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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1.

20200820 RadioGARDEN :: 나가세 렌│키시 유타│岸優太│언급

 

 

 

 

 

 

일단! 첫 표제는... 이것! 「나가세 렌, 그 사람의 집에 놀러 가다!」

 

이건 말이죠, 일단 누구냐면 King & Prince 멤버인 🥁🥁🥁🥁🥁🥁 키시상입니다! 그렇겠지~ 라고 생각한 분들 많이 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키시상 집에 가서, 전에도 간 적 있습니다....만 뭐 또 다른 집에 가서... 뭔가 좋은 의미로 키시상다웠네요, 집 분위기는. 뭐랄까... 간단히 말하자면 평범했네요.

 

ㅎㅎㅎㅎㅎㅎ

 

좋은 의미로 정말 키시상이네~ 라는 느낌의... 솔직히 말하면 단연코 저희 집이 멋있었어요. 뭔가 가구 같은 걸 엄청 고집하고 있는 내가 더. 예전부터, 전에 갔을 때부터 있던 가구가 있기도 하고, 냉장고가 꽉 차 있던 이미지가 있어. 세면대가 조금 어질러져 있었어. 이렇게 남의 집에 대해 얘기해도 되는 건가? 맘대로. 뭐 괜찮나, 키시상이니까! ㅎㅎ 아, 그 사람말이지 뭔가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거실에 침낭 같은게 있었어. 침실이 있는데, 제대로. 그게 제일 큰 키시상의 불가사의였네. 「여기서 자?」라고 물어봤더니 「응, 가끔 여기서 자.」라고 말해서 ㅎㅎㅎ. 침대 있잖아! 라고 생각했지만 뭐 그거에 대해선 건들이지 않았어. 여러 사정이 있겠지~ 싶어서. 잘 모르겠지만. 정말 키시상 집이네~라고 생각해서. 그치만 현관은 넓었네! 정말 키시상스러움으로 가득 찬 좋은 집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데려다주고, 같은 느낌이었네요.

 

고마워, 키시상! 실례했습니다! 미안해! 맘대로 여러가지 폭로해서!

무슨 일 있으면 우리 집 폭로해도 되니까!

 

그럴리 없겠지만.

 

이야, 뭔가 간단히 말하자면 진짜 딱히 아무것도 안 해. 같이 티비 보고, 그리고 뭔가 밤이 아니었으니까 간 게, 점심! 아니, 점심도 아니네. 뭔가 왕국 사건부에 이렇게 표제로 소개해놓고선 이런 말 하는 거 좀 그렇지만 사건 없었네요. 전에 우리 집 왔을 때도 사건 없었고, 그러니까 의외로 나랑 키시상 친한게 아닌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어. 이번 일로.

 

ㅎㅎㅎ 그치만 진짜 실례했습니다! 좋은 집이었습니다!

 

 

 

 

 

딱 듣는데 렌 코맹맹이 소리 들려서 감기 걸렸니..? 싶었던 편...

어찌저찌 매주 듣다보니까 듣던 목소리가 아닌거 같아서...() 렌도 컨디션 관리 잘 해...^_ㅠ...

 

아무튼 이번 주도 나온 키시상 에피소드! 랄까 키시 집 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 갔다는 건 쇼에 의해 폭로 당하더니, 새 집 사정은 렌에 의해 폭로 당하는 키시 유타..^_ㅠ...ㅋㅋㅋㅋㅋㅋㅋ

더 좋은 집(...)으로 이사갔을테니까 뭔가 넓은 현관! 이라니까 오오오~~ 부자네~~~ 라는 소리하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대체 왜 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 ㅋㅋㅋㅋㅋㅋ 침낭 놓고 자는 거얔ㅋㅋㅋㅋㅋ 거실이 시원한 것도 아닐테곸ㅋㅋㅋ 침실에도 에어컨 있을텐데 바닥에서 자면 허리 안 아프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 궁금하다... 침낭에서 가끔 자는 이유.......

 

그리곸ㅋㅋㅋㅋ 렌 집에 가도 꼭 집에 돌아가는 키시상 ㅋㅋㅋㅋㅋㅋㅋ 렌이 집에 와도 꼭 귀가 시켜줌ㅋㅋㅋㅋㅋ 데려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을 향한 가드 얼마나 높은 거얔ㅋㅋㅋㅋㅋ 절대 렌은 본인 집에서 재울 수도, 렌 집에서 잘 수도 없는 거냐고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ㅠㅠ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