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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9.

20190912 RadioGARDEN :: 나가세 렌&키시 유타│永瀬廉&岸優太

 

 

 

 

 

 

─ King & Prince 나가세 렌의 Radio GARDEN

 

나가세: 안녕하세요! King & Prince의 나가세 렌입니다! 이번주도 엄청난 게스트가 와주셨습니다~ King & Prince의~~~ 키시 유타군입니다!

키시: 안~녕하세요~ 키시 유타입니다~ 이번주도 잘 부탁드립니다!

나가세: 3주 연속 등장

키시: 네

나가세: 감사합니다

키시: 감사합니다

나가세: 그런 키시 유타군을 게스트로 맞이하여 보냅니다. 키시군은

키시: 네네

나가세: 그건가요, 라디오 같은 거엔 흥미랄까

키시: 아, 흥미는 그래도... 역시 있어요! 그건

나가세: 응

키시: 이렇게 뭔가 목소리만... 뭐랄까 말만으로

나가세: 응

키시: 역시 사람에게 즐거움이라든지 다양한 힘을 준다는 건

나가세: 응

키시: 엄청 제 자신에겐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만요

나가세: 아니아니, 그렇지 않아요. 당신은

키시: 진짜요? 그치만 이렇게 즐겁게 대화하거나 하면

나가세: 응

키시: 뭔가 라디오 이렇게 즐거운 거구나를 오늘 다시 한 번...

나가세: 뭔가

키시: 배웠어요

나가세: 손님들의 눈이 없으니까

키시: 응

나가세: 좀 만들지 않아도 돼

키시: 그치? 알거 같아, 알거 같아

나가세: 응응응응

키시: 조금 긴장해서 내 자신을 내보이지 못한다거나 하잖아

나가세: 그러니까 뭣하면

키시: 응

나가세: 전라로 해도 되는 거니까요 ㅎㅎㅎ

키시: 그렇지, 알아채지 못하는 걸

나가세: 그걸로 제일 릴랙스 할 수 있다면 말이지, 본인이

키시: 정말 그렇네

나가세: 그런거에요! 그게 라디오의 즐거운 부분이랄까 좋은 부분이라는게...

키시: 리얼한 우리들을 알릴 수 있으니까 말이야

나가세: 이번에 이렇게 하게 되어서 느꼈네요

키시: 으응

나가세: 그 혼자서 말하는 건 어때? 키시군

키시: 이야, 나는 못 해. 렌의 MC 옆에서 들으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나가세: 으으으응~

키시: 뭔가, 뭐랄까, 사람을 그렇게 ...좋은 기분이 들게 하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나가세: 아니아니, 좋은 기분이랄까

키시: 게스트라던가 말이야

나가세: 나는 정말로 생각한 걸 그저 말하는 것 뿐이니까

키시: 응응

나가세: 전혀, 엄청 즐겁고

키시: 응응응응

나가세: 그치만 확실히

키시: 응

나가세: 유타는

키시: 응

나가세: 꽤 신경을 쓴다고 할까

키시: 응

나가세: 물론 나도 신경 쓰고 있어, 물론

키시: 물론물론, 알아

나가세: 다른 사람들보다

키시: 응

나가세: 그 섬세하게 신경 쓰니까

키시: 응

나가세: 말문이 확실히 막...ㅎ 막힐 거 같네, 유타는

키시: 막혀~

나가세: 으응~

키시: 그치만 이렇게 익숙해진다거나 하면 아마

나가세: 응

키시: 단어는 아직

나가세: 응

키시: 사전은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해, 모두의

나가세: 그치만

키시: 응

나가세: 이 방송을

키시: 응

나가세: 지금 실제로 노리상, 오텐키 노리상

키시: 으응응

나가세: 이라든가

키시: 응

나가세: WEST의

키시: 응

나가세: 준타군, 아키토군이

키시: 응!

나가세: 듣고 있어요, 매번

키시: 와아~

나가세: 이거 실제로 듣고 있어요

키시: 진짠가요?

나가세: 그러니까 키시군... 재미있으면 불...불릴지도 몰라

키시: 불릴지도 몰라요! 오퍼가 올 지도 모른다는 거네요!

나가세: 참고로 나는 아직 오지 않았어

키시: 아직 안 왔어?

나가세: 아직 안 왔어 ㅎㅋㅋㅋㅋㅋㅋ

키시: 그런거군, 아냐, 모르는 거야, 렌은 가지고 있으니까!

나가세: 엄격해, 엄격해. 아냐아냐아냐아냐

키시: 대단하네~ 그치만

나가세: 그러니까 선배들도 듣고 있으니까

키시: 찬스도 굴러다니고 있네요, 많이

나가세: 응응응응응. 키시군도

키시: 응

나가세: 뭔가 하고 싶은, 이런 코너 해보고 싶다든가 있어? 만약 (방송) 가지고 있다면

키시: 이런 코너..?

