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4.
2019.09.29.SUN #King & Prince CONCERT TOUR 2019 in Miyagi :: King & Prince
※ 올해도 역시나 제 하찮은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저 가볍게 제 자신을 위해, 그리고 여러분과 추억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 적은 것이기 가볍게 읽어주세요! ※
사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미야기콘에 대한 세세한 기억은 없어서..^^ 곡 하나하나에 대한 레포는 세세하게 적지 않겠습니다... 기억에 강하게 남은 것들만 적을게요
[Intro]
인트로 때 좋았던 건 키시담도 많았지만 다른담들도 많았는데 다들 시작하니까 보라색으로 팬라이트 바꿔서 들어줘서ㅠㅠㅠㅠ 회장이 보라색으로 예쁘게 물들어 있었다....
[君を待ってる]
- 메인 스테이지
보라색 밭 보고 키시가 기뻐하는 표정이 보였고, 그 기분이 전해졌다.... :)
[High On Love!]
- 메인 스테이지→센터 스테이지
시작할 때 쇼가 (ㅍ_ㅍ) 「삿포로 즐길 준비 되어있어!?!」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미야기 공연 애들 왜 이러는지 ㅋㅋㅋㅋ 하카타에 삿포로에 난리난리... 아무튼 이것으로 인해 쇼는 계속 사과하며 공연을 합니다....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키시는 드리보를 하고 득음을 했는지 하이온럽에서 매번 센터 스테이지로 갈 때 키시가 가자~~~~~!!!!!! 같은 거 하는데 미야기 정말 역대급으로 목소리 높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 드리보에서 득음한 키시 유타...(아닙니다)
[We are King & Prince]
- 센터 스테이지→백 스테이지
쇼→키시 : (;б;エ;б;)「1, 10, 100, 센다이~!!!!!」 아니.... 이거 정말 처음 들었을 때 ??? 상황이었는데 1초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ㅋㅋㅋㅋㅋ 센=1000이라서 이런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간 친구가 28일도 들어갔는데 키시군 계속 이거 했다고... 그렇구나... 응, 그렇구나...ㅋㅋㅋㅋㅋㅋㅋ
키시→렌 : (∂ω∂) 「みんなのタン、食べちゃうぞ!(모두의 혀, 먹어버릴거야!)」 그러니까 얘들아 사람은 먹는 게 아니란다()
렌→카이토 : (・♢・) 「今日、連れて帰ってくれない?(오늘 데려가주지 않을래?)」
카이토→진구지 : 귀에 손 대고 쫑긋쫑긋 듣는 행동은 변함없이 해주는 (머리가 매우 길어버린) 진구지... ( ・3-) 「みんなのことお持ち帰りしちゃおうかな~(모두들 데려가버릴까~)」 상냥한 목소리로 말하셨지만 그거...범죄입니다(
진구지→쇼 : (ㅍ_ㅍ) 「札幌って言ってごめんなさい(삿포로라고 해서 미안해요)」 ㅋㅋㅋㅋ 사과의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Dance with me]
- 백 스테이지
기억은 잘 안 났지만 미야기 회장이 좋았던 게 백스테 쪽에 객석이 없어서 백스테에서 하는 모든 무대 애들이 메인 스테이지 보면서 해준 거... 얼굴을 볼 수 있어...ㅠ_ㅠ....
