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SQUARE vol.6 :: 키시 유타│岸優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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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저는 포유가 도움을 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SHOCK』에 계속 나올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후쿠다 키시(유타), 처음 나온 해에는 말도 안 하고 웃지도 않았었지.

코시오카 잠도 안 잤고.

유타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쓴웃음).

코시오카 공연 첫날엔 너무 허둥대서 「의상은!? 의상은 어디 있어요!?」의 상태였으니까(웃음).

유타 그랬었죠(웃음). 처음 나온 해는 정말 힘들어서...안무 선생님한테 혼나서 울면서 춤 춘 적도 있지만, 포유랑 (야마모토)료타군이 이것저것 이야기를 들어줘서. 그 때 마음을 열게 되었어요.

코시오카 그래서 코이치군으로부터의 말은?

유타 「본인에게 자신을 가져」라는 말을 들었어요. 야라군에게도 그런 말을 들은 적 있어서 역시 자신(自信)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타카요시 그렇지만 이번에 『SHOCK』의 힘듦을 처음으로 맛보고 유타는 3년 전 여기에 혼자서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존경해.

모로호시 정말 그래.

유타 아니, 그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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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 DANCE SQUARE VOL.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