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5.
2019.12.11.WED #JOHNNYS' IsLAND :: King & Prince
※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
※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처음으로 담당 없는 제극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원점회귀로 보고 싶었던 무대들이 다시 살아났기에 기대하며 가서 착석..!...!!! 뭐 그렇게 앞열은 아닌데 통로석이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날 ㅋㅋㅋㅋ
[OP]
오프닝 ㅋㅋㅋ 이 ㅋㅋㅋ 매우 독특 ㅋㅋㅋㅋㅋ 그 주니어와 스탭(으로 보이는 연기자인지..모르겠지만)의 연기로 시작됩니다 ㅋㅋㅋ 애기 한 명이 무대위로 올라가고 그걸 막고 그 아래에 동생이 막 따라오고 그랬던가.. 아무튼 그래서 ㅋㅋㅋㅋ 친구가 이거... 연기..? ㅋㅋㅋㅋㅋㅋ.... 연기였습니다... 그리고 시작은 카메나시 카즈야군의 나레이션으로 시작..... 그러면서 그 무대에 올라온 아이랑 대화를 하고 막이 오르고, 제시의 나레이션으로 바톤 터치...☆ 되니 등장하는 그리웠던(....) 주니어 맨션 ㅋㅋㅋㅋ
[Put on a Happy Face]
킹이 먼저 등장할 줄 알았더니 하이하이였던가...가 먼저 무대 중앙에서 등장 ㅋㅋㅋㅋ 그리고 비쇼넨 등장하고, 세븐맨 아이들이 플라잉으로 등장... 카미테 쪽 통로엔 콘노였고 중앙이 레이아였던 건 기억합니다...
[明日に架ける橋]
여기였던거 같네요 킹 등장..^^ 그 무대 위에 또 움직이는 무대..? 같은 거 들고와서 주니어들이 천막 들었다 놓으니 킹 등장! 이었던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아마 플라잉 했던거 같기도 한데... 여러번 플라잉 했는데 여러번 다 쇼 플라잉 자세가 예뻤던 게 기억 속에 남은... 그리고 초반 플라잉에서 쇼 플라잉 담당은 코키, 렌 플라잉 담당은 바사여서 내가 왠지 울컥했던..^_ㅠ......
일단 킹 셋이서 잘 오셨다며 가볍게 인사하고 본격적으로 시작
[???]
여기서 킹 로프플라잉 한 거 같은.. 로프 잡고 아래에서 스탭이 돌려주면 빙글빙글 돌아가는...? 여기서도 쇼 플라잉 자세 넘 예뻤던.... 엄청나게 힘들겠지만..^_ㅠ
[Not Enough]
노이나!!!!!!!!!!!!!!!!!!!!!!!!!!!!!!!!!!!!!! 이거 보려고 감 ㅠ_ㅠ... 킹은 아니고 주니어 애들만 빨간 옷에 흰 장갑..! 주니어들 통로에 있었고... 치비들이랑 닌자애들이었던 걸로 기억... 킹도 빨간 옷이었으면 좋았을 걸 싶지만 주역이니까 다른 옷이었어야 하는 거겠지..^_ㅠ 어쨌든 애기들이랑 같이 박수치며 놀다가(...) 후반에 쇼는 무대 뒤로 빠지고 렌카이만 남아서 렌의 솔로 파트 「まだまだそれじゃ足りないとても」하고 쇼는 계속 안 나오고 렌카이로 마무리
[君にこの歌を/フォーリーブス]
주니어가 혼자 노래 불렀는데 누구였는지 기억 안 나는데 잘 불렀음.... 그리고 시작되는 쇼 연기.
「SHOW MUST GO ON인가...몇 번이나 이 말을 들었을까...몇 번이나 이 말을 입에 담았을까...여러분은 이 말의 진짜 의미 알고 계신가요? 아, 죄송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히라노 쇼입니다. 이 유서있는 제국극장에서 올해도 이렇게 JOHNNYS' IsLAND를 상연하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SHOW MUSH GO ON, 이 말의 진짜 의미를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히라노 쇼의 쇼는 쇼비니지스의 쇼. 그렇게 말해주셨어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이 쇼를 무사히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하곤 하늘을 가르키고 보며 「見ててね(보고 있어)」라고 말하고 언제나의 벽 플라잉. 근데 매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진짜 점점 잘하는게 느껴져서 이걸 멋있다고 해야할지 슬프다고 해야할지...ㅋㅋㅋㅋ 아무튼 올해는 진짜 프로였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_ㅠ 매년 늘어가고 있고....^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정말 깔끔하게 잘 하더라구요^_ㅠ
[???]
