 라이브 수고하셨습니다. 둘째날 낮 공연 MC에서 멤버들이 티아라가 이 온라인 라이브를 어떤 시츄에이션에서 보고 있는지 신경 쓰였던 것 같아서 답하겠습니다! 저는 자택에서 이 라이브를 위해 산 프로젝터와 스피커를 써서 봤습니다. 참고로 타타미방이 아니라 플로링입니다. 이번에 직접 만나서 하는 라이브는 아니었습니다만 자택에서 술을 한 손에 들고 온라인 라이브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 었습니다. 온라인 라이브였기에 할 수 있었던 객석을 사용한 연출 등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연출에 대한 뒷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직접 만날 수 있는 라이브가 개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몸 조심하며 일 열심히 해주세요. 땡큐! 그렇네. 라이브 MC에서 다들 어떤 ..

키시노시키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춘하추동 생각하고 있는 것- 제 13회 『기념일』 저, 이 잡지가 발행되었을 때는 이미 25살이에요. 지금까지 지내 온 생일의 추억은 정말 다양해서, 쟈니스Jr.가 갓 되었을 시기에는 쓸쓸하게 혼자서 케이크를 먹은 적도 있었어요. 아직 모두와 그다지 말을 하지 않았던 때지만요. 거기서부터 20살이 되었을 때나, 데뷔한 뒤에 맞은 생일은 모두가 축하해주었어요. 참고로 24살 생일은 투어 중의 스테이지 위에서 축하를 받았어요. 원래라면 올해도 스테이지에서...가 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안타깝게도 이뤄지지 않았어요. 어쩔 수 없네요. 하지만 스테이지에서 회장의 여러분으로부터 축하를 받는 건 정말 행복한 것으로, 이대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감동이..

미야케: 킹프리의 키시군이 말이야. 미야다테: 네. 미야케: 이름을 못 외우겠다고 해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야케: 웃겨서 말이야. 미야다테: 말 했었네요. 미야케: 뭐, 다테사마가 있고, 타테사마, 키시, 그리고 나였어. 앉아있는 순서가. 미야다테: 네. 미야케: 그러니까 뭐 그 한가운데에, 다테사마랑 내 사이에 키시가 있었어. 미야다테: 네. 미야케: 그래서 (;б;ｴ;б;)「이야, 미야다테군~ 저기... 진짠가요?! 그런가요!! 에에~ 아아~ 그런거군요~」같은 거 말하고, 「그래서 키시 말이야~」하고 말 걸었더니 (;б;ｴ;б;)「아, 뭔가요! 미야다테군!」 나한테, 나한테! 새처럼 방금 전까지 얘기했던 걸 외워, 인식해버렸으니까 내가 미야다테라고 생각해서, (;б;ｴ;б;)「미야다테군~..

키시노시키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춘하추동 생각하고 있는 것- 제 12회 『DREAM BOYS』 『DREAM BOYS』에 관해서는 쟈니상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았을 거라는 마음이 강해요. 저에게 자신(自信)이 있어서 "자신(自信)을 갖고 봐줬으면 해!"라는 건 아니고, 많은 것을 알려줬으면 했기에 봐줬으면 했어요. 그리고 거기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네요. 그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출연자 모두가 "팬 분들을 즐겁게 한다"라는 쟈니상의 마음을 안고 하나가 된 것으로 천추락까지 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로선 정말 귀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제국극장에 메인으로 설 수 있었던 거니까요. 그건 진구지에게 있어서도 분명 똑같을 것이기에, 저희에게 있어 좋은 경험이 된..

