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4.
2019.07 POPOLO「상사상애 교환일기」Vol.2 :: 키시 유타&사토 쇼리│岸優太&佐藤勝利
유쇼 콤비의
상사상애♥교환일기
Vol.2 "유쇼"사건부~Jr.시대편~
5월 ◁일 키시에게
예전엔 키시가 형같은 일면도 있었지.
편의점에서 "매운맛 치킨"을 알려줬었지(웃음).
그리고 키시는 예전부터 당하는 역. 모두와 밥을 먹으러 가면, 언제나 괴롭힘 당하고 있어서. 그걸 후배인 내가 따라하자 모두도 웃었어......그런 짓을 하고 있다보니 어느샌가 키시를 「키시!」라고 부르고 있었네(웃음).
"그 시절의 키시"는 멋있었지~(웃음).
지금도 노래도 춤 기술도 키시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내가 뒤따라가고 있는 "내 한 발 앞을 가는 존재".
키시는 인간적으로 정말 좋은 녀석이니까 전부 좋다고 생각해. 뭐~ 프라이빗에서는 만나서 반년정도만에 지금의 관계성을 갖게 됐지만(웃음).
아, 쟈니상이 데려가줬던 야키니쿠집에서 "5인분 사건"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이런저런 작은 재주를 써가며,
어떻게든 둘이서 위기 상황을 뛰어넘었지(웃음).
같은 가지관을 가진 동지, 다양한 경험을 해왔어.
그나저나 키시는 야키니쿠 미션 기억하고 있어?
5월 ☆일 쇼리에게
매운맛 치킨은 자주 먹었었지(웃음).
쇼리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내는게 특기였어.
확실히 예전부터 나는 쇼리한테 괴롭힘 당했었네~.
하지만 쇼리에게 당하지 않았다면, 사이가 좋아질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해.
쇼리는 정말 자주 「키시! 키시!」라며 다가왔지만,
그게 있었기에 우리들의 인연이 깊어진 건 사실이니까.
나를 「초반엔 멋있었어」라고 칭찬해주고 있지만,
서로에게 "따라잡고, 따라넘고"의 기분이었으니까 성장할 수 있었던 거야.
"따라가고 있는 존재에 인간적으로 전부 좋아"라니 똑같이 그대로 돌려보낼게.
사람을 나쁜 기분이 들게하지 않는 쇼리가 정말 좋고, 멘탈도 강한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어.
쟈니상과의 야키니쿠도 기억하고 있어. 또 같이 야키니쿠 먹고싶네~!
최근 나도 라멘을 좋아하게 되려고 하니까 라멘도 먹으러 가자!
─ 2019.07 POP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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