쇼&유토&타이쇼 장면. 쇼한테 둘이 본인들도 SHOW MUST GO ON의 진짜 의미를 알고 싶다고 말함. 거기서 쇼가 1년 내내 부타이에 서 있어도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하자 타이쇼가 왜 1년은 12개월밖에 없는 거냐는 의문을 던짐.... (그건... 사람들이 12개월로 정했기 때문이야... 13월 그만 찾아...)
그러면서 ㅋㅋㅋ 13월을 찾으면 SHOW MUST GO ON의 진짜 의미를 알지도 모른다며 ㅋㅋㅋ 여행을 떠납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13월을 찾기 위해.... 1년 시작 노래를 부르며 시작....
[太古の太鼓&???] - 1월
그 작년에도 나와서 키시가 타이코 친 노래가... 다시 나옴.. 그리고 카이토랑 주니어들 타이코! 노래는 작년처럼 카이토가 부름..! 예전에 킹이 셋이서 쳤던 그 둘러싼 타이코(...) 이번엔 하이하이가 쳤고 다른 주니어들 옆에서 작은 타이코 치는데 닌자랑 진짜 치비애들도 치고 있어서 세대가 이렇게 교체되는구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IDE&SOUL] - 2월
여기서 렌 나와서 그 가면 바꾸는거..? 했던 거 같음.... 타이코는 여전히 주니어들이 치고 있었고...
[???] - 3월
많이 나오는 노래인데 제목을 모르겠네..... 아무튼 여기서 닌자애들 시모테에 서있고 코키랑 렌이랑 대화 나누고
[King 신곡①]
처음에 듣고 엄청 애들이 좋아할만한 곡이라는 생각함 ㅋㅋㅋㅋㅋ 멋있는 노래였습니다.... 여기는 춤 생각 잘 안 나긴 하지만... 아무튼 애들이 좋아할만한 곡..(대체) FLY, FLY 하는 곡(...) 노래 좋으니까 킹프리로도 불렀으면 좋겠다....
[타이타닉] - 4월
뭐 언제나의 타이타닉입니다....^^.... 근데 이거 노래 부르는거 처음엔 카이토였는데 후반에 막 뒤쪽에 타쿠미 나와서 타쿠미가 부르는 거 보고 ㄷㄷ..... 세대 교체...ㄷ...ㄷㄷㄷ... 이러고 있으면서도 노래 잘 불러서 역시 타쿠미... 하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그 연기 부분 형 류가 돼서.... 여기서도 세대 교체에 울었다 울었어...^_ㅠ...... 시간아 흐르지 마...() 키시 안 나와서 전체적으로 봤더니 더 바뀐 부분들이 많이 보여서 세대 교체가 엄청 많이 느껴진 듯^_ㅠ
[힌덴버그] - 5월
네... 언제나의 힌덴버그입니다. 이가리가 기자 역할.
[愛燦燦/美空ひばり] - 6월
카이토 시모테 나와서 1년을 돌고 있는 중일 뿐인데 왜 슬픈 걸 이렇게 많이 봐야하며, 아름다운 것도 많은데 왜 슬픈 것만 봐야하냐며 말하고 갑자기 쟈니스 아닌 다른 가수 얘기를 하며 타이쇼가 노래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뜬금없지만 그랬답니다...
