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3 anan 2230호 :: 키시 유타│岸優太

Yuta

Kishi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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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홈 기간 중에 자주 티비를 봤는데요, 웃게 되었고, 개그맨분들로부터 힘을 얻은 적도 많아서, 엔터테인먼트의 힘을 느꼈습니다. 그와 동시에 저를 봐주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힘이 날 법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마음이 있던 것도 있어서 『24시간 테레비(24時間テレビ)』를 하게 된 것은 정말 기뻤어요.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전원이 보는 사람이 즐거운 마음이 될 수 있을 법한 순간을 만들려고 해서. 저 자신, 한 사람이라도 누군가를 웃는 얼굴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버라이어티의 스킬은 아직 멀었기에, 좀 더 공부해서 높이고 싶습니다. 그룹으로선 King & Prince의 음악이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사랑받고, 인정 받아, "국민적"이라고 불릴 수 있도록 되는 것이 목표. 그 길을 개척할 힘은 있다고 생각해요, 라기 보단, 있다고 믿고 싶어요. 사무소에 들어온 것도, 멤버와 만나게 된 것도, King & Prince로서 데뷔한 것도, 꽤 레어한 확률이네요. 멤버가 모두 운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 2020.12.23 anan

강한 마음이 느껴지는 인터뷰.

"국민적"이라고 불릴 수 있도록 되는 것이 목표. 그리고 그 길을 개척할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다는 키시.

강한 마음으로 나아가다보면 원하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2021년도 힘차게, 강한 마음으로, 웃으면서 나아갈 수 있기를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