나가세: 응

키시: 해보고 싶어, 역시 뭐랄까. 사생활을

나가세: 응

키시: 여러가지 알려주고 싶네

나가세: 아아아~

키시: 프라이빗 잘 모르겠다고 들으니까, 나

나가세: 모르겠어요

키시: 그런 캐릭터야

나가세: 안 알려주는 걸

키시: 전혀 그, 제대로 하얀색이니까 그 하얀색을 제대로 전하고 싶어

나가세: 제대로 된 하얀색이란 걸 잘 모르겠단 말이지

키시: 그 나의 뭐랄까 그... 뭘까 수수께끼 같은 프라이빗을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건 있어요

나가세: 뭔가 전하고 싶은 말 있나요?

키시: 에?

나가세: 그 제대로 된 하얀색이라는 부분을 조금, 조금 알려주면 되잖아. 제대로 된 하얀색의 일부분을

키시: 에.... 역시

나가세: 응

키시: 뭘까....

나가세: 전혀 안 나오잖아

키시: 제대로 먹고 제대로 자고 있으려나

나가세: 전~혀 안 나오잖아 !

키시: 에?

나가세: 뭐라고 했어? 지금

키시: 제대로 된 검정

나가세: 아니아니아니

키시: 제대로 된 하얀색

나가세: 아냐아냐아냐, 지금 하얀 부분이 뭐라고 얘기했잖아. 제대로 자고... 같은

키시: 아, 제대로 자고, 제대로 밥 먹고! 평범한 인간 생활!

나가세: 엄청 얼버무리고 있잖아, 그거

키시: 얼버무리지 않았어!!!

나가세: 그건 프라이빗 아닌 걸! 그건 누구나 하는 거야!

키시: 수수께끼 같다고 듣는 거... 말하자면... 집에서 나

나가세: 아니

키시: 정말 평범한 일이야? 티비 보고, 영화 보고...

나가세: 응

키시: 음악 듣고

나가세: 으응...

키시: 의외로 세련된 생활 하고 있어

나가세: 아, 알겠다! 그러니까 너무 평범해서 말할 게 없으니까

키시: 말할 게 없어!

나가세: 역으로 수수께기라고 생각되어진다는 거야?

키시: 응, 근육 운동해 그리고. 집에서

나가세: 하아아~

키시: 응응

나가세: 그...

키시: 다음에 또 와

나가세: 그러니까 말이야

키시: 엄청나니까 우리집 지금

나가세: ㅎㅎㅎㅎ 근육 운동 굿즈로?

키시: 근육 운동 굿즈로 가득 차 있어

나가세: 그러니까 그

키시: 응

나가세: 집에서 매일 그러고 있는 거잖아

키시: 응응응응

나가세: ....근데.... 풋워크 무겁네

키시: 풋워크 무겁지?

나가세: 풋워크 무거워

키시: 뭐 그렇네ㅎㅎ

나가세: 그러니까야!! 그러니까!!

키시: 아냐

나가세: 뭔가 그야말로 멤버랑 밥 먹으러 가도 이 날은 안돼! 라는게 있으니까

키시: 응응응응

나가세: 아마 「뭔가 제대로 된 검정 같은 거 하고 있는 거 아냐?」같은

키시: 아니야~

나가세: 의혹이 생기는 거에요

키시: 뭔가 그... 풋워크가 무거운 건

나가세: 응

키시: 뭘까?

나가세: 귀찮은거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키시: 아냐, 아니야, 아냐아냐×∞

나가세: 귀찮은거지?

키시: 아니잖아~

나가세: 와하하하~ 아닌가요?

키시: 뭔가 그 정리해두고 싶은 거라든가 있잖아, 그. 예를 들어 근육은 자극을 달라고 말하니까

나가세: 에 그런거 말기!

키시: 그건 근육 돌봐 주지 않으면...

나가세: 말기증상이야 그런거

키시: 그러니까 나는 지금 우리집에 와줘! 굿즈가 엄청나게 있으니까!

나가세: 아 증명해주는 거야?

키시: 어찌됐든 격려하고 싶어! 렌을!

나가세: 아니아니, 그러니까 나는 하고 싶지 않다니까, 근육 운동에 관해선

키시: 이야, 팬분들도 아마 원하고 있지 않겠지만

나가세: 맞아!

키시: 렌한테 근육을

나가세: 내 근육 있는 모습 원하지 않고 있을테니까

키시: 그러니까 같이 하고 싶어, 하자! 단백질 지금

나가세: 아니...

키시: 프로테인 마시고 있잖아? 딱 좋아!

나가세: 뭔가

키시: 응, 왜 안 하는 거야?

