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라이브) 의외로 긴장 안 했네, 나.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응, 그러니까 그... 진심으로 즐겼다고 할까, 근데 잘 생각해보면 말이야 27만 명의 사람에게 키시상의 그 웃긴 얼굴을 보였다고 생각하면 오싹하네, 뭔가. 그건. 사고가 아닐까? 그건, 이라고 생각해서 나ㅎㅎ. 어~떠려나요 그거. 팬 분들의 반응으론, 그건. 그건 곤란해~ 진짜~ 그 얼굴은~ 낼름낼름이라든가... 군마현 리코상. 렌군 고생 많으십니다. 매주 렌군 목소리에 치유 받으며 니와라지를 듣고 있습니다. 얼마 전 유튜브 첫 라이브 수고하셨습니다! 퍼포먼스, Re:Sense 전곡 소개, 질문, 멋있는 얼굴 대결 모두 다 재미있어서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멋있는 얼굴 대결 렌군도 참가했으면 했습니다. 전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키..

다나카: 지금 MUSIC DAY 전에 대기 중인데요. [이 닦는 중] 징글(*라디오 시작/중간에 나오는 음악/멘트 등을 의미) 좋은 게 떠오르지 않아서 누군가 그... 유명한 사람에게 나오도록 부탁할까 해서 찾아봤는데요. 저 인맥 없어서 무리였어요. 다나카: 「부탁할게!」가 아니야. 「유명한 사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가 아니야. 쿄모토: 무리였어? 쥬리의... 다나카: 내 인맥으론 무리였네. 열심히 해서 코우치 정도. 나는 열심히 해서 코우치 정도려나. 코우치 정도. 쿄모토: 쟈니스WEST의 키리야마군이라든가 사이 좋잖아. 다나카: 아니아니아니, 그치만. 쿄모토: 무리였어? 다나카: 아니아니, 타이밍이 안 맞았어. 허둥지둥 했으니까. 그때 오신 선배들이나, 동기, 섹시존이라든가, 후배인 킹프리라든가....

얼마 전 TV에서 King & Prince의 키시군이 점을 보고 있었는데, 점술사로부터 '사람이 기분 좋게 밥 사 주게 하는 천재'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좋다고 생각한 물건을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하는 성격으로 코이치군 전, 코이치군에게 전동칫솔을 준 적이 있으며, 쟈니스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데 전동칫솔은 본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해서 폭소했습니다. 코이치군은 이 '사람이 기분 좋게 밥 사 주게 하는 천재'라는 점, 납득하실 수 있나요? 아니, 어떠려나? 으음... 뭐 확실이 이 전동칫솔은 나 절대로 손으로 닦지 않으면 싫은 타입이었어요. 뭔가 닦은 기분이 안 든다는 생각이 있어서. 근데 그 키시로부터 받은 전동칫솔... 써보니 역으로 그게 좋아져서, 손만으로는 진짜 부족하게 느껴져서, 반대가..

「인스타 라이브, 그 후」 이건 말이죠, 응. 인스타 라이브 방금 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끝나고, 여러 가지 여러 스탭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든가, 인사,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걸 끝내고, 다음 일이 있었어서 다른 장소로 이동했어요. 그래서 그때 이동 차가 키시상이랑 같아서, 인스타 라이브 재미있었네~ 같은 대화를 이어갔어요. 근데 도중부터 갑자기 답을 안 하네, 싶어서 휙 옆을 봤더니 곯아떨어진 거예요, 그 사람. 역시 첫 인스타 라이브라서 역시 뭐랄까 할아버지니까 지친 거려나? 같은. 많은 전파를 받아서... 지쳐버렸구나~ㅎㅎ 라는 건. 갑자기 잠들어버렸으니까 놀라서. ㅎㅎ 키시상답네~라고 생각했네요. 새근새근 자고 있었네요. 이야, 그치만 확실히 그건 말이지~ 지쳤어, 나도! 즐거웠지만! 뭔가..

