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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1.

2022.02 non-no 「&」 :: 히라노 쇼&타카하시 카이토│키시 유타│岸優太│언급

 

 

 

 

 

  & ─アンド─  

           King & Prince  

Vol.7

 

『&Dance』

 

히라노 쇼

타카하시 카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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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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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멤버의 댄스의 엄청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타카하시 쇼의 댄스는 보고 부럽다고 생각하는 건 움직임이 무겁고 묵직한 부분. 나도 쇼처럼 힘이 넘치는 걸 내보이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어.

히라노 기뻐! 그치만 그걸 말하자면 나는 무거운 움직임이 되어버리곤 하니까, 카이토의 가볍고 빠른 움직임이 부러워. 『Bounce』의 가볍고 빠르게 또 스마트하게 같은 댄스는 사실은 서툰 분야니까,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해.

타카하시 우리들의 댄스는 완전 반대네. 서로에게 없는 걸 가지고 있는 느낌.

히라노 같은 그룹이라서 다행이야!

타카하시 다행이네~.

히라노 다른 멤버를 말하자면 키시(유타)군의 움직임이 예쁘지.

타카하시 턴 같은 거 엄청 예뻐. 움직임이 재즈 같다고 할까. 본인도 말했지만 부타이 『Endless SHOCK』에 나갔을 때 댄스를 향한 의식이 바뀌었다는 거 같아.

히라노 그런 예쁜 요소도 있으면서 힙합을 출 때는 개성이 약간 나오잖아. 그게 키시군답다고 할까, 「그 움직임은 키시군이네」라는 색을 내보일 수 있는 게 엄청 부러워.

타카하시 색, 강하네.

히라노 하지만 옛날이 더 강했어. 아까 우연히 과거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옛날엔 큰(大)개성이었으니까. 큰개성 유타(웃음).

타카하시 진(진구지 유타)은 어쨌든 형태가 깔끔해. 쟈니스에서 댄스를 시작한 사람은 형태가 깔끔하네.

히라노 딱 멈추는 춤이 엄청 예쁘게 보이지.

타카하시 그리고 가라테 했었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움직임이 빠르네.

히라노 코어가 제대로 있을 거 같아. 진이 휘청거리는 거 본 적 없는 걸.

타카하시 (나가세)렌은 보여지는 걸 잘 한다고 생각해. 본인이 잘 보이는 각도 같은 걸 알고 있으니까, 그런 걸 의식해서 춤 추고 있을 거라 생각해.

히라노 응. 우리들의 라이브 영상을 봐도 「렌은 반드시 찍히고 있는 방향을 알고 있네」라고 생각해(웃음). 그치만 그건 퍼포먼스로 매료시킨다는 의미로 엄청 중요한 거니까. 나도 좀 더 카메라를 의식해야지 라고 반성하고 있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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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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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 non-no

 

 

 

 

 

놀라운 사실

연재 번역을 한 번도 안 해봤네..^_^....

포스팅에 대해 새로운 틀 잡아야 한다는 부담감에...... 환장하다가 결국 대충해버렸다...^_^

 

읽기는 읽어왔는데 딱히 흥미로운 부분이 없어서 번역 안 했더니...

이번이 처음이 되어버렸다...

애초에 키시가 그렇게 자주 등장하지도 않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바쁘긴 한가보다.. 자꾸 안 보이는 거 보니... 어디서 바쁜거야 대체....

 

아무튼 이거 번역한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댄스 캐해석이 너무 똑같아서 ㅠㅠㅠㅋㅋㅋㅋ 안심했다...(?)

나 같은 애도 그래도 뭔가 볼 줄 아는구나 싶어서(???)

 

일단 카이토랑 쇼가 서로 댄스 해석한 거 너무 나랑 같은 생각이라 고개 백만번 끄덕이며 읽었다ㅠㅠ

둘 다 댄스 실력이 이렇다 저렇다를 떠나서

쇼가 묵직한 느낌이면 카이토는 가벼운 느낌 딱 정반대의 춤을 구사한다고 생각했기에....

 

그리고 키시는......ㅋㅋㅋㅋㅋㅋㅋ 재즈 느낌 날 수밖에 없는 건 아마 그쪽에서 레슨 받아서 그럴 거 같고...

그건 둘째치고 옛날에 쿠세 엄청 강했던 거.... 진짜로... 요즘 많이 사라진 거... 진짜로...

박자 잡는 것도 조금 더 다른 멤버들이랑 맞춰진 거 같고, 쿠세도 많이 줄어든 거 같아서....

약간 얼마나 열심히 연습을 하고, 바꾸려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까... 싶어서....

오타쿠 괜히 부모의 마음()되는 거 있잖아요....

 

많이.....많이 춤 춰줘........

난 네가 춤 추는 거....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