요전 24시간 테레비에서 킹프리의 키시군이 가부키에 도전했습니다. 역시 쇼크에서의 경험도 살린 것인지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만 제대로, 멋진 가부키를 보여줬습니다. 쇼크랑 가부키 그닥 관계없지만 말이지. 코짱은 보셨나요? 또 가부키를 직접 가서 본 적 있나요? 뭐 가부키 직접 가서 본 적 있어요~ 그... 키시가 가부키를... 했나요? 죄송해요. 좀 24시간 테레비... 리허설 했었나? 뭔가 일 하고 있었으려나. 전혀 보지 않았네요. 응... 뭐 그는 제 부타이에 나와줬을 때도 정말로 열심히 하는 아이였기에. 이런 챌린지를 하게 되면 그... 가부키... 본인의 필드가 아닌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그럼에도 정말 열심히 한 게 아닐까요? 그 모습이라는 건 저는 정말 쉽게 상상할 수 있네요. 좋은 의..

엄청, 엄청 청소했어, 요전에. 오랜만에 대청소. 내 속옷이 들어있는, 팬티가 들어있는 부분을 정리했어. 그랬더니 두 개, 모르는 팬티가 들어있어서... '누구거야?!'라고 생각해서... 엄청 생각했어. 그렇게 떠올랐어. 하나는 진구지 거로 그... 3년 전이려나? 「우리 집사가 말하기를(うちの執事が言うことには)」 둘이서 나왔을 때, 우리집에 왔어 진이. 그때 입었던 진의 팬티가 ㅋㅋㅋ 아직 우리집에 있어서. 그립다고 생각했어! 왜 알았냐고 하면, 언제나 구지상이 입고 있는 팬티 브랜드니까. ㅋㅋㅋ 그래서 그걸로 '이거 절대로 구지잖아'로 이어져서. 그리고 하나 더 있어서. 그게 키시상이었어. 저번 주에 말한 배 깎아주러 왔을 때 아마 잊어버린 걸로. 그거 떠오를 때까지 키시상이랑 진구지의 팬티 5분 정..

키시 유타 끝없이, 높게 King & Prince로서 엔터테인먼트의 최전선에서 활약. 그룹에서는 물론 개인으로도 노래와 댄스 능력을 높게 평가 받는 키시 유타의 표현자로서의 본질에 다가섰다. 중력을 느끼지 못하게 할 정도로 가벼운 도약, 쏘아보는 듯한 강한 눈빛. 짧은 촬영 시간동안 그곳에 한 순간의 드라마를 느끼게 하는 표현력. 부드럽고 편안한 가성과 손끝까지 낭창하고 아름다운 댄스도 그렇다.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키시 유타의 감정이 풍부한 퍼포먼스는 나날이 진화와 심화를 이뤄내고 있다. 「아니아니아니, 바보인 저인 채로는 안 된다는 건 저도 생각하고 있고, 역시 멋있는 부분을 팬분들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실 거리고만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제 표현으로 봐주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King & Prince의 나가세 렌입니다! 늦어졌습니다만 키시상... 24시간 테레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키시상의 가부키도 봤어! 제대로! 본인한텐 전하지 않았지만, 나. 쑥스러워서 ㅎㅎ. 아니, 엄청... 이미 투어 리허설 하고 있어서, 키시상만 간당간당 하거나, 늦거나 하는 일이 있어서 「일 있었어?」라고 물어보면 (;б;ｴ;б;)「가부키 연습했었어」 같은 거 말하는 걸 엄청 많이 봐서. 가부키 이외에도 V, 뭐지 V체조? 같이 여러가지 24시간 테레비의 기획?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어 리허설도 해서. 그 완성도의 가부키 보여주면 좀 뭐... 눈물이 흘러넘치려고 했습니다. 이야~ 대단하네~ 그 화장도. ㅎㅎ 그 「열심히 해!」라고 메세지, 그룹 메세지로 주고받고 있었는데 셀카, 키..