연일 많은 공지와 잡지가 나온고, 킹프리 한 명, 한 명의 활약하는 기회도 늘어서 정말 기쁩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바쁠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몸조심 하며, 열심히 해주세요! 그 중에서 어떤 잡지에서 즉흥적으로 생각해서 게임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실려있었네요. 렌군이 말했던 「놀라면 안 되는 게임」과 진구지군이 말했던 「텐구(*자만하는 사람/행동) 개그」, 어떤 놀이인지 엄청 신경 쓰입니다.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뭐였지! 이 두 개 다. 기억 안 나는데. 뭐죠! 그거! 「놀라면 안 되는 게임」? 「텐구 개그」는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 거 같아요. 주로 뭔가 있을 때마다 "변했네~ 텐구네~"라고 말하는 건데요. 응응응, 타겟은 주로 키시상? 그...ㅎㅎㅎ 그래서 그, 그 사람 전혀 그렇지..

지금 좀 (라인) 봐볼까. 지금 어떤 게 나올까. 아, 뭐... 반 친구네, 그리고 뭐 부타이 같이 하고 있는 사람이네, 어라? 리다? 뭐지? 리더라니, 왜? 왜? 나 뭘 보냈지, 리다한테. 아아아... 이 사람 화환 줬었어~ㅎㅎㅎ. 그래서 고맙다고. 짜증난다구~ "사장 죠시마 시게루"라고ㅎㅎㅎ. 뭘 나한테 어필하고 있는 거야!라고. 축하, 화환, 사장/죠시마 시게루라고 쓰여져 있었어. 응응응응, 뭐려나. 그리고 누가 있지? 아, 나카죠 키요시상!ㅎㅎㅎ. 아, 그리고 마츠모토인가. 아, 이노오, 무라카미. 아, 그렇네. 뭔가 이쪽 가끔 후배로부터도... 이 정도려나~ 의외인 쪽으로 가자면 키시도 있어. 키시라든가, 토츠카라든가, 그리고 니시하타? 나니와 단시의 니시하타라든가. 왜 이쪽(나이차 있는 후배들..

키시는 또, 키시는 그... 정말 어떤 의미 "거짓말이지?!"할만한 그... 파워워드를 내뱉는 바보 캐릭터인데 그거랑은 또 다른 재미가 있어서, 지금 제가 주목하고 있는 3대 버라이어티팀의 한 사람이 키쿠치군이랑, 키시랑 그리고 역시 히라노군. 히라노군의 그 텐넨 느낌이 키시랑은 달라서 재미있네... 이 세 사람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해. 최강이야. 좋단 말이지~ 히라노군의 그... 사람을 일체 불쾌하게 만들지 않는 웃음. 최고야. 얼굴도 잘 생겼고, 말하는 게 텐넨이라서 재미있다니 향하는 곳에 적이 없네(*강해서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음). 이 세 사람은 재미있다고 생각해.

렌군 안녕하세요. 매주 니와라지를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니와라지에서 『Beating Hearts』의 첫공개 음원을 들었더니 도중에 키시군의 파트에 「Come on!」이라는 가사가 있었습니다. ~♪~ 이전 팬클럽 영상에서 키시군의 「Come on」에 대해서 얘기 했었는데, 이미 키시군은 킹프리의「Come on」 담당이네요. 이번 『Beating Hearts』에서 더 키시군의 「Come on」의 레퍼토리가 늘었네요. CD 발매 기대하고 있습니다. 맞아맞아맞아. 「Come on」말이지! 노래의, 노래... 『Beating Hearts』 중의 「Come on」은 괜찮은데요. 키시상의 진심을 담은 「Come on」은 「쿠몬」으로밖에 안 들려요. 「쿠몬!!」이라고. 발음이 좋아서.... 인지, 아니면 본인이 제대..