나가세: 자기 몸 괴롭혀서 기분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사고를 모르겠는 걸, 나는

키시: 아아~ 그런거군

나가세: 그러니까 말하자면 부담 걸어서 괴롭히고 있는 거잖아 근육을, 불쌍하잖아! 내가 말하자면

키시: 아, 진짜?

나가세: 응, 근육 울고 있어

키시: 아니아니아니, 엄청 기뻐하고 있으니까!

나가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뭣하면 근육은 정말로 배신 안 한다고 생각해! 이야, 나 뭔가 근육 캐릭터처럼...

나가세: 근육은 배신하지 않는다니 위험해 ㅋㅋㅋㅋㅋㅋ 명언이잖아 그거 ㅋㅋㅋ

키시: 정말로 한 만큼 정말로 제대로 돌아오니까

나가세: 그 내가 근육 운동을 한다고 하면

키시: 응

나가세: 정말로 인기 많아지고 싶을 때

키시: 아니아니아니

나가세: 정말로 인기 많아지고 싶을 때 근육 운동 할게

키시: 그치만 나는...! 이야, 근데 안 했으면 좋겠네, 진짜로 인기 많아질테니까

나가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정말로, 진짜로 인기 많아질 거라고 생각해

나가세: 정말로 인기 많아지고 싶어! 라는 생각이 들면 할게, 그럼

키시: ....이야아... 하면 이야, 그치만... 그런 뭐랄까 그 자신이

나가세: 그건가! 아, 그야말로 그거에요!

키시: 응

나가세: 그.... 드라마라든가 역 때문에 근육을 키어주세요. 그런건 일이라면

키시: 일이지

나가세: 기뻐하며 할 거에요! 그건

키시: 응 그치만 일 때문에 하게 되는 근육도 불쌍한데 말이지

나가세: 아니아니,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키시: 프라이빗에서도 계속 해줘! 라고 근육은 분명 말하지만 뭐 일은 말이지? 제대로 하지

나가세: 하니까요

키시: 응

나가세: 그정도려나 내가 한다고 하면

키시: 정말로?

나가세: 으응

키시: 어떠려나~ 렌이 근육질이 되면! 근육질이랄까, 마른 근육이니까!

나가세: 응응

키시: 목표로 하는 건

나가세: 응×∞

키시: 근육질이 아니야

나가세: 나... 나가세 렌...

키시: 작은 와중에 크다! 같은...

나가세: 나가세 렌+마른 근육= 뭐야?

키시: 나가세 렌=마른 근육= ...

나가세: 아니! 나가세 렌×마른 근육=

키시: 무슨 계산이야 그거? 에? 곱하기? 곱하기?

나가세: 아니, 그런 계산이 아니라

키시: 무슨 말이야? 에?

나가세: 예를 들어!

키시: 응

나가세: 뭐라고 할까, 그..... ....예를 들어서야?

키시: 응

나가세: 내가 그...

키시: 응

나가세: 원했다고 할까

키시: 응

나가세: 조금 원했던 답은

키시: 응

나가세: 나가세 렌×마른 근육=최강의 이케멘 같은....

키시: 아아...

나가세: 저기.... 지금 나 엄청 부끄러운 말하고 있어 하아~하고 납득하는거 그만둬 줄 수 있어?

키시: 아니, 나 미안! 미안!ㅋㅋㅋ 계산을 잘 못하니까! (그게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세: 꽤 살 깎아내는 말 했어, 나!

키시: 진짜?

나가세: 살 깎았어, 정말로!

키시: 아, 알겠다! 그거 비장의 무기지? 비장의 무기지?(*말하자면 좀 재미있게 하려고 한 말?)

나가세: 진짜로

키시: 비장의 무기지?

나가세: 비장의 무기로 말하려고 한 거 아니니까!!!! 이쪽도!!! (혼났다,,,,,)

키시: 그런거구나

나가세: 엄청 복잡한 기분이야, 지금 나

키시: 아니아니, 그치만

나가세: 불에 기름 부어진 느낌이었어, 방금 나

키시: 아냐, 아니라구

나가세: 정말로?

키시: 기름에 불 붙인거야! 잘 한다! 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혼자 노냐구욬ㅋㅋㅋㅋㅋ)

나가세: 무서워, 무서워!!! 싫어 이 사람! 이제 끝내자 RadioGARDEN 오늘 여기서! 무서워×∞

키시: 아니, 계속 하자, 계속 하자×∞

나가세: 이제 그만하죠, 이 코너. 다음 코너 가죠

키시: 가자, 가자

나가세: 아직 시작 안 했으니까요! RadioGARDEN!

키시: 아직 이제부터니까ㅋㅋ

나가세: 오프닝이니까요! 이거!