[Sha-la-laハジけるLove]
- 백 스테이지→외주→메인 스테이지
그런 의미로 처음으로 키시가 지나가는 쪽 앉았는데 별일은 없었고() 오오...키시다... 하면서 봤는데(대체 무엇) 그 키시 옷 갈아입으로 들어가는 거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자리였어서 뭔가 기분이 좋았음!ㅋㅋㅋㅋㅋㅋ
( ・3-) 「센다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구지 유타입니다~~!! 여러분!!! 즐길 준비 됐나요?! 즐기고 있나요!? OK 마지막까지 저희들과 하나가 되어 주세요(이런 식으로 말한 듯...) 즐기고 있나요?! O~K 우리들 King & Prince 투어 마지막까지 분위기 올려보자!! 잘 부탁해~~!!」
(・♢・) 「안녕하세요~ 센다이 여러분~ 카이토입니다~~~ 즐기고 있나요?! 규탕 좋아하나요?! 저도 좋아합니다~ 뒤따라 해주세요! King~(King!)×2 Prince~(Prince!)×2 좀 더 Tiara~(Tiara!)×2 좀 더 Tiara~(Tiara!)×2 OK 완벽해~」
언제나처럼 노래 끝나자 옷 갈아입고 나오는 멤버들
(ㅍ_ㅍ) 「안녕하세요~ 히라노 쇼입니다~ 여러분 즐길 준비 되어 있나요? 무르익어 있나요? OK 그럼 이쪽(카미테) 여러분들 즐기고 있나요? 무르익어 있나요? OK 이쪽(시모테)분들 즐기고 있나요? 목소리 낼 수 있나요? OK 최고의 추억 만들죠! 아까는! 정말로! 미안!!!!!」 삿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얘기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さっきは!まじで!ごめ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б;エ;б;)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시 유타입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센다이 소울을 저희들에게 보여주세요!!! OK 갈게요~~~~ 5, 6, 5, 6, 7, 8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 Say!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2 ワッショイショイ!(ワッショイショイ!)×2 ワーッショイ!(ワーッショイ!)」 했는데 위에도 말했지만 아무래도 키시 드리보 하고 득음한 거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이렇게 목소리 높아졌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안녕하세요~~ 나가세입니다~~~~ 만나고 싶었나요?! 정말인가요?! 무르익어 있나요?! 정말인가요?! OK 여러분 그 상태 그대로 무르익어서 이번 가을 최고의 추억을 저희들과 만들어가죠! King & Prince 전국 투어 2019 미야기 시작합니다!!!!!!!」
[Bounce To Night]
- 메인 스테이지
이번에도 키시는 선글라스를 끼지 않은 상태로 무대! 맞아요 드리보 사양인 몸은 정말 예뻤습니다...행복했다...
[카이토 댄스]
- 메인 스테이지
[Moon Lover]
- 메인 스테이지
키시만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좋아하는 안무 봄... 진짜 팔 양쪽으로 해서 총총(!?)하는 춤 너무 좋은데 쇼쿠라에서 전체로 안 잡아줘서 너무 슬펐던 ㅠㅠㅠ 영상 박제 안 돼서ㅠㅠㅠㅠ 블레 때는 꼭 전멤버 실어주세요ㅠ_ㅠ.... 지팡이 춤은 물론이구요...ㅠ_ㅠ
[Lover's Delight]
- 메인 스테이지
어후 춤추는 거 너무 좋았던...^^.... 진짜 미야기 때 필사적으로 키시만 쫓아다니면서 봐서 ㅋㅋㅋㅋㅋ 키시 춤 좋네... 소리만 백만번 할 각...
[Big Bang/히라노 쇼&타카하시 카이토]
- 메인 스테이지→센터 스테이지→백 스테이지
처음으로 쇼 무대에서 옷 갈아입는 거 봤는데 이쪽도 다른 의미로 몸 좋아서 좋았다(?)
[Letter/키시 유타&진구지 유타&나가세 렌]
- 메인 스테이지
Letter 끝나고 센스테로 넘어갈 때 하나미치 쪽에서 스탭들이 건내주는 쟈켓 입으면서 센스테로 가는데 그게 너무 멋있었던...ㅠ_ㅠ!!!!!
[Glass Flower]
- 센터 스테이지
키시 머리에 계속 떨어지는 꽃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어도 털어도 자꾸 올라가는 꽃잎에 피식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딱 달라붙어서 고개 살짝 흔드는 걸로는 안 떨어지더라구요... 귀여워..........(
이 무대는 다 좋은데 그놈의 천(...) 때문에 얼굴 잘 안 보이는 게 매번 슬픔... 그게 연출이지만 얼굴 안 보이는 건 슬퍼요ㅠ 따흐흑
[描いた未来~たどり着くまで~]
- 센터 스테이지
[Prince Princess]
- 센터 스테이지→아리나 토롯코
쇼가 이와치 따라하는 장면에서 가사 실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みんなこの星のPrin, Prin, Princess~~~~」
아니 대체 무슨 노래예요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lo!!!ハルイロ]
- 아리나 토롯코→외주→백스테이지
이때는 카이토가 아니라 진구지가 아오리!