[전쟁] - 7월
....^^.......... 노코멘트요... 내용은 노코엔트요..^^... 언제나랑 같았고 예전에 프린스가 했던거 역시 다 비쇼넨 쪽으로 넘어 갔고.... 후반에 카이토 댄스 선발 나와서 댄스하고 이가리가 랩했습니다. 카이토랑 이가리 무대 앞쪽에 나와서 춤이랑 랩 대결하듯이 마주보고 함... 카이토 댄스 선발 너무 좋은 것... 계속 해줬으면 ㅠ_ㅠ
[올림픽] - 8월
렌은 천으로 플라잉하고 쇼는 무대 앞쪽에서 구체 플라잉. 이번에 공중에서 구체 플라잉은 아니고 그냥 무대 앞쪽에서 구체 플라잉. 진짜 신체능력에 놀라고 또 놀란다... 돌고 뛰고......^_ㅠ
그리고 주니어 애들은 여러 종목을 무대위에서...ㅋㅋㅋ 미안해 조금 웃었어...ㅠㅠㅠㅋㅋㅋㅋ 달리기도 하고, 럭비도 하고, 테니스, 야구, 축구, 양궁, 스케이트보드 등등...ㅋㅋㅋㅋ 인상 남은 것만 좀 쓰자면 럭비 좀 당황스러워서 피식했는데 테니스가 더 당황스러웠음..^_ㅠ...ㅋㅋㅋ 무대 연출이 너무 조잡하잖아요ㅠㅠ 엉엉... 그리고 스케이트보드는 레이아가 메인으로 했는데 오오옹...ㅇ0ㅇ... 했고... 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ㄴ오구는 주니어들이랑 쇼랑 했는데 두 번 했는데 첫번째는 한 명당 공 하나씩 덩크로 넣는 거라 그건 다 성공하고, 두번째는 한 공으로 패스, 패스해서 쇼가 마지막에 덩크로 넣는 거였는데 그건 실패함..^_ㅠ 그래서 쇼가 ㅋㅋㅋ 뒷모습이었는데 허리에 손 올리고 약간 화났다는 듯한 포즈 지음 ㅋㅋㅋㅋㅋㅋㅋ
[] - 9월
무대는 아니고 쇼가 나와서 9월 일어난 재난 얘기하고.... 일본 자연 재해나 9.11 얘기나....
[] -10월
10월은 엔터테인먼트의 달이라며 카이토가 설명....
[] - 11월
렌이 나와서 가을은 헤어짐의 달이라고 말하고 비쇼넨, 하이하이, 세븐맨, 닌자 애들이 한 마디씩 하고 무대 위에 닌자만 남아서 춤추고, 작년처럼 무대 가운데 있는 작은 집에 들어감... 그리고 ㅋㅋㅋㅋㅋ 또 집이 이유 없이 무너짐... 애들은 당연히 없고..ㅋㅋㅋㅋㅋㅋㅋ
[???] - 12월
킹은 가운데 서서 노래부르고.... 답을 찾으러 우주로 가자고 외칩니다...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있던 하이하이~비쇼넨~세븐맨~닌자 본인들 이름 다 외치고 인원 체크해서 우주로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린 노래는 明日に架ける橋 오케스트라 ver.
[In your life]
In your life 불러줘서 만족 ㅠㅠㅠㅠ 흑흑...ㅠ_ㅠ 너무 좋아... 이 노래 최근 부타이에서 부른 노래 중 최애...ㅠ_ㅠ.... 이곡이었던가 주니어들이 불렀는데 후반에 쇼 나와서 같이 하다가 주니어들만 막 뒤로 사라지는 장면 있었는데 쇼가 주니어 쪽 보고 막 다 내려갈 때까지 허리까지 숙여가며 손 흔들면서 인사함 ㅋㅋㅋㅋㅋㅋㅋ
[時を止めて]
쇼는 노래 부르고 카미테 쪽에서 카이토가 샌드 아트. 실시간 샌드 아프..ㄷㄷ....ㄷㄷㄷ 우주에서 왼쪽 위에 있는 시계를 바라보는 여성의 옆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노래 끝나고 쇼가 카이토 쪽으로 가서 약간의 콩트...()가 시작 ㅋㅋㅋㅋㅋㅋ
쇼가 잘 했다며 얘기해서 카이토가 여성 머리카락 쪽 가볍게 긁어보라니까 꾸불꾸불하게 그려섴ㅋㅋㅋ 파마 머리 됐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별똥별 그림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카이토가 그린 그림 보여줬는데 이날은 쇼가 좋아하는 넓적부리황새가 빤히 쳐다보고 있는 정면 그림...
↓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보여주면서 카이토가 「모두들 알고 있어?」하고 정신차렸는지 「모두라니,,,ㅋㅋㅋㅋㅋ 모두 없는데 말이지,,,ㅋㅋㅋ」했더니 쇼가 「무서워!!! 너!! 뭐가 보이는 거야?! 아무것도 없어! 여기 우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쇼가 그린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진 동물 그려왔는데 이날은 어디로 봐도 동물이 아니었고 뭐냐고 물으니 밥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가 맘에 드는 건 ㅋㅋㅋㅋㅋ 수증기 나오는 구멍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그림은 카이토가 그린 렌이 옆으로 쭈그려 앉아있는 모습
[???]
그리고 막이 올라가면서 그림이랑 똑같은 자세를 하고 있는 렌이 등장...
