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30.
2018.12 月刊TVガイド(월간TV가이드) :: 나카지마 켄토&키시 유타│中島健人&岸優太
나카지마 켄토 & 키시 유타
하드한 촬영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유타가 있어 준 덕분
켄토군은 엄청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S P E C I A L T A L K
키시♥ 켄토군과 같이 연기하게 된 건 영화 『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黒崎くんの言いなりになんてならない)』(16년)에 이어 두번째인데요 그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대사의 양이 많고, 액션도 있고, 어찌됐든 해야 할 일들이 꽤 있었어요, 그럼에도 켄토군은 연기는 물론 스탭이나 캐스트 여러분에게 마음도 쓰고….
나카지마♥ 이번에 어쨌든 집중력과 인내력이 요구되어서 제대로 기분을 유지하지 않으면 연기도 표정도 무너져 가. 하지만 그건 영화를 보고 있는 사람들에겐 관계없는 거니까. 그런 매일의 하드한 촬영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유타가 계-속 모두를 띄워주고, 현장을 온화하게 해준 덕분이기도 해.
키시♥ 아니아니…정말 등을 보고 공부했습니다.
나카지마♥ 즐거운 현장이었어~. 둘이서 온천에 들어갔던 것도 컸지.
키시♥ 그건 있어요! 둘이서 고에몬부로에 들어갔죠.
나카지마♥ 서로의 Sexy Zone을 확인했으니까(웃음).
키시♥ 켄토군은 눈이 너무 부셔서 보이지 않았어요(웃음).
나카지마♥ 너도 King & Prince했었어(웃음).
둘♥ 아하하하
키시♥ 전부 멋져요!
나카지마♥ 끝에서부터 끝까지 서로 모든 걸 드러내고, 본심을 이야기하고, 거기서 내 터닝포인트에는 분명 유타가 있어, 라고 전했어요.『쿠로사키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黒崎くんの言いなりになんてならない)』를 촬영할 때, 또 같이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2년 뒤에 그게 이뤄져서 친한 친구역으로 공연. 유타가 연기하는 마이코 슈는 내가 연기하는 이치죠 라쿠의 버디지만 배우・키시 유타는 배우・나카지마 켄토의 버디라고 생각해.
키시♥ 기쁘지만 황송해요…!
나카지마♥ 역 만들기는 어땠어?
키시♥ 저는 출연이 정해지고나서 이 작품을 알게 되었는데요, 여러가지 조사해보니 원작도 그렇고 마이코 슈라는 캐릭터에게도 팬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그러니까 제 자신이 생각한 마이코 슈라고 하기보단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이나 켄토군, 카와이(하야토)감독에게도 상담해서 많은 의견을 받아서 연기했습니다.
나카지마♥ 원작 만화「니세코이(ニセコイ)」는「주간소년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의 최장연재 러브코미디이고, 라쿠는 “점프 히어로”의 필드에 있는 인물. 하지만 완벽한 히어로는 아니고 여자에게 휘둘리는 게 멋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남자의 소원을 이뤄주고 싶다고 할까, 여자를 대하는 표정이나 심정 등 남자의 솔직한 부분도 넣어서 남자에게도 친근하게 느껴지는 장면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해서 했어.
키시♥ 시사회에서 봤을 때, 라쿠다! 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대단해요.
나카지마♥ 유타 덕분이야. 후배이지만 정말 존경하고 있고.
키시♥ …켄토군 지금 자연스럽게 듣고 있었지만 후배 아니에요. 대선배에요!
나카지마♥ …아니아니, 너가 말이야.
키시♥ 아와아아! 정말 죄송해요! 착각했어요!
나카지마♥ 정말 뭐야-(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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