(;б;エ;б;) 「OK 센다이 여러분~ 지금부터 저희들과 함께 하나게 되죠~~ 하루이로 콜 가겠습니다! Say, 하로!(하로!) 하로~(하로~) 하로하로하로!(하로하로하로!)×2 하~로하~로!(하~로하~로!)×2 OK, 나이스 하루하로 고마워~」 라고 한 거 같은데 아무튼 키시 유타 목소리 대박 높아 왜 이렇게 높냐고 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이냐고ㅠㅠㅠㅋㅋㅋ
센다이에서도 미치시루베~~~~~~~~~~~~~센다이!!! 함... 그러니까 너 목소리 높다고...(백만번째 얘기하는 중)
[サマー・ステーション]
- 백 스테이지→외주→메인 스테이지
버려진 스탠스석 뒷자리() 주니어들이랑 춤이나 췄음
[MC]
1. 센다이 공연에서 센다이가 나오지 않는 사건
( ・3-) 「삿포로라고 했어?」
(∂ω∂) 「삿포로라고 했고, 어제... 키시상은」
(;б;エ;б;) 「네!」
(∂ω∂) 「하카타라고 해서...」
(;б;エ;б;)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ω∂) 「이 두 사람(키시히라) 장난 아니야!」
(ㅍ_ㅍ) 「아니아니, 카이토도 그랬어?! 후쿠오카라고!」
(;б;エ;б;) 「말했어」
(∂ω∂) 「이 세 사람(키시히라카이) 장난 아니야!」
이런 와중에 ㅋㅋㅋ 진구지가 ㅋㅋㅋㅋㅋㅋ
( ・3-) 「틀려도 삿포로는 가까우니까」
(ㅍ_ㅍ) 「맞아맞아!」
(∂ω∂) 「거리 문제가 아니니까 말이야! 거리가 가까우면 괜찮다거나 하지 않으니까!」
소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후쿠오카는 좀 머니까 말이야, 역시」
(;б;エ;б;) 「역시..?」
아니 동의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 건 맞는데 삿포로나 하카타나 후쿠오카나 ㅋㅋㅋㅋㅋㅋ
2. 센다이 방언
카이토가 센다이 사람인 사람 손 들라고 해서 들었더니 쇼가 ㅋㅋㅋㅋㅋ
(ㅍ_ㅍ) 「정말? 정말 센다이 사람?」
왜 의심하는거야ㅠㅋㅋㅋㅋㅋㅋ 나는 안 들었어<
다른 지방에선 방언으로 인사하거나 하는데 센다이쪽은 모르겠다면서 그래서 못 했다고 하면서 방언 뭐가 있냐고 물어보니까 だっちゃ라는 방언 있다고 해서 거기서 대화 시작
( ・3-) 「ありがとうっちゃ」
(∂ω∂) 「ウーロン茶っちゃ」
라며 헛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가똣챠는 그렇다치자 진짜로 쓰이는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우롱챠챠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好きだっちゃ 애들이 귀엽다고, 귀엽다고 하면서 듣고 싶다면서
(ㅍ_ㅍ) 「하나 둘~ 하면 스키닷챠♡ 해줘!~」
라고 해서 해줬더니 쇼 흐허허허... 하면서 진짜 좋아 죽더라() 뭔가 기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스 레코더로 녹음하고 싶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쇼가 스키닷챠♡ 한 게 귀여웠음...