키시: 분위기 좋네! 꽤

나가세: 자, 키시군과 함께 보내는 RadioGARDEN 시작하죠~

 

 

 

 

 

 

 

 

─ King & Prince 나가세 렌의 Radio GARDEN

 

나가세: 오늘 밤은 키시군을 맞이하여 이 기획을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왕의 고민 스위츠」~~

키시: 후우~ 호오~!

나가세: 이 방송을 들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들로부터 현재 고민거리나,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모집해서 왕인 나가세 렌으로부터 스위츠 같은 말을 선물한다는 기획입니다

키시: 호오

나가세: 맞다, 이 코너... 엄청....

키시: 응

나가세: 엄청....

키시: 응

나가세: 싫어

키시: 이야, 뭐 렌은 잘 못하는 타입이니까

나가세: ㅋㅋㅋㅋ 아니 진짜로 어려워! 이 코너!

키시: 렌은 뭐 잘 못하는 타입이니까

나가세: 달콤한 말, 어때? 특기?

키시: 잘 해

나가세: 오오 ㅋㅋㅋ 하하하!!!!

키시: 그건 당연하잖아

나가세: 그렇게 즉답 할 수 있어?

키시: 그건 당연하지, 그도 그럴게 J야

나가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그러니까 잘 못하면 이상한 거야! 역으로!

나가세: ㅋㅋㅋㅋㅋ J! 쟈니스라고 말 해! 제대로! J라니! 너!

키시: J니까

나가세: 업계 사람이냐고

키시: 정말로

나가세: 다른 사무소의 매니저가 말하는 거야 그건

키시: J니까요

나가세: J라고

키시: 잘 못하면 이상하다니까

나가세: 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그치만 좋네, 그렇게 렌은 이렇게 단련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서

나가세: 아니아니아니아니... 그럼 그거에요! 오늘은 키시군, 당신으로부터도

키시: 응

나가세: 키시 유타군으로부터도

키시: 응

나가세: 달콤한 말 받을거니까요, 그럼

키시: 물론

나가세: 특기라고 했으니! 물론 ㅎㅎ...

키시: 물론, 물론

나가세: 강하게... 그럼 기대할테니까요!

키시: 수요가 있으면 좋아

나가세: 수요밖에 없어요!

키시: 제대로 있어?

나가세: 당신의

키시: 진짜?

나가세: 달콤한 말 수요밖에 없으니까요

키시: 그럼그럼 할게

나가세: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키시: 렌도 하는 거지?

나가세: 나도 해, 아... 그건 모르겠지만

키시: 응

나가세: 허들 올라갔어요 일단

키시: 아니, 렌이 안 하면 의미 없잖아!

나가세: 당신이 하는건 결정 됐습니다!

키시: 옹...

나가세: 왕... 이!.... 방송의 왕은 저니까. 모든 권한은 저에게 있으니까요

키시: 그건 틀림 없지

나가세: 응. 그건 머리에 넣어두고 얘기하도록 해주세요, 앞으론

키시: 오케이, 알았어. 제대로 할게

나가세: 일단 준비해 둬. 당신 달콤한 말 할 거니까

키시: 네

나가세: 말하니까 말이야

키시: 네

나가세: 그럼 바로 고민상담 해보죠.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유짱으로부터 받았습니다. 4월에 대학생이 되어 사이가 좋아진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그룹으로 논 적은 있지만 다음에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갑니다. 딱 잘라 뭐가 좋다고 생각하나요? 야키니쿠? 이탈리안? 중화? 한국요리? 그 친구도 킹프리를 좋아하기에 이야기거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이 생각해주세요

키시: 응

나가세: 라는 것입니다. 이야

키시: 에? 그 친구랑 가..?

나가세: 저기... 대학생이라

키시: 응응

나가세: 사이가 좋아진 남자친구가 생긴거야, 청취자가 말이지

키시: 응, 으응

나가세: 지금까지 그룹으로 논 적은 있지만 다음번에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가는거야

키시: 으으으응

나가세: 그래서 그 밥의 장르는 뭐로 하면 좋겠어? 라는.. 중화? 한국요리? 라든가, 그래서!

키시: 응

나가세: 감사하게도 그 남자친구도 킹프리를 좋아한다는거 같으니까

키시: 응응응응, 감사하네

나가세: 이야깃거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뭘 먹으면 좋을지 생각해주세요 라는 고민입니다!

키시: 아~ 그런거군

나가세: 첫 데이트 같은 거에요

키시: 그렇겠지~ 분명

나가세: 첫 데이트 같은 느낌인가!

키시: 으응

나가세: 어디 갈까요?

키시: 요리 말하는 거지?

나가세: 응

키시: 렌은 어떤거 좋아해?

나가세: 나 고기 좋아하니까 고기...

