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6 TV station :: King & Prince

 

 

 

 

 

포용력이 있는 건 누구?

 

Ren Nagase

유타! 평소에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사귀게 된다면 본인보다 상대방을 1순위로 생각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하니까. 외골수고, 의외로 남자다우니까 포용력이 있다고 생각해.

 

Yuta Jinguji

손가락이 기니까, 키시군이려나. 그 손가락으로 상냥하게 감싸 안아줄 거 같지 않나요. 나를 감싸 안아준 기억은 없지만(웃음). 진지하게 애기하자면 키시군은 일 할 때도 평소부터 제대로 주변을 보고 있어서, 배려를 하는 사람이니까. 대단해.

 

Sho Hirano

꽈악 안아서 포용력을 느낄 수 있는 건 나잖아. 제일 근육질이니까(웃음). 하지만 실제로 포용력이 있는 건 키시군. 무언가 곤란한 일이 생겨도 키시군을 보면 반드시 웃는 얼굴을 돌려줄 거라 생각해. 안심감이 있어.

 

 

 

ー 2018.10.06 TV station

 

 

 

 

 

언제나처럼(...) 제가 두고두고 보고싶은 부분들만 번역해두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이, 멤버들이 얘기하는 키시 유타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지라...8ㅅ8

 

지금 현재 그의 곁에 제일 가까이에 있는 멤버들 과반수가 저렇게 말해준다는 거 자체가 너무 기쁘고..8ㅅ8

모든 말들이 너무 기뻤는데 개인적으로 뭔가 상상이 간 장면은 쇼가 말한

"무언가 곤란한 일이 생겨도 키시군을 보면 반드시 웃는 얼굴을 돌려줄 거라 생각해."

이 부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존재구나......이런 리더구나.....

매일매일 좋아지는데 어떡해...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