그리고 뭐 다른 방언들 얘기하고... 이 파트 너무 소인원들이랑 대화하고 접촉해서 솔직히 좀 실었다..^_ㅠ 얘들아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토크를 하자... 몇몇 사람한테만 가까이 가서 답 물어보고 이런 거 그만하자 이제..^_ㅠ 그 순간 우디르은 약간 버려진 기분이 든단다()
이때 하나 나온 게 いずい(이즈이)라는 말이 있다고 하면서 쇼가 위화감 있을 때 쓴다고 팬들한테 들어서 그렇게 설명했더니 키시 유타
(;б;エ;б;) 「気まずい的なね?(겸연쩍다 같은 거지?)」
키시 선생님 그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규탕을 먹으러 간 킹프리(부제: 테일 스프)
도쿄에서 먹는 탕(소혀)이랑은 다르다며 맛있다며 센다이 사람들은 그런 탕 먹고 자라는 거냐고 ㅋㅋㅋㅋ 부럽다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건(...)의 시작은 진구지의
( ・3-) 「테일 스프 맛있었네~」
이 한 마디에서부터 시작...
(ㅍ_ㅍ) 「테일 스프는 탕(혀)이 아니야?!」
여기서부터 계속 말하고 싶었는데 얘들아 테일 스프=tail soup, tail=꼬리.... 그러나..... 평범하게 갈 킹프리가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논란이 시작 ㅋㅋㅋㅋㅋ 테일 스프는 엉덩이 고기 국물이다, 들어가 있는 고기는 혀다, 아니다 테일 스프에는 엉덩이 고기만 들어가 있다 이런 의미 없는 언쟁이 시작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쇼가 ㅋㅋㅋㅋㅋㅋ
(ㅍ_ㅍ) 「엉덩이 고기로 혀를 감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무슨 소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엉덩이 고기로 국물을 낸 거 아냐?!」
라고 해서 쇼가 ㅋㅋㅋㅋㅋㅋ 무대 중앙에서 갑자기 그 다리 들고 엉덩이로만 앉더니 테일 스프 재연 시작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있으니까 진구지가 쇼 뒤로 가서 ㅋㅋㅋㅋㅋㅋ 국물 젓는 척 함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니까 꼬리라고 엉덩이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들은 결론을 내린 게 ㅋㅋㅋㅋㅋㅋ 혀가 아니지? 엉덩이인거지?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 갑자기 진구지가 ㅋㅋㅋ
( ・3-) 「꼬리다!!!!!!!!!!!!!!!」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다, 꼬리다 꼬리다!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ω∂) 「아이언테일!!! 피카츄 쓰잖아 아이언테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레카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였는지 기억 안 나는데 렌이었나 ㅋㅋㅋㅋ 렌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 아이언테일 얘기하면서 그 아이언테일 기술 쓰는 척 하면서 궁딩이 막 씰룩(...)거리는데 겁나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언테일로 다들 테일 스프를 이해하게 되는 이 이상한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상황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야바이, 나만 해결되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왜야!! 피카츄가 아이언테일 하잖아!!!」
(∂ω∂) 「10만볼트 다음에 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란와 소노 정보 이란와 ㅋㅋㅋㅋㅋㅋㅋ
4. 킹프리 포켓몬
(∂ω∂) 「포켓몬 다이아몬트펄 안 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세대인거 너무 느껴져서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했어!」
(∂ω∂) 「했지? 그럼 알잖아!」
(ㅍ_ㅍ) 「피카츄 안 썼는 걸! 펄기아 키웠는 걸!」
나루호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랬는데 급 난장판 됨 ㅋㅋㅋ
( ・3-) 「가라 펄기아!!!」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가 펄기아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엉거주춤한 자세로 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카이토는 디아루가 키웠어?」
(・♢・) 「나는 디아루가!」
라면서 ㅋㅋㅋ ( ・3-) 「다크라이~」 하니까 갑자기 시작된 포켓몬 대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으로 소리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가라! 디아루가!」
(∂ω∂) 「가라! 펄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냐고 진짜 무대 위에서 뭐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다크라이)
진구지(트레이너)-카이토(디아루가) vs 쇼(펄기아)-렌(트레이너)
무대에 이런 식으로 서 있었는데 키시 유타 트레이너 없잖아욬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 다크라이가 공중에 떠 있는 애라서 한 쪽 발로만 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 벌리고 서 있는 키시 유타 겁나 웃긴데 귀여웠다고 ㅋㅋㅋㅋㅋㅋ 키시가 제일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가 계속 한 쪽 발 들고 진지하게 다크라이 하고 있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ω∂) 「ㅋㅋㅋㅋ 이런 포켓몬 난 필요없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뭐 빨강초록인 사람, 검정하양인 사람 물어보는데 저는 포켓몬 게임은 안 해서 ㅋㅋㅋㅋㅋ 모름...(
아무튼 테일 수프에서 여기까지 온 킹프리도 대단해...