키시: 세련된 쪽이지?

나가세: 이탈리안이라든가 말이야 조금... 테이블 매너 같은 것도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아이면 좀.... 긴장하거나 하잖아, 이탈리안 같은 건

키시: 그렇네

나가세: 그것도 좀, 아 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라며 즐거울 지도 모르겠지만

키시: 응

나가세: 역시 그치만 야키니쿠는 좀 맘 편하게!

키시: 응

나가세: 이야기 할 수 있잖아

키시: 뭐~ 그렇네!

나가세: 구우면서

키시: 알아, 알아. 여자쪽도 사양하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거 같고 뭔가

나가세: 그렇네! 뭐뭐뭐뭐, 고기이기도 하고

키시: 으응

나가세: 그러니까, 그치만

키시: 야키니쿠 좋네

나가세: 그치만 중화, 한국요리, 많이 있지만

키시: 응 ....고기지!

나가세: 야키니쿠가 안전하지~

키시: 안전하다고 생각해!

나가세: 첫... 게다가 처음이니까

키시: 절대로 좋을 거 같아, 야키니쿠는

나가세: 으응

키시: 으응...

나가세: 남자는 혀 먹여두면 되잖아

키시: 남자는 확실히 규탕(*소혀)이네

나가세: 그치 ㅋㅋㅋㅋ

키시: 틀림 없어

나가세: 규탕 좋아하는 녀석들 많네 ㅎㅎ 남자

키시: 모두 좋아해, 싫어하는 사람 본 적 없어

나가세: 맞아, 맞아. 일단 규탕

키시: 규탕이야, 확실히. 싫어하는 사람 없어!

나가세: 맞아맞아. 야키니쿠 아냐? 좀...

키시: 역시

나가세: 그... 그럼 나 이 기획의 달콤한 한 마디라고 할까, 나 이번에 생각한건데 지금 결론 야키니쿠라고 났잖아

키시: 응

나가세: 그거의 달콤한 한 마디 뭐라고 생각해?

키시: ....쓰읍... 뭐 꽤나 어려운 난문이긴한데

나가세: 우리들의 답은... 야키니쿠야~ 같은 느낌은 아니야, 절대로

키시: 으응.....

나가세: 그치?

키시: 그치만 달콤한...

나가세: 그러니까 나 생각했어

키시: 응

나가세: 이번에..... 유타군에겐!

키시: 오

나가세: 야키니쿠집에서 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키시: 네네네네

나가세: 그런 여자친구에게 전하는 달콤한 한 마디

키시: 네

나가세: 이거 어떤가요

키시: 아~~ 그런거구나, 그 아이랑은 전혀 관계 없이?

나가세: 관계 없이! 키시군이 여자 아이랑 야키니쿠 먹으러 왔다고 합시다

키시: 으응, 네네네

나가세: 좀... 뭐랄까, 두근... 고백까진 아니어도 돼, 고백이어도 되지만

키시: 네

나가세: 좀 두근거리게 할만한 한 마디... 뭐 야키니쿠와 관련 지어도 괜찮고

키시: 그렇군~

나가세: 응, 이런.. 느낌으로 할까?

키시: 그렇군~

나가세: 이번에

키시: 흐응~

나가세: 자신 있는거지? 잘 한다고 했으니까

키시: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나가세: 야키니쿠집에서

키시: 네

나가세: 그럼 저 여자친구역 할테니

키시: 네

나가세: ....그럼 갈게요

키시: 네

나가세: 액션!

 

키시: 어때? 충분해?

렌코: ㅋㅋㅋㅋㅋㅋㅋ.... 좀 배불러졌어~

키시: 배불러졌어?

렌코: 응

키시: 나 아직 비어있...

렌코: 저기! 맥주, 맥주 한 잔 더! 맥주 한 잔 더! ㅎㅎㅎ

키시: 죄송합니다! 조금 나가주실 수 있나요

렌코: ㅎㅎㅎㅎㅎㅎ

키시: 조금 나가주실 수 있나요?

렌코: ㅋㅋㅋㅋㅋㅋ

키시: 너한테 주문하곸 싶은게 있어ㅎㅎㅎㅎㅎㅎ

렌코: 뭐, 뭐야 갑자기?

키시: .......너의 혀가 먹고싶어 (싫어(진심))

 

나가세: 에 ㅋㅋㅋㅋㅋ 끝인가요? ㅋㅋㅋㅋ 끝인가요? ㅋㅋㅋㅋㅋ 내 혀 그럼 구워지는거야?

키시: 아니아니, 혀가 먹고싶다는... 좀 와일드계 남자의

나가세: 저기 그러니까...

키시: 알겠어?

나가세: 츄, 츄하고 싶다는 건가요? 그럼

키시: 응응응, 너의 입술이 먹고싶어인가!

