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7.
2021.12 WINK UP 「キシノシキ(키시노시키)」 :: 키시 유타│岸優太
키시노시키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춘하추동 생각하고 있는 것-
제 26회 『키시 유타의 특전』
일단 멤버와 관련해서는 컵라면을 만들어줍니다. 대기실에서 자주 먹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넣어줍니다. 3분이면 되는 컵라면이면, 저는 2분 30초 정도 설익은 것을 추천하기에,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때를 알려줍니다. 누군가 컵라면을 먹고 싶어하면, 그정도는 해주고 싶어요. 아직 해 준 적은 없습니다만(웃음). 그리고...적당히 좋은 느낌으로 대할 수 있을 지도. 너무 시끄럽지 않게, 떠들 땐 같이 떠들어 주고. 상대방이 졸린 것 같으면 가만히 냅두고, 혼자서 심심해 보이면 장난을 걸거나 하네요.
일 현장의 스탭분들을 위한 특전은 어렵네요~.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아무것도 돌려주지 못했을 지도. 머지않아 맛있는 밥을 사드리고 싶네요, 은혜를 갚기 위해. 제 팬이 되면 어떤 특권이 있냐구요? 어쨌든 힘을 줍니다. 방송에서도 콘서트에서도, 저를 보고 힘을 내줬으면 하니까요. 콘서트에서 팬서비스도, 우치와에 쓰여져 있는 리퀘스트는 무엇이든 답해요. 단지 메세지가 길면 읽기 힘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읽기 쉽게 해줬으면 해요. 모두에게 해주고 싶으니까요!
친구에 관해서는, 상대방에게 맞추는 타입이기에, 상대방이 하고 싶은 것에 어디까지나 따라가요. 뭐든 즐겨버리는 편이라서요. 제가 가고 싶은 곳에 데려간다든가, 저로부터의 발신은 그다지 없으려나. 친구와의 여행에서도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일은 거의 없어요. 누구도 하는 사람이 없으면 어쩔 수 없기에 하지만요. (키쿠치) 후마군은 잘 보살펴줘서, 여러가지로 계획을 세워주기에, 저는 따라가서 온 힘을 다해 즐기는 역할. 특전이 아닌가(웃음)?
제 여자친구라면...심부름은 맡겨줘! 상대방이 힘들어보일 때는 손을 뻗을거고, 「이거 해줘」라고 부탁을 받으면 되도록 합니다. 어떤 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집도 들어줘요. 단, 속박당하는 건 힘드려나. 여자인 친구와 밥을 먹는 건 안 된다든가, 집에 가는 시간을 반드시 연락해야 한다든가, 그런 건 좀 지칠지도. 「지금 바로 만나러 와줬으면 좋겠어」같은 고집은 고집은 귀엽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있으면 만나러 갈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리를 만들어 줘요. 「짠 거」라든가 「단 거」라든가 맛의 취향을 말해주면, 그거에 맞춰서 만들 거예요. 자기류(*자기 나름대로 해석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요리 이름을 말하며 해달라고 하면 곤란하지만요....
─ 2021.12 WIN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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