5. 공지
애들 순서대로 공지하고 렌이 이제 일어나달라고 했는데 그제서야 쇼가 우다다다 매치 씨엠 하고 있다고 맛있다면서 얘기하고 타운워크 CM 얘기도 급하게 함ㅋㅋㅋㅋㅋ 근데 이때...ㅋㅋㅋ
(ㅍ_ㅍ) 「아직 일 안 하고 계신 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i-wazurai]
- 메인 스테이지
[Jr.무대]
[別々の空]
- 외주
앞에 있는 쇼와 건너편에 있는 키시를 번갈아 보며 본 무대......근데 기억이 잘 안 나......
[君に ありがとう]
- 외주
[マホロバ]
- 백 스테이지&외주&하나미치→메인 스테이지
[時計をとめて]
- 메인 스테이지
(ㅍ_ㅍ) 「지금 흘러나오고 있는 영상은 2014년 제국극장에서 한 『DREAM BOYS』라는 부타이입니다. 이 부타이에서 저와 렌과 카이토는 만나, 그룹이 되어서, Prince와 만나서, 지금에 다다릅니다. 그런 부타이를 이번에 Prince 두 사람이 했습니다.」
( ・3-) 「이번 달, 9월에 키시군과 제가 『DREAM BOYS』를 했습니다! 여러분 성원 감사했습니다!」
(;б;エ;б;) 「이번 부타이는 코이치상, 타키자와상,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무사히 천추락을 맞이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들은 이 『DREAM BOYS』에서 경험으로 앞으로도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그 부타이에서 피로한 곡을 오늘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그리고 쟈니상에게 저희들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THE DREAM BOYS』」
드리보 하기 전엔 14년 영상만 흘러나왔는데 W유타가 얘기할 때인가? 그때 이번 드리보 영상들 나와서 새록새록... 기억나는 건 그 영화 등장 씬이랑, 둘이 복싱하는 씬, 진구지 솔로, 키시 기타도 있었던가...? 아무튼 생각보다 길게 틀어줘서 다양한 장면 볼 수 있었던 거 같다.
[THE DREAM BOYS]
- 메인 스테이지
나를...제극으로.....돌려보내줘....................
[OH!サマーKING]
- 메인 스테이지
이날 멘트 진이라서
(ㅍ_ㅍ) 「Mr.OH! サマーKING サマーKING 夏のど真ん中 じんがしゃべっちゃうよ~(진이 말할 거야~)」
( ・3-) 「仙台お前ら調子はどうなんだ!もっと調子はどうなんだ!!俺の魂に響かせてくれ!」
라고 했는데 무슨 일이야 ㅋㅋㅋㅋ 캐릭터 무슨 일이야 진구지 ㅋㅋㅋㅋㅋㅋ
키시 서 있는 쪽에 처음 가 본 거라 ㅋㅋㅋㅋㅋ 이번에서야 스페셜 하트 귀욤뽀짝(...)하게 만드는 키시 봄 ㅠㅠㅠ 심장이 많이 아프다 키시야ㅠㅠㅠㅠㅠㅠㅠ
[Funk it up!]
- 메인 스테이지→백 스테이지
어째서인지 오늘 Come on!은 귀욤뽀짝 버전이었음ㅋㅋㅋㅋ 평소엔 모든 성량 다 쏟아붓더니 이날은 왜 얇고 작은 목소리로 컴온을 한 건지...ㅋㅋㅋㅋㅋㅋㅋ
[Memorial]
- 백 스테이지
이번에도 어김없이 간주에서 진구지 타임(?)