나가세: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키시: 아냐?

나가세: 입술이 먹고싶어.... 으으음.....

키시: 뭘까?

나가세: 나는

키시: 응

나가세: 그....

키시: 너가 먹고싶어!가 나은가

나가세: 나는

키시: 응

나가세: 그..... 당신이 왜 달콤한 말이 특기라고 할 수 있었던 건지 모르겠다는 상황입니다, 지금

키시: 거짓말이지?

나가세: 오오, 너의ㅎㅎㅎ

키시: 뭔가 말의 표현 잘 하지 않아?

나가세: 아니아니, 잘 하고 말고를 떠나서!

키시: 으응

나가세: 그.... 너의 혀를 먹고싶다고 얘기했을 때의 얼굴 장난 아니었어

키시: 진짜?

나가세: 정말로 내 혀 잘려서 진짜로 판 위에서 구울 기세로 천진한 얼굴로 말했어, 당신

키시: 이야, 그도 그럴게 그건 빠지게 하기 위해서니까 좀, 아니

나가세: 그리고, 그리고 꽤 바보짓 했어, 여자친구로서

키시: 네네네네

나가세: 맥주 주세요, 재떨이 주세요 같은

키시: 네

나가세: 그런거 싫잖아! 엄청 좀 나가주세요 같은

키시: 그도 그럴게 진지한 연애 하는 와중에 뭔가 제 3자 들어오는 것도 싫잖아

나가세: 아니아니 ㅋㅋㅋ 그렇지만 ㅋㅋㅋㅋ

키시: 나 진심으로 했어!

나가세: 이래저래! 방금 시츄에이션에서 완전 정체 상태였어! 지금의 공간

키시: 그건 애드리브니까요!

나가세: 카오스의 공간이었어요, 지금

키시: 그치만 나는 제대로 여자친구로서 봤어

나가세: ㅎㅎㅎㅎ 그런....그 그런 와중에도 좋아했다는 거야?

키시: 그래서 너의 혀... 아니, 너가 먹고싶어가 좋았네, 심플하게

나가세: ㅋㅋㅋㅋㅋㅋㅋ

키시: 너가 먹고싶어는 좀 S계지!

나가세: 아니 ㅋㅋㅋㅋㅋ 너가 먹고싶어인가~

키시: 응

나가세: 아니, 아니네

키시: 아냐?

나가세: 아냐

키시: 그럼 좀 괜찮아?

나가세: 아, 나, 괜찮아?

키시: 본보기! 보고싶어! 알고 있지? 절대로

나가세: 보여준다?

키시: 응

나가세: 진짜로

키시: 응

나가세: 으응

키시: 그럼 여자친구도, 좀 내가 할게

나가세: 괜찮나요? 그럼 좀

키시: 괜찮아~

나가세: 그럼 야키니쿠집에서 말이지~

키시: 응

나가세: 그럼 좀 여자친구역...

키시: 네!

나가세: 그럼 가겠습니다!

키시: 네

나가세: 액션!

 

유코: 뭔가 이 방 좀 춥지 않나요?

나가세: 추워?

유코: 에? 렌군은 안 추워?

나가세: 응, 괜찮은데. 자 그럼 냉방 좀 약하게 할까

유코: 네

나가세: 올렸어

유코: 고마워

나가세: 응..... 고기 괜찮아? 충분해? 뭔가

유코: 아.. 뭔가 좀 더 먹고싶어. 스프 시켜도 돼?

나가세: 스프?

유코: 네

나가세: 괜찮아~ 여기요~ 계란국 주세요~

유코: 아, 미안. 육개장으로

나가세: 육개장인가요?ㅋㅋㅋㅋ

유코: 네

나가세: 여기요~ 계란국 말고 육개장으로~ 사이즈는?

유코: 사이즈... M

나가세: Mㅋㅋㅋㅋㅋ M, M 육개장 주세요. 자, 여기

유코: 고마워! 렌군 잘 굽네!

나가세: 정말로?

유코: 잘 해!

나가세: 잘 해?

유코: 딱 먹기 좋게 구워졌어! 이거!

나가세: 저기 레어 느낌이지만, 응

유코: 응

나가세: 괜찮아?

유코: 렌군.... 벌써 밥 다 먹었어? 쌀밥

나가세: 응ㅋㅋㅋㅋㅋ 잠깐만, 잠깐만. 말 할 수 있게 해 줘, 나 좀!

 

키시: 아 맞다ㅋㅋㅋㅋㅋ

나가세: 말하게 해줘!! 말하게 해줘!!!!

키시: 중간에 뜨는게 무섭다고!!!! 나도!!!

나가세: 말 좀 할 수 있게 해 줘!!!

키시: 그런가!

