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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6.

2018.02 WINK UP :: 키시 유타│岸優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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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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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 「2018년에 No.1 노리고 싶은 건 나는 진짜 농담 아니고 『키』네」

이와하시진구지 「에?」

키시 「진짜로 진심으로 키 키울거야!」

진구지 「그건 무리」

키시 「아니, 무리라고 생각하잖아? 그치만 키가 크면 옷도 많이 멋들어지게 입을 수 있지, 오오라가 나온다고 생각해」

진구지 「(나쁘지 않다는 얼굴로) 아~ 뭐~ 그건 확실히 있을지도」

이와하시 「진구지, 본인이 그 말 들은 것처럼 행동하고 있어 (웃음)」

키시 「진구지는 어느샌가 키가 큰 느낌이야?」

진구지 「아니, 고등학생 때 몸 바르게 하는 마사지 받으러 다녔어」

키시 「그런 숨겨진 기술이 있었어!? 그걸로 키 큰 거야?」

진구지 「그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집 부모님 두 분 다 키 그다지 크지 않으니까」

키시 「나도 마사지 생각해 볼까...」

진구지 「지금부터 다니는 건 어떠려나~ (웃음)」

키시 「그럼 일단 잘 먹고, 잘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봐야겠다」

이와하시 「엄청 평범하잖아 (웃음). 그치만 키시군 키가 커지면 재미없어」

키시 「그거 아니면 죽마 타고 생활하는 기술을 배워볼까 생각 중이야」

진구지 「촌스러 (웃음). 롤러스케이트도 신으면 커지잖아」

키시 「앞으로는 죽마 시대가 올 거니까!」

진구지 「이상은 몇 cm야?」

키시 「180정도」

이와하시 「무리야」

키시 「목표는 크게 잡으라고들 하잖아! 높은 봉에 매달리는 것도 좋다고 들었으니까 이 스튜디오에 높은 위치에 있는 봉에 매일 매달리러 와볼까」

「그거 절대로 거짓말이잖아! 키시군의 토크 내용이 엄청 옅잖아」

키시 「나는 이뤄지지 않는 꿈은 없다는 것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

이와하시 「역시 옅어 (웃음)」

키시 「이와겐도 (키 크는 거) 무리니까 말이야!」

진구지 「아니, 겡키는 처음부터 키 키우려는 생각하지 않으니까」

키시 「165도 안되지?」

이와하시 「돼!」

키시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그 키였으니까!」

진구지 「초등학교 2학년은 너무 심했다 (웃음). 정말로 2018년 No.1 노리는 건 그걸로 괜찮아? 키시군 마지막으로 물어보는 게 좋았던 게 아닐까?」

키시 「아니아니, 마무리 하려고 한 게 아니라 나는 진지하니까!」

이와하시 「그 내용으로?」

키시 「그걸 위해 조금이라도 밥이라던가...」

진구지 「잘도 그 주제로 여기까지 말이 이어져 나왔네 (웃음)」

키시 「키가 크고 싶다고 하면 좀 그러려나. 그럼 2018년은 베스트인 상태로 일을 해 나가고 싶어요!」

진구지 「내용이 꽤나 바뀌었는데 (웃음). 이제 됐어 키시군」

키시 「그렇네, 뭔가 미안합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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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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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 WINK UP

 

 

 

 

 

2018년 키시 유타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