( ・3-) 「센다이 여러분 정말 좋아해♡」
[VTR]
[Naughty Girl]
- 메인 스테이지
대망의(?) 마츠준 연출 구간 시작..... 아니 정말 너티걸 의상 너무 좋은 게 셔츠 가운데만 단추 채워서 자꾸 배가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좀 솓 뻗거나 격하게 움직이면 하라치라ㅠ_ㅠ......
[Spark and Spark]
- 메인 스테이지
저번부터 말했지만 이 춤 너무 좋아서 바동바동...... 간주 댄스도 너무 좋아... 쇼쿠라 빨리 와줘... 제발 발카메라 말고 잘 찍어줬기르류ㅠㅠㅠㅠ
[FEEL LIKE GOLD]
- 센터 스테이지
센다이도 회장은 작았는데 불꽃 연출 그대로 했음..ㅇ0ㅇ...나고야는 뭐가 문제였던걸까...? 아무튼 여기서 중간에 멤버들이 전갈춤(...)처럼 일어나는 장면이 있는데 키시 힘에 부친건지 그렇게는 못하고 그냥 엎드렸다가 끙차 하고 일어나던...
[Super Duper Crazy]
- 센터 스테이지
키시히라 궁딩이 만지는 거 없었어ㅠ_ㅠ 힝이야...(?)
안무 중에 주니어들이랑 애들이랑 일렬로 서서 추는 춤 있는데 거기서 쇼가 카이토 들어서 업어치기...? 같은 거 했던가... 그래서 그 다음에 점프 하는 안무 이어졌는데 그때 카이토가 점프해서 쇼 덮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 My Girl]
- 하나미치&외주
( ・3-) 「OK, 센다이! 라스트 목소리 낼 수 있나요!!! 목소리 낼 수 있어?! OK! 그럼 우리들 뒤를 따라와~ 3, 2, 1, GO!
King! (King!) King! (King!)
Prince! (Prince!) Prince! (Prince!)
Tiara! (Tiara!) Tiara! (Tiara!)
Tiara! (Tiara!) Tiara! (Tiara!)」
센다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사]
(;б;エ;б;) 「여러분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센다이, 라스트 순식간이네요. 그치만 뭐랄까 저는 오늘로, 오늘로 24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여러분들이 이렇게 팬라이트 색을 바꿔준다든지 뭐라고 해야할까... 정말로! 말로 표현하는 거 정말 못하는데요,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역시 여러분이 생일 때라든가 에... 저희들이 뭘까... 응, 여러분에게 있어서 멋진 생일을 축하하고 싶고, 저라든지 그렇네요 정말로 행복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그런 기념일을 계속, 계속 많이 서로 만들어서 뭔가 모두가 행복하게 되어서 응, 인생을 걷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뭘까... 정말 오늘 상태 좋아요! 규탕 덕분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날따라 정말 키시 너무 허둥지둥 하는 거 느껴졌고... 그래도 마음은 전해졌고 다 이해했다ㅠㅠ!!! 정말 억울한 건 29일 낮공도 생일이었는데 왜 이때는 팬들에게 축하한다는 말 전할 시간을 안 준건지... 이때 키시가 24살이 되었다고 했을 때야 몇몇 팬들이 오메데또~해서 거기에 묻혀서 한 게 다.... 너무 억울하다... 조금만 더 팬들 생각해줬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든 공연...