나가세: 아니아니, 엄청 머신건으로 말걸잖아

키시:테이크 2, 테이크 2, 이어지는 것도 그다지...

나가세: 됐어! 이제! 됐어! 말할 생각 없어지고, 시들었어 내 마음

키시: 말해!

나가세: 내 마음 시들었어

키시: 우와~ 안 되겠어 나, 내가 무서워졌는 걸!

나가세: ㅋㅋㅋㅋㅋ 이젠 무서워! 엉망진창이잖아!

키시: 엉망진창이네

나가세: ㅋㅋㅋㅋ 그치만 좀 나 괜찮다고 생각했어, 그런 느낌도

키시: 에... 뭔가

나가세: 엉망진창인 느낌도

키시: 좋네

나가세: 으응

키시: 정말?

나가세: 응

키시: 심플하게 즐거워

나가세: 청취자 여러분들에겐 좀 나의 달콤한 말은 보류하는 것으로

키시: 오오~ 애 태우게 하네~

나가세: 저기 키시! King & Prince 키시 유타 때문에!

키시: 응

나가세: 저기... 저의 달콤한 말은 보류하는 것으로...

키시: 잠깐만 반대잖아

나가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반대라고 이거, 꽤 반대라고 그거

나가세: ㅋㅋㅋㅋㅋ

키시: 으응, 뭐뭐뭐뭐...

나가세: 자 이런 느낌으로

키시: 응

나가세: 이상 「왕의 고민 스위츠」 코너 였습니다~

키시: 예에~

 

 

 

 

 

 

 

 

─ King & Prince 나가세 렌의 Radio GARDEN

 

나가세: 「추억 리퀘스트 가든」~

키시: 예~~이 왔어~

나가세: 자, 청취자 여러분으로부터 틀어줬으면 하는 곡을 리퀘스트 받아 그 추억과 함께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그럼 소개하도록 하죠. 아이치현 카논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제가 리퀘스트 하고 싶은 곡은 렌군, 키시군, 진군이 부른 「Letter」입니다. 「Letter」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과거곡들을 포함해서도 첫번째로 좋아할 정도의 레벨이었기에 라이브로 들었을 때 대통곡했습니다. 또 그 라이브는 King & Prince를 처음 만난 라이브이기도 했기에 정말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정말 좋아하는 곡을 정말 좋아하는 렌군의 라디오에서 듣고 싶습니다. 「Letter」말이지~

키시: 우와~ 「Letter」 좋은 곡이지

나가세: 진은 꽤, 꽤 소리에 고집했지

키시: 진이 고집했어

나가세: 의견 말했어~라고 했는데

키시: 으응, 진구지가 그런 거 제일 알아줘서

나가세: 맞아

키시: 뭔가 그...

나가세: 기타도 하고 있고 말이지

키시: 응, 우리를 어떻게 보여야 좋은지

나가세: 응

키시: 그런 거에도 고집해줬으니까 뭔가 좋은 게, 뭐 우리들 얘기니까 좀 그렇지만

나가세: 응

키시: 그... 나온거 같은 기분이 드네

나가세: 근데 「Letter」는 꽤.... 이 카논짱도 대통곡 했다고 할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고 말해주는데

키시: 응

나가세: 심플하게 좋은 곡이지? 「Letter」

키시: 좋은 곡이에요

나가세: 기타로 시작하는 부분이라든가, 가사도 그렇고

키시: 응

나가세: 「今までで一番美しい君にふさわしい僕でいたいんだ~(지금까지 제일 아름다운 너에게 어울리는 나로 있고 싶어)」라든가 좋지 않아? 지금까지, 지금까지 제일 아름다운 너에게 어울리는 나로 있고 싶어

키시: 응응응응

나가세: 결혼식에서

키시: 그치? 흘러 나오면

나가세: 나 결혼식 상상했어, 처음 들었을 때

키시: 응

나가세: 역시 웨딩드레스라는 제일 여성이 동경할 법한

키시: 네네네네

나가세: 예쁜 모습으로 말이야

키시: 으응!

나가세: 그게 제일 아름다운

키시: 응

나가세: 어울리는 나로

키시: 응

나가세: 있고 싶어

키시: 응

나가세: 틀림없어!

키시: 그치?

나가세: 으응

키시: 정말이에요

나가세: 응, 2절 가사도 꽤

키시: 멋지네요~

나가세: 으응, 좋네

키시: 뭔가 부르고 있어도 뭔가 기분 좋네

나가세: 뭔가 말이야

키시: 응

나가세: 약속 5분 전

키시: 응

나가세: 시계 바늘이 가르키고

키시: 응

나가세: 너는 지금 어떤 기분일까? 라고 생각하는 걸! 아마

키시: 이야~ 알아! 약속 5분 전은

나가세: 뭔가 데이트의

키시: 응

나가세: 첫 데이트!

