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9 RadioGARDEN :: 나가세 렌│키시 유타│岸優太│언급

 

 

 

 

 

 

저 중학생 시절부터 3, 느낌표 세 개를 잘 쓰고 있습니다. 티아라가 되어서 키시상이 느낌표를 평균 다섯 개 매번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치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느낌표를 다섯 번 씩이나 치는 건 의외로 힘든데 매번 하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메일에 정중하게 답장을 보내는 키시상의 인간성도 느껴져서 새삼스럽게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키시상의 멋진 부분을 배우고 싶은데요. 느낌표를 다섯 개로 늘려야 할까요? 또 저 반각 느낌표가 세 개로 변환되어 화면에 나타나서 매번 그걸 누릅니다만, 키시상은 매번 전각으로 다섯 개 제대로 치고 있나요?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거 아냐? 키시상은 전혀 모르지만, 스와, 오른쪽으로 스와이프였나? 느낌표. 아, 오른쪽이네. 그저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5번 하고 있는 거 아냐? 아마. 보통은. 아니, 이거 정중하게가 아니에요. 그도 그럴게 어떤 문장에도 다섯 개 들어있으니까, 그거 대충이에요, 이쯤되면. 이쯤되면 이라고 할까, 쓰지 않아도 될 법한 문장에도 아마, 가끔 오기도 하니까. 대충인 거예요, 역시 그는. 뭐 멋진 사람인 건 확실히 틀림 없을 지도 모르지만요. 하나하나 메일에 정중하게 답장하고 있다는 건 틀렸네요. 마도카상은 세 개면 되지 않을까. 다섯 개나 붙이면 진짜로 대충이라고 생각되어 지니까. 응, 아마 세 개도 아마 약간 그렇게 생각되어지겠네~ 라는 느낌인데요. 키시상 요즘 땡땡이 치고 있어요. 느낌표 좀 아마. 어쩌면. 최근. 아아 그치만 예를 들어서야. '오늘 지쳤어 점점점'이라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거 지금 봤더니 키시상 세 개 썼어 점점. 점점은 세 개였네요. 저는 참고로 두 개입니다. 온점(。)도. 아, 블로그 보면 알겠네! 그런.... 괜찮지 않아? 늘리지 않아도. 네.

 

 

 

 

 

엄청난 TMI와 .....키시는 그래...... 정중하게.... 한다기보단... 그래...(이하 생략)

아무튼 ㅋㅋㅋㅋㅋㅋ몇 년 전에 키시 스와이프가 아니라 한 번, 한 번 터치에서 한다는 얘기도 어디서 했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 이젠 스와이프 하려나..? 아님 그때는 거짓말이었나..?<

스와이프 하면 다섯 번 치는 건 문제 없을 거 같은뎈ㅋㅋㅋㅋ 자판이 이미 훈련돼서 느낌표 한 번만 스와이프 해도 다섯 개 나올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혹시 위에서 말한 반각과 전각에 대해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게 전각 「!!!」←이게 느낌표 세 개 합친 반각

저는 일본어라면 전각파....(그냥 변환이 귀찮을 뿐이다) 가끔....가끔 반각 쓰나..?

 

그리고 ...은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렇지만 점 타이핑 하면 보통 「…」←이렇게 변환되니까 세 개로 쓰는 거 아닐까... 나도 일본어는 기본 「…」 이 세트로 묶어서 하나나 여러개 쓰는데....... 정말 오늘 쓸데없는 말 많이 하네... 그냥 그렇다구요.... 렌이 두 개만 쓴다는 게 역으로 더 신기한 나....

 

아, 그리고 시작하면서 덥다며, 멤버들 각자 일로 밖에 있거나 하니까 새까매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킷상(렌이 키시상 하면 꼭 이렇게 들리더라...)이랑 쇼가 특히 심하다며 ㅋㅋㅋㅋㅋㅋ 손바닥이랑 팔뚝 위랑 색 전혀 다르다며.... 재미있다고.... 이 까매진 피부... 언제 돌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