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 DUET :: 키시 유타│岸優太

 

 

 

 

 

Yuta Kishi

● 팬 여러분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무언가를 하는 의미도 사라져.

그건 언제나 느끼고 있어서 「언제나 신세지고 있습니다!」라는 말로는 감사를 다 전할 수가 없네.

팬레터에는 엄청나게 힘을 받아서, 「잘 생겼어」라고 쓰여져 있으면 역시 기쁘니까 (웃음).

쟈니스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절대로 들을 일 없을 말이니까 (웃음).

때로는 엄한 말도 듣곤 하지만 내 자신을 다시 보는 계기도 되니까, 그것도 「고마워」네.

그리고 라이브 당일 회장에 들어올 때 아침 일찍부터 굿즈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주는 모습을 보곤 해.

그게 정말 고마워. 그런 모두에게 우리들로부터 또 뭔가 좋은 보고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해.

 

 

 

─ 2018.02 DUET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네가

나의 한 마디에 힘을 얻는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몰라

 

이렇게 말로 표현해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