키시: 응

나가세: 첫 데이트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키시: 응

나가세: 슬슬 집합 시간이네~

키시: 으응

나가세: 5분 전, 시계가... 어떤 기분일까?

키시: 두근두근 거리겠지!

나가세: 으응

키시: 그치만...

나가세: 신경 쓰이지?

키시: 알아....

나가세: 아, 나 좋아하는 걸까? 같은

키시: 으응... 각자가 그치만 다양한 사람의 생각도 거기에 비교할 수 있는 가사니까...

나가세: 있어? 좋아하는 프레이즈

키시: 좋아하는 프레이즈?

나가세: 나 엄청 말했는데

키시: 「当たり前なんかじゃない君がそばにいる事(당연한게 아니야 너가 곁에 있는 것)」이려나요. 그러니까 그... 당연하지 않은거야~ 라고

나가세: 응

키시: 당연한 일상은 없어, 너가 있는 건

나가세: 그런 가사는 아마

키시: 일상이 아니라고

나가세: 당연한게 아니야 너가 곁에 있는 것이라는 가사는 아마...

키시: 뭔가 말이지

나가세: 그런걸 체험 해보고 나서 눈치챌 법한 가사지

키시: 으응

나가세: 제일!

키시: 으응

나가세: 뭐 그야말로 뭐랄까 어머니도 말이야

키시: 으응~

나가세: 뭔가 언제나 아무렇지 않게 가사라든가 해주는데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눈치 채잖아

키시: 그런거야

나가세: 뭔가 그런 장면에도 대치해 볼 수 있지?

키시: 연애가 아니더라도

나가세: 맞아!

키시: 자연스럽게 대치할 수 있지!

나가세: 맞아!

키시: 그러니까 부모님에 대한 감사라던가...

나가세: 응

키시: 그리고 역시 뭐려나 그... 형제려나? 나는 그런거

나가세: 그렇구나

키시: 대조하게 되었달까

나가세: 느껴지니까

키시: 으응

나가세: 그럼 리퀘스트에 답하겠습니다. King & Prince 「Letter」

 

 

 

 

 

 

 

 

나가세: 자 오늘밤도 엔딩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저 나가세 렌으로부터 공지입니다. King & Prince 새싱글 「koi-wazurai」가 발매중입니다. 자 그리고 나가세 렌 주연 스페셜 드라마 「FLY! BOYS, FLY!~僕たちはCAはじめました~(FLY! BOYS, FLY!~저희들은 CA 시작했습니다~)」가 방송됩니다!

키시: 이예!

나가세: 방송일은 9/24 화요일 밤 9시부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키시: 부탁드립니다!

나가세: 자 키시군으로부터의 공지도 부탁드립니다

키시: 네, 저 키시 유타와 진구지 유타가 출연하는 부타이 『DREAM BOYS』가 상연중입니다. 9/27까지 도쿄 제국극장에서 하니 오실 수 있는 분들은 기대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나가세: 이 방송에선 여러분으로부터의 메일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질문이나 감상, 전하고 싶은 것들 등 어떤 것이라도 좋으니 메세지를 보내주세요! 메일 어드레스는 ren@jopr.net 입니다. 슬슬 헤어질 시간인데요. 3주에 걸쳐 출연해주셔서

키시: 이야이야, 고마워

나가세: 뭔가 근데 키시군스러운 것도 전개 되어서

키시: 으응

나가세: 엄청 나도 즐거웠어

키시: 이야, 고마워 진짜로

나가세: 고마워, 3주 연속

키시: 아니, 이쪽이야 말로.... 또 출연시켜주세요, 아무쪼록

나가세: 아니, 꼭 다시 와주세요, 고마워

키시: 언제라도, 언제라도

나가세: 또

키시: 감사합니다

나가세: 기다리고 있으니!

키시: 잘 부탁드립니다

나가세: 스탭, 저 일동 잘 부탁드립니다

키시: 부디부디

나가세: 자 그런 것으로 상대는 King & Prince의 나가세 렌과!

키시: 키시 유타였습니다!

나가세: 그럼 또 다음주! 바이바이~ 고마워~

키시: 바이바이~~

 

 

 

 

 

드디어 3주간 키시 유타 게스트였던 니와라지 번역이.. 끝이 났습니다... ㅇ<<

나....오츠카레사마....

중간에 괄호 안에 있는 사담과 의역, 오역, 오타가 남발하겠지만....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한 것이니 그냥 이런 느낌이었구나~ 하고 들어주세요^_ㅠ....

 

다음에 또 놀러가면 좋겠지만...

둘... 오디오 너무 겹치는 거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주 너무 웃겨서 계속 배 잡으면서 들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