렌은 그 무대 뒤쪽 중앙에 있는 마름모꼴 틀을 걷는 플라잉을 합니다
[메들리]
비쇼넨 애들이 LA 갔을 때 얘기를 하고,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 얘기하다가 메들리로 넘어감
1. Hello Broadway
2. Can't Take My Eyes Off You
3. New York, New York
4. Dreamgirls
5. ??? (제목이 생각 안 남ㅠㅠㅠㅠ)
~이쯤부터 9까지 탭 무대~
6. Never My Mind
7. epilogue/タッキー&翼
8. ???
9. ???
10. ???
[闇を突き抜けて]
아니 다 좋은데 ㅋㅋㅋㅋ 오랜만에 듣고 넘 좋았는데 너무 당황스러웠던게 애들이 ㅋㅋㅋㅋ 노래 잘 부르다가 갑자기 주니어 애들 빠지더니 상의를 다 벗고 나와요..ㅠ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킹 애들 들어갔다 나오는데 정작 킹 애들은 옷 예쁘게 입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무대에서 다들 벗고(...) 춤 추는데 ㅋㅋㅋㅋ 쇼 뒤에 후지이라서 망원경으로 보면 후지이가 자꾸 보였고 전체를 보니까 타이쇼가 너무 하얘서 혼자 눈에 띄는게 너무...^_ㅠㅋㅋㅋㅋㅋㅋ 하얗게 빛나고 있었어...()
[???]
쇼 솔로로 노래 부릅니다... 제목은 모르겠어요..^_ㅠ 그리고 쟈니상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그... 쟈니스 데뷔조들 몇 명이 나와서 쟈니상과의 추억을 나레이션으로 풀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러 쟈니스들이 나왔던 듯...
우주선...?이 나왔는데 그게 쟈니상이라는 컨셉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우주선이 사라지려하자 유토였나...가 놓고 가지 말라며, 기다리라며 외치지만 우주선은 떠나고...
그후에 주니어들이 쟈니상과의 추억이 있는 물건들 옆에 각자 서서 이야기는 하는 부분... 인데 여기서 극장 내에 훌쩍 소리가...ㅠ...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얘기한 주니어는 꽤 많았음... 코키로 시작했고, 뭐... 무대 위에 있던 주니어들이 얘기하는데 중간중간 막혀서 울컥하는 애들도 있었고... 이때 쇼가 주니어들 얘기 듣고, 얘기하는데 계속 상냥한 표정이라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겠지... 싶었음... 킹 애들이 마지막으로 쟈니상이랑 추억 얘기하고 갑자기 애들이 무언가를 깨달음.....ㅋㅋㅋ..... 13월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있다고... 자신을 믿는 게 제일 중요하고, 신념을 갖고 계속 하는 게 중요하다고... 그러면서 우주를 뜨고 고향인 지구로 돌아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돌아가는 그들...() 이때도 박수 유도해서 박수 치고... 이번에 좀 관객들 유도하는 거 많았던 듯...?
[Let's Go To Earth]
킹~주니어~킹&주니어 순서로 노래 불렀던거 같고.....데뷔조들이 노래 부르는 영상 뒤에 뜨는데 음 기억나는건 카메랑 섹시존이랑 에비랑 헤세점 야마다랑 야부... 그리고 W유타... 더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남... 아무튼 키시 유타 짧은 머리에 흑발이었는데 키시 유타가 너무 키시 유타였음ㅋㅋㅋㅋㅋㅋ 진구지는 장발이었음...ㅋㅋㅋㅋ
근데 여기에 키시가 없다는게..^_ㅠ.... 최대한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뭔가 항상 같이 했던 무대들에 담당이 없다는게 기분이 진짜 이상했음.... 어딘가에 서서 같이 춤 추고 노래 부르고 있을거 같은데 없다는거 자체가 그냥 새롭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ㅍ_ㅍ) 오늘은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SHOW MUST GO ON, 사실 이 말의 진짜 의미는 저는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알아요. 이렇게 무대에 계속 서는 것, 그게 답에 가까워지는 것이란 걸. 앞으로도 여러분들을 기쁘게 하는 쇼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ω∂) 올해도 이곳에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걸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때 바리바리 칸사이벤이라서 호에에...ㅇ0ㅇ...함...ㅋㅋㅋㅋㅋ) 이렇게 무대에 서는 것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엔터테인먼트를 계속해서 전하는 것으로 제 자신이 성장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계속해서 배우는 것을, 그리고 성장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사명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진하고 싶습니다.
