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2.
2019.09.20 NHKウィークリーステラ(NHK 위클리 스텔라) :: 도모토 코이치&키시 유타│堂本光一&岸優太
"동경하는 선배"로서 언제나 도모토 코이치의 이름을 말해 온 키시 유타.
그리고 키시를 데뷔 전부터 지켜보며 어드바이스를 해 준 도모토 코이치.
이번 <밀회 레스토랑(密会レストラン)>에서 같이 해
평소에는 할 수 없을 법한 "딥한 이야기"를 한 두 사람.
한층 더 "비밀의 관계"에 다가간다!
도모토 이번엔 키시의 바타(끼워팔기의 의미)로 나오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웃음).
키시 아니아니아니...... (땀). 설마 코이치군이 오실 줄이야! 서프라이즈 등장이었네요, 깜짝 놀랐어요.
도모토 키시가 잘 하자라던가 그런 거 생각하지 않고 하고 있는 게 재미있다고 생각했네요 (웃음). 그대로 잘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쪽이 키시답기도 하고.
키시 (곤혹) 저는 저번에도 이 방송 녹화했는데요, 이번에도 물론 녹화해서.......
도모토 (웃음)
키시 특별한 추억의 편이 되기 때문에. 설마 존경하고 있는 대선배인 코이치군과 같이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다니, 생각할 수도 없는 일로.
도모토 이 방송의 스탠스는 어른들을 타켓으로 하고 있는 걸까 라는 인상이 있지만 키시의 팬분들은 어린 애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키시 자극이 세네요.
도모토 분명 모르는 말도 있지 않을까.
키시 코이치군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기에 저도 "어른" 코이치군을 알게 되었어요.
도모토 그러려나?
키시 왕자님인 코이치군은 알고 있었지만 어른 코이치군을 다시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도모토 정말 키시가 아무것도 모르는 미성년 때부터 알고 있으니까 말이야.
키시 네. 정말 많은 상담을 해주셨죠.
도모토 키시의 좋은 부분은 알몸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할까, 부끄러움 당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이렇게 방송 호스트 측을 하고 있어도 있는 그대로의 형태로 있는 건 정말 좋네요. 옛날부터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키시 (황송)
도모토 『SHOCK』 부타이를 할 때 쟈니상에게 끌려왔던 키시가 연습장에서 부끄러움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해서 본인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제대로 마주 보는 것도 할 수 있는 그런 아이에요. 뭐, 이렇게 좋은 아이니까 나쁜 여성에게 속지 않도록.
키시 네, 조심하겠습니다!
도모토 그치만 정말 당시엔 좌우도 모르는 느낌이었는데 같이 한 기간을 지나 배운 걸까. 지금도 『DREAM BOYS』 열심히 하고 있네.
키시 오늘 코이치군이 와주셔서!
도모토 키시가(<밀회 레스토랑(密会レストラン)>수록 전에) 아침 11시부터 자율 연습을 한다고 들었기에 그건 가라는 건가 생각해서 (웃음).
키시 맨투맨으로 알려주셨어요.
도모토 그런 때 멋진 척을 하는 사람도 있네, 그 중에는. 하지만 본인의 멋지지 않은 부분을 있는 힘껏 내보이는 건 정말 매력적이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거기다 예를 들어 노래를 할 때의 퍼포먼스, 댄스도 그렇지만 그런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는 방법은 키시는 확실히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 바보지만 "킹프리"로서 노래를 할 땐 청년으로서의 남자의 성적 매력 같은 걸 내보여서 하는 것처럼 (웃음).
키시 감사합니다.
도모토 옛날을 떠올리면 그런 건 정말 성공한 부분이 아닐까요.
키시 저기......프라이빗에서 실례라고 생각해서 좀처럼 말하지 못했는데요─같이 밥 먹으러 가고 싶어요! 둘이서!
도모토 둘이서 가서 어쩔거야~ (웃음).
키시 여러가지 좀 더 배우고 싶어요!
─ 2019.09.20 NHKウィークリーステラ
언제나 코이치군이 말하는 키시는 좋다^0^
예전부터 계속 말하는 키시의 좋은 부분
・부끄러움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한없이 연습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던 10대 시절의 키시 유타를 보고 가르쳤던 코이치상 입장에선 지금의 키시 유타가 어떻게 보일까ㅠㅠㅠ사실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는 꼬꼬마로 보일 때가 있을 거 같긴 한..ㅠㅠㅠㅠ 그때의 이미지가 강해서ㅠㅠㅠㅠㅠ 하 진짜 데뷔하고 이런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는데... 드리보 하면서 코이치상이랑 엮이는 일이 점점 많아져서 행복하다ㅠㅠㅠㅠ 코이치상, 키시 유타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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