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30 RadioGARDEN :: 나가세 렌│키시 유타│岸優太│언급

 

 

 

 

 

 

자, 다음 표제는 이것.  「망가뜨리다」.

 

입니다. 엄청 쇼크였어요, 저. 이거는. 이 건에 관해서는. 전에, 전이랄까 뭐 알고 있는 사람 있으려나? 저 진주 팔찌를 샀었어요. 신품으로. 그래서 좀 저 이거 맘에 들어서 꽤. 뭐 아마 이... 꽤 좋은 느낌으로, 어느 정도 하는 가격, 가격도 어느 정도 해서 그런 걸 맘에 들어서 차고 있었어요. 저 그다지 팔찌, 악세사리 같은 건 목욕할 때도 끼고 있는 사람이라서 계속 차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 공연이었더라? 그거? 오사카 아니면 나고야. 아마 나고야 공연이었던가? 나고야 공연 때, 멤버 전원이서 호텔방에 모여 있었어요. 5명. 이런저런 얘기하고, 「슬슬 돌아갈까~」가 돼서. 일어나려고 했더니 왼팔에 팔찌 언제나 차고 있었는데요. 없어졌어요! 에? 하고 주변을 봤더니 그 진주가...... 주변에 흩어져 있어서, 팔찌 끊겨져 있었어요. 제 안에선 어디에 걸리는 느낌도 없었고, 그저 평범하게 이야기 했을 뿐이었어요, 물론 날뛰지도 않았고 말이죠. 그러니까 「왜 끊어진거야?!」같은. 엄청 놀라서... 그리고 그걸 발견한 키시상? 그 진주를 발견한 키시상이 「보물이야~ 보물~」이라면서 줍고 있었어. 그 진주를. 이거엔 화났네요. 「내 팔찌가 이렇게 됐는데 뭐가 보물이야!」라고. ㅎㅎㅎ 진짜 최악이었어요! 진짜로! 그러니까 사서 2주, 1~2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었어. 앞으로 좀 이 여름? 신세를 지겠지~ 했던 팔찌가 그런 일로 끊어져서.... 그러니까 나고야의 쓰레기통에 버리고 왔습니다. 끊어져버렸으니까. 그도 그럴게, 진주 몇 개나 붙어있는 거니까, 만약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수리도 못 하잖아요. 좁혀지고, 손목 안 들어가게 되고. 그러니까 깔끔하게 포기하고... 그러니까 왜 끊어졌는지 진짜 모르겠어.

 

같은 걸 사려고 했는데요. 이제 됐어~라고 생각해서. 목걸이 샀어요. 새로운...ㅋㅋ 최악이었어요....

 

아직까지 좀 「보물이야~ 보물~」에는 웃어버리지만요...ㅋㅋ

귀여웠어요! 두 손 붙이고, 「보물이야~ 보물~」하면서 야단법석을 치는 거예요, 혼자서. 다들 그거 보고 엄청 웃었어요.

 

아, 맞다, 맞아. 어제는 그리고 키시상 생일인가. 축하합니다. 다시 한번. 키시상 생일선물말이지! 또 생각해보겠습니다.

 

 

 

 

 

이거 안 웃을 수 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 팔찌 끊어진 거에서 나온 진주 주우면서 ㅋㅋㅋㅋㅋ 「보물이야~ 보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세 렌 얼마나 허망했을까.. 근데 얼마나 웃겼을깤ㅋㅋㅋㅋ 옆에서 혼자 야단법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요.. 산지 1~2주밖에 안 됐는데 끊어진 것도 놀라운데, 그냥 깔끔하게 버리고 새로운 목걸이 샀다는거...

정말 영앤리치... 멋있는 삶이다.. 어?ㅠ....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나였으면 주워준 키시한테 고맙다고 다 긁어가서 일단 수리 맡겨볼 듯 ㅠㅠㅠ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면서 수리 받으러 갈 듯 ㅠㅠㅋㅋㅋㅋㅋㅋㅋ

 

↑ 끊어진 목걸이(추정)

그나저나 ㅋㅋㅋㅋㅋ 파미컨텐츠에서 추가로 폭로할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딱 벗고 저러고 있었던 거냐고....... 실화냐고....

그 사진 히라노 쇼한테 남아있다는데.... 핸드폰... 부디 조심해주렴...

여러 키시 유타가 담겨있을.... 히라노 쇼의 핸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