(・♢・) 올해의 쟈니스 아일랜드, 13월을 찾아간다는 스토리로 전해드렸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는 누구에게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미래에는 희망이, 그리고 무한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오늘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멋진 미래가 찾아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ㅍ_ㅍ) 여기부턴 제 3막, Tokyo Experience를 봐주세요. 그리고 지금 우주선이 돌아왔습니다. 저 우주선에는 저희들의 미래로 꽉 차 있습니다. 사실 이 연출은 6년 전, 도쿄 올림픽이 결정된 다음날 쟈니상이 알려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우주선에서 많은 어린 아이들이 나타나는 것까지 입니다. 그 후의 엔터테인먼트는 저희들의 손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Tokyo Experience.
코키였던거 같은데 언제나의 그 말. 「어린이는 어른이 될 수 있지만 어른은 어린이로 되돌아 갈 순 없어. 그 의미를 새기며 우리들은 지금을 열심히 살자」
[日本よいとこ摩訶不思議]
.......(생각이 안 난다는 말).....
[???]
타이코 하고, 심벌즈 치고 막 그러는데 난리도 아니었음...... 너무 많은 인원이 같이 해서 그런지 ㅋㅋㅋㅋㅋㅋ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정말 난리였음....... 멋있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렌-쇼-카이토였나 암튼 이렇게 있고 뒷쪽에 주니어들 있었떤듯...?
[美少年 신곡]
Super boy...? 하는 곡이었습니다...()
[HiHi Jets 신곡]
뭔가 내 안의 이미지는 비쇼넨이 부드러운 노래, 하이하이가 센 노래였는데 이번 신곡은 정반대. 비쇼넨이 엄청 센 곡이었고 하이하이가 부드러운 노래였음... 개인적으로 하이하이 신곡 좋았음..^_ㅠ....(부럽다는 말)
[King 신곡②]
이 노래도 1막에 나온 신곡이랑 비슷한 분위기였음...! 간지폭발...☆(언제적)개인적으로 3막 신곡이 더 맘에 들었고 그... 춤 중에 셋이 가운데에 모여서 어깨동무..? 같은거 하고 맞춰서 하는 춤 있는게 그거 넘 맘에 들었음..^_ㅠ 멋진 노래 많이 해줬으면() 랩도 좋았음...ㅠㅠㅠ 언젠가 킹프리도 이런 노래 줘서 같이 하게 해 줄거죠..?ㅠ 아무튼 1막 신곡도 좋았는데 3막 신곡도 좋아서 드리보 신곡들이랑 이 신곡들이랑 한 번에 내줬으면 좋겠다..(가능성 제로)
[Tokyo Experience]
여기도 박수 유도...ㅋㅋㅋㅋㅋㅋㅋㅋ 제극에서 박수 제일 많이 친 날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주니어들도 내려왔던거 같고..? 막 돌아다녔던거 같음 ㅋㅋㅋ 치비들이랑 이런 저런 주니어들() 옆에 너무 많이 지나가서 언제였는지도 기억 안 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였는지도 제대로 기억 안 남....ㅠㅋㅋㅋㅋㅋㅋㅋ
[Let's Go To Tokyo]
역시 0번은 쇼였고 이 부분 전체적으로 본 거 거의 처음인거 같은데 장관이었다... 단체로 움직이는 거.... 그리고 카미테 쪽에 키시담(...) 나가세 유세이 있었는데 그 아이 계속 본 듯 ㅠㅠ 아마 도쿄 익스페리언스에서 우리쪽 통로에 내려와서 춤 췄던 거 같은데 엄마의 마음()으로 열심히 하라고 마음 속으로 계속 외침ㅠㅠㅠ
이 후에 인사했고, 안정의 스탠딩오베이션...☆
(ㅍ_ㅍ)오늘은 다시 한 번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부타이는 쟈니상이 저희들에게 남겨 준 보물과 같은 부타이입니다. 그걸 이번엔 저희들이 2개월 동안 있는 힘껏 마무리하고, 에.....이 엔터테인먼트를 해나갈테니 몸상태 조심해서, 약 2개월이라는 기간이지만 에... 조심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애가 막 잘 생각이 안 났는지 똑같은 말 또 해서 웃었더니 같이 웃으면서 얘기함 ㅋㅋㅋㅋ) 그러니 여러분 성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은 쟈니상이 정말 좋아했던 곡으로 헤어지려고 합니다. 여러분 선 상태로 에... 아시는 분은 부디 저희들과 함께 불러주셔도 괜찮습니다. 몸상태만 괜찮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마무리 서서 하는 것도 생소해서 이용이었는데 같이 불러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과 이 곡으로 헤어지고자 합니다 「君にこの歌を」
