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3.
2018.09 Ray :: 키시 유타│岸優太
YUTA KISHI
저, 식사 같은 거엔 무관심하니까 오래 살 수 있을까 불안해요. 샐러드도 먹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대체로 덮밥이나 카레, 소바만 먹고 있어요. 먹는 것도 엄청 빨라요. 쇼도 꽤 빠른데 저는 이상할 정도의 빠르기에요(프렌치 토스트를 호쾌하게 한 입에 먹는다). 금방 배고파지고, 어쨌든 연비가 나빠요. 그런 이유로 건강을 생각해서도, 보여지는 것을 생각해서도, 지금 하고 싶은 것은 근육 트레이닝. 어쨌든 체격이 좋아지고 싶어요. 전에 Snow Man의 이와모토(히카루)군이랑 헬스장을 다녔었는데요 엄청 즐거웠어요. 하면 할수록 몸이 바뀌고, 근육 트레이닝은 배신하지 않아요. 언제나 포즈 취하며 거울만 보고 있었어요. 댄스를 위해서 이너머슬 쪽은 정기적으로 단련하고 있지만 좀 더 제대로 하고 싶네요. 아마 여자분들의 입장에서 저는 사귀기 어려운 타입이에요. 전혀 성실하지 않고, 휴일에도 집에서 늘어져 있고, 마이페이스이고. 하지만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준다면 기뻐요. 「어제 뭐 먹었어!?」라고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좋아요. 하지만 저 금~방 착각해버려요(부끄럼). 몇 번 눈이 마주친 것만으로도 「어라......? 나 좋아하는 걸지도?」라고. 그래서 멋대로 의식해서 말하기 어려워져요. 연애의 거리감 어렵네요. 만약 좋아하는 사람의 태도가 이상해졌다고 해도 저처럼 너무 의식해서 제대로 말이나 행동을 못 하는 것 뿐일 가능성도 있으니 굴하지 않고 평범하게 말을 걸어주세요(웃음).
ー 2018.09 Ray
'TRANSLATE > MAGAZ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AGE navi vol.23 :: 도쿄비소년│키시 유타│岸優太│언급 (0) | 2018.07.28 |
---|---|
2018.09 CanCam :: Sexy Zone│키시 유타│岸優太│언급 (0) | 2018.07.23 |
2018.01 MYOJO :: 키시 유타│岸優太 (0) | 2018.07.12 |
DANCE SQUARE vol.6 :: 키시 유타│岸優太 (0) | 2018.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