일단 첫 표제는 이것! 「킹프리, 게임에 빠지다!」입니다. 저는 뭐 빠져있는데요. 그...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게임, 다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 있어서 그거에 엄청 빠져있어요, 지금. 전원. 총을 쓰는 싸움인데요. 카이토한테 다운 받으라고 들어서 저랑 쇼랑 진구지도 다운 받기 시작해서 네 명이서 하고 있는데요. 키시상도 물론 다운 받으려고 했었는데요. 키시상 ㅎ 스마트폰의 용량이 모자라서, 기가(GB)말이지. 그 애만 못 하고 있어. (;б;ｴ;б;)「아, 안 되겠어, 카이토. 나 용량 모자라!」라고 ㅎㅎㅎ. 게임 못 했어. 그러니까 우리들 네 명이서 왁자지껄 소리 내면서 하고 있는 옆에서 키시상은 타이코 게임 계속 하고 있어요. (;б;ｴ;б;)「ㄹㅇ 어려워!!」 같은 말 하면서 ㅎㅎㅎ. (;б;..

오사카에 살고 계시는 카지츠상. 저는 칸쟈니8의 팬으로 요전에 철완 DASH에서의 요코야마군의 활약을 보았습니다. 준레귤러 같은 존재인 요코야마군을 오랜만에 봐서 기뻤습니다. 또 다른 날의 방송을 봤는데 연못의 물을 빼는 기획으로 킹프리의 키시군이 대활약 한 것도 봤습니다. 저는 킹프리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만 키시군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호감도가 단숨에 올라갔습니다. 키시군도 철완 DASH 준레귤러 같은 존재가 될까요? 요코야마군이나 키시군의 촬영 뒷이야기 같은 게 있다면 부디 알려주세요. 키시군말이지! 이야~ 이 애는 열심히 해! 정말로 열심히 해! 뭔가 뭐 그... 여기에 써있듯이 연못의 물이라든가, 뭐 생물 조사네요. 응, 그러니까 나도 별로 본 적 없는 응, 땅강, 땅강아지였나? 땅강아지 본 ..

노리: 그리고 이번달 29일은 우리의 키시군의. 우리의 키시라고 하면 좀 이상하지만. 진구지: 그렇네요! 노리: 키시 유타군의 생일인데요. 뭔가 선물 관해서 생각하고 있어? 진구지: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노리: 실제로 멤버 안에서 선물 주거나 하기도 해? 진구지: 파직파직 전해줘요. 노리: 파직파직? 진구지: 파직파직... 노리: 싸움인 것처럼 말하네. 진구지: 모두 전해줘요. 노리: 뭐 줘? 아직 비밀? 진구지: 이야, 생각하고 있는데요... 떠오르질 않아서... 노리: 키시군 말이지~ 진구지: 네... 노리: 그야말로 키시군한테 다트 줘서, 다트 친구로... 진구지: 아니, 절대로 안 할 거예요. 키시군은. 그런 거 안 하는 사람이란 걸 알고 있잖아요, 노리상 ㅎㅎㅎ. 절대 안 해요! 노리: ..

키시한테 말이야, 좀 전에 연락처 알려주세요.라고 계속 연락처 알려주는 거 거부해왔는데 뭔가 알려달라고 해서 그럼 좋아, 알려줘도 좋아, 라고 알려줬더니 이번에 가부키를 한다는 걸로 상담을 받았어. PD: 아아~ 그렇군요 연락 와서. 말하는 거 웃기니까. (;б;ｴ;б;) 이야~ 미야케군. 쓰흡... 이야... 어떻게 할까요. 진짜로 모르겠어요~ 가부키. 장난 아니에요. 어떡하죠. 이야~ 진짜로 어떡하죠! 라고 계속 말하니까 괜찮을거야~ (;б;ｴ;б;) 뭔가 있나요? 저... 경험자인 미야케군으로부터 뭔가 그.... 있으면 그... 어드바이스 받고 싶은데요. 라고 하니까 뭐 할 수 밖에 없잖아? 라고 말하니까 (;б;ｴ;б;) 그런가요! 그...그렇, 그, 그렇죠! 라고 계속 말해서 아마 전화 건너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