[君にこの歌を/フォーリーブス]
주니어들 다 통로로 나가는데 우리쪽 통로는 치비들이랑 닌자랑 세븐맨 애들이 나간듯...? 기억나는 애들이... 레이아랑 호시키.... 아니 호시키 마지막으로 나가는데ㅠㅠㅠ 손 흔드는데 그 누구도 안 흔들어줘서 우리 흔들어 줄 수 있었는데ㅠㅠㅠ 반대쪽만 보고 가서 울었다....ㅠㅠㅋㅋㅋㅋ 아무튼 킹 빼고 무슨 오만 쟈니스 다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였나..? 마지막 곡이었던거 같긴한데... LGTT일지도.. 아무튼 쇼가 양쪽에 치비주들 끼고 있었는데 쇼 입장에서 오른쪽에 내가 모르는 치비주, 왼쪽엔 쿠보렌이 있었고 쿠보렌이랑 서로 눈 마주치고 웃고, 앞보고 이걸 세 번 반복하고 다음번엔 오른쪽에 있는 치비주랑 똑같이 또 세 번 반복해서 겁나 귀여웠음 ㅋㅋㅋㅋㅋ 약간 마음의 정화되는 느낌.... 그리고 쿠보렌 머리 길어서 더 귀여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
1. 비쇼넨 바톤하는 장면 있었는데 실수 좀 많았음..^_ㅜ... 그리고 쇼도 바톤 한 번 했고....
2.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이가리가 무대 앞쪽에서 뒤로 퇴장해야 하는 장면 있었는데 타이밍 좀 늦었는지 미친듯이 달려서 지나갔는데 그가 불어 온 바람 겁나 시원했음ㅋㅋㅋㅋㅋㅋ 날도 좀 따뜻했고 제극도 더웠는데 이가리 지나가자마자 시원한 바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봄 장면이었나...? 진짜 치비 애가ㅠ 아마 19년조인데ㅠ 통로에서 꽃가루 뿌리며 다님 ㅠㅠㅠㅠ
4. 이것도 무슨 곡인지 기억 못하는데 주니어들 통로 내려와서 우연히 발 봤더니 토슈즈 같은거 신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담당없는 쟈니아이 가 본 건데 지금까지 보고 싶었던 무대들도 다시 해줬고, 스토리도 나름대로 잘 정리된 느낌이라 만족하고 나옴... 근데 자꾸 담당 찾게 되는 거랑, 담당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이거 했을텐데 저거 했을텐데 생각하는건 어쩔 수 없나봄...ㅠ 그런 생각하기 싫었고, 안 서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없는 부타이 보니까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ㅠ...ㅠㅠ
아, 같이 간 친구가 ㅋㅋㅋㅋ LGTE에서 키시 나왔을 때 내 손 꼭 잡아줘서 그게 왜인진 모르겠는데 울컥했음...ㅋㅋㅋㅋ 무슨 애 졸업시킨 것도 아니고 ㅋㅋㅋ 이게 무슨 ㅠㅠㅠㅋㅋㅋㅋ 아무튼 올해 내부 부타이들 내용 정리 좀 잘 돼서 전반적으로 더 이해하기 쉬워진 듯...? 물론 그 쟈니스스러움은 버리지도 않았고, 계속 이어지지만... 그래도 뭐... 이 정도면 재미있는 편이라고 생각함...^_ㅠ.. 적어도 내용 이해는 됐으니까ㅠㅠㅠㅠㅠ
'ETC. > ST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C./STAGE
-
2023.09.01
2023.08.27.SUN #Gメン舞台挨拶(G맨 무대인사) :: 키시 유타│岸優太
-
2022.10.21
2022.10.16.SUN #King & Prince ARENA TOUR 2022 ~Made in~ in Fukuoka :: King & Prince
-
2019.10.04
2019.09.29.SUN #King & Prince CONCERT TOUR 2019 in Miyagi :: King & Prince
-
2019.10.03
2019.09.25.WED #DREAM BOYS(夜) :: 키시 유타&진구지 유타│岸優太&神宮寺勇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