렌군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King & Prince의 캘린더가 발매되었네요. 멤버가 정말로 즐거워 보여서 행복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볼링장에서의 촬영 외에도 농구, 당구 등을 하셨는데 누가 제일 잘 했나요? 제 예상으로는 역시 쇼군이려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의외의 일면이 있는 멤버가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나, 볼링 엄청나게 잘 쳤어. 스트라이크 쳐서, 유일하게. 어라? 나 이렇게 잘 했던가, 나? 같은. 그리고 당구도 나 의외로 제대로 했어. ZIP에서도 했고 말이죠! 볼링 아마, 그때는 제일 잘 쳤어, 내가. 멤버 중에서. 당구는 진이려나? 그 다음 쇼정도. 그리고 키시상은 엄청 못쳤네요. 당구에 관해서는 정말로. 그렇게 손가락 길면서 진짜 못 쳤어. ㅎㅎㅎ. 역으로 손가락이 너무 길어서..

뭐 약간 이런 상황이 상황이다보니까 (다마시 멤버끼리) 밥 먹으러 못 가네~ 라는 이야기는 나오고 있는데요~ 그... 대기실에선 될 수 있는 한..? 역시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으면, 역시 이 수록 중의 에피소드 토크 같은 게 안 나오니까요. 다마시 멤버끼리의. 그러니까 여러가지로... 키시군이 좀 나도 텐넨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그거 텐넨이라고 해도 되는 걸까..? 뭔가 엄청나. 텐넨이랑은 또 다른 장르라고 할까. 이상한... 사람 ㅎㅎㅎ. 뭐, 뭘까. 핸드폰 뒤에 계속 1만엔 지폐 끼워져 있는데 미스터리네. 이야, 지갑 가지고 있는데 그러니까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쓰려고 계속 넣어둔다는 거 같아. 게다가 투명 커버니까 계속 1만엔 지폐가 보이잖아. 응응응, 거기에 1만엔 지폐를 계~속 끼워두고 ..

뭐 콩트는 콩트대로 좋았는데요, 하나의 맛으로써. 그 후의 「ORESEN」? 키시상의 프로듀스 곡인데요. 그거 실제로 보면 키시상의 추임새 뭐라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거 전혀. MUSIC!밖에 못 알아들었던 거 같아, 첫 부분인. 그치만... 다들 엄청 즐거워보였네요. 「ORESEN」이라든가 그 언저리가 제일 인상에 남아있어! 콩트로부터의 흐름. &L 딥디 발매 기념으로 이런저런 얘기해줬는데 ...그 부분 다 번역하려니까 한없이 길어지길래 키시 이름 나온 부분만 잘랐더니 엄청 짧네요,,^^,,, 아무튼 특전 애프터 파티도 어른의 사정으로 엄청 잘랐다는데...... 대체 왜죠..... 아니 특전 왜 이렇게 짧게 넣는지 모르겠다ㅠㅠ 정말 ㅠㅠㅠ 요즘 바빠서+티스토리 에디터가 엉망진창이 돼서 계속 라디오 포..

올해 생일은~ 딱히 그렇게... 실패해서, 나. 메일에 눈치챈 거 같은. 뭔가 메일 봤더니 엄청, 꽤 알림 쌓여있다고 생각해서 무슨 일이야?! 언제나의 그룹 메일에서 멤버들 떠들고 있는 건가~ 했더니 「렌, 생일 축하해~」 같은. 나, 생일이네! 오마이갓! 이라고 생각해서. 그걸로 눈치챈 거 같은. 응응응, 그러니까, 그러니까 1월 중순에 이미 뭐지 나왔잖아, (긴급사태)선언이. 아, 맞아, 올해는 특별히 어디 가지도 말고 집에 있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눈치 챈 것도 메일로 눈치 챘다는. 메일도 엄청 많이 올해도 받아서, 멤버... 아, 멤버 왔어, 멤버 왔어! 제일 빨랐던... 건... 아, 키시 상이다! 아마. 대단해! 키시상 0시 0분 0분(???ㅋㅋㅋㅋ). 아? 0시 0분인가.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