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4.
2021.10 WINK UP :: 야마다 료스케&키쿠치 후마│키시 유타│岸優太│언급
후마가 없었으면 조용한 3명이
그저 조용하게 무언가를 하는
채널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웃음)
야마다 「최근 자주 만나네. 약간 질렸어(웃음)」
키쿠치 「그렇네요. 만나지 않아도, 그룹 메세지도 꽤나 활발하고. 야마다군, 엄청 낯 가리는 편이죠? 지금은 꽤 익숙해진 느낌이 들어요」
야마다 「나카마루(유이치)군과는 지금까지 전혀 접점이 없었으니까. 니노상(니노미야 카즈나리)이랑 후마는 있었지만」
키쿠치 「저도요. 저도 나카마루군과는 지금까지 연이 없었어요」
야마다 「그게 지금에 와서는, 그렇게 장난을 치고 있네(웃음)」
키쿠치 「그렇네요. 그치만 야마다군도 최근 나카마루군한테 가가갓하고 대하고 있으니까요」
야마다 「그렇네. 나카마루군 집의 커튼 부분에서, 건들이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어(웃음)」
키쿠치 「하하하. 그건 엄청났어요! 야마다군은 최근에 평범하게 바보짓을 하거나 해서, 『이타쟘(イタじゃん)』의 야마다군이 조금씩 나오고 있네요」
야마다 「그치만 나, 그 채널엔 버라이어티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까. 꽤 있는 그대로의 텐션. 버라이어티는 생각보다 무리하거나 하잖아(웃음)?」
키쿠치 「그렇네요. 저는 꽤 버라이어티에서 무리하고 있어요(웃음)」
야마다 「후마는 약간 ON 스위치 누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키쿠치 「아니, 그렇지 않아요. "제일 후배니까"라는 스위치라고 할까, 포지션은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야마다 「보고 있는 사람은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후마의 선배 건들이기는 절묘해. 사적일 때는 나도 평범하게 건들이는 걸」
키쿠치 「건들인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야마다「그게 이미 가벼운 장난이 되어있으니까(웃음). 하지만 그런 부분이 좋아. 자주 후배가 "동경하고 있어요!"라고 반짝거리는 눈으로 말해주거나 하는데, 그렇게 되면 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게 되어버려」
키쿠치 「이야~, 저는 후배의 기분 알아요. 보통은 야마다군을 앞에 두면, 모두 그렇게 된다니까요」
야마다 「나를 건들이는 건 코타키 노조무랑 후마정도인 걸. 그러니까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 그리고 편한 건, 키시(유타)려나」
키쿠치 「헤, 키시!? 헤에, 의외!」
야마다 「키시의 『후배력』은 엄청나네. THE 귀여운 후배라는 느낌」
키쿠치 「키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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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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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 WINK UP
번역해 둔 줄 알았는데 안 했더라구요(매번 있는 일)
https://kc-950929.tistory.com/1430
이거 읽고, 이 인터뷰가 생각났는데 왜 블로그에 없는 거지?! 하고 후다닥 데려왔습니다^_ㅠㅋㅋㅋㅋㅋㅋ
원래 야마다군이랑 키시 얘기 때문에 번역해두려고 생각한건데, 다시 읽어보니까...
이쯤되면 키시 얘기 나올 때의 키쿠치 후마 단골 멘트 아닌지...
>>岸のこと、嫌いな人いないですもん<<
(끄덕)(짤이 헐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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