(∂ω∂) 「오늘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했습니다. 미야기 둘째날도 처음부터 엄청 목소리 내줘서 그리고 많은 여러분들의 행복해보이는 얼굴,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저희들까지도 내일부터의 일의 활력을 받았습니다. 저희들에게서도 내일부터 일이나 학교라든가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사람들로서 앞으로도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정말 예쁜 풍경, 그리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 「여러분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즐거웠나요? 즐거웠나요? 그건 잘 됐네요. 모두를 위해 만튼 스테이지니까... 작년엔 센다이가 라스트였는데 그로부터 1년 지나서 여기서 다시 해서, 뭔가 추억이 있는 곳 같아서 정말 저희들도 추억이 있으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또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내년, 내후년, 센다이에 계속 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 응원 계속 해주세요. 감사했습니다.」
( ・3-) 「여러분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이번 King & Prince 투어를 통해서 또 여러분들과의 사랑이 더 가까워진걸까 라고 저 자신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퍼포먼스를 해서 여러분이 봐주시면 뭔가 저희들도 앞으로의 뭔가 일에서의 활력이 되기도 하고, 여러분을 위해서 더더 위를 목표로 해서 여러분에게 멋진 경치를 앞으로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ㅍ_ㅍ) 「추억이 되었나요? 에? 그런 느낌?(목소리가 좀 작았음ㅋㅋㅋ) 추억이 되었나요? 잘 됐네요. 저희들도 이렇게 다양한 곳을 돌게 되어서 정말로 한 공연, 한 공연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을 저오돌 한 공연, 한 공연이 소중해서 정말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날도 모두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열심히 해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끝나면 한동안 만나지 못하려나? 라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의 주변에서 저희를 볼 수 있도록 잡지라든지, TV라든지, 영화라든지, 드라마라든지, CD라든지 그런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힘낼테니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주시면 기쁩니다. 그러니 또 다음에 만날 때까지 저희들도 멋있어질테니 여러분도 예뻐져서 바람피지 않도록...히라노였습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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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곡은 말이죠 저번 콘서트에서도 마지막에 부른 곡인데요, 저희들의 정말 소중한 멤버, 겡키의 파트를 이 센다이 회장에 있는 모두에게 불러주셨으면 하는데요, 여러분 불러주실 건가요? 전할 수 있나요? OK. 그럼 저희들 King & Prince와 티아라 여러분 함께 전합시다. 들어주세요, 『King & Prince, Queen & Princess』」
[King & Prince, Queen & Princess]
- 메인 스테이지
바뀐 거 없었음!<
[シンデレラガール]
- 메인 스테이지
무대 끝나고 고맙다면서 인사하며 사라지는 아이들....
[風に乗れ]
- 스탠드 토롯코
앵콜 때 진구지는 머리 묶고 나왔음... 풀고 있는 것보단 묶은 게 낫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빨리 잘라줘<
미야기 끝났으니까 잘랐겠지..?ㅠ
[ゴールデンアワー]
- 스탠드 토롯코
이때 카미테쪽 돌아서 애들 나름 가까이에서 봤는데... 아니 애초에 회장이 작아서 애들 다 잘 보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문제는 제 우치와를 키시가 봐주느냐 였는데.... 아무래도 생일 공연이라 다들 생일 축하해 들고 있어서 그랬는지 우리 구역 와서 쭉 훑어보더니 손으로 쭉 다 훑고 감사🙏🙏🙏 하는 거 보고 그냥 만족하기로 아마 봤겠지 뭐! 나도 축하해줬다!(정신승리)
[koi-wazurai]
- 스탠드→메인 스테이지
(ㅍ_ㅍ) 「부를 수 있는 사람은 같이 불러주세요!」
했는데... 누가 부를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キミと何万回ロマンティック에서 마이크 넘겨서 다들 호다닥 부르기 시작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これは運命的な恋煩い 이 파트
(ㅍ_ㅍ) 「俺はティアラ大好き~(나는 티아라 정말 좋아~)」
로 바꿔 부른! 내가 들어간 공연에선 바꿔 부른 거 처음이었던 듯...? 이런 게 콘서트 보러 가는 맛이죠<
그치만 메인 스테이지 앞쪽에서만 놀아서 시무룩() 뭐 알고 있었으니까 시무룩 할 것도 없지만 ㅋㅋㅋㅋㅋ
언제나처럼 King & Prince 외치고 갓치!!! 로 마무리!
긴테는 많이 받을 수 있는 자리였는데... 정말 미야기 다녀와서 다시 한 번 하고 싶은 말이 많아졌다..^^.........지만 굳이 말하진 않을게... 마음에만 담아둘게... 흐흑...따흐흑.... 아무튼 이렇게 무사히(?) 저의 오라스는 끝났고... 나 수고했다! 그리고 니가타, 오라스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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