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 BEST STAGE :: 7 MEN 사무라이│키시 유타│岸優太│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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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전 회차부터 (도모토)코이치군이 연출을 맡아주시고, 키시가 좌장...이 『드리보』는 정말 좋아!! 지금까지 출연해서 제일 와닿은 건 키시의 『드리보』일지도 몰라.

콘노 동기애(愛)!

나카무라 키시 쪽이 약간 선배지만 그렇네, 거의 동기네~

콘노 같은 세대에, 열심히 해 온 느낌이 있네, King & Prince는.

스게타 그렇네. Mr.KING vs Mr.Prince 때부터 백에 섰어서 데뷔했을 때도 기뻤고, 키시군, 진구지군 둘의 『드리보』에 나올 수 있는 건 정말 기뻐.

모토다카 키시군은 천재야. 천재를 자각하지 못한 천재, 라는 느낌이 있어.

스게타 그렇기에 노력을 계속 해버리네.

모토다카 천재가 그렇게 노력해버리니까, 최강이야.

사사키 키시군은 평소에도 같이 밥을 먹거나 하고 있고, 진구지군에 관해서는 나의 챔프야. 형님이라고 부르고 있어. 그리고 키시군은 아빠(웃음). 상냥함 그 자체인 걸.

스게타 역 만들기를 위해서 두 사람 모두 엄청 몸 만들고 있어서, 대단하기도 하고.

나카무라 근데 키시 몸이 너무 엄청나서, 처음부터 이거 챔프보다 강한 것처럼 보이는 게 재미있어(웃음)

모토다카 확실히, 유타(ユウタ) 강해보여(웃음).

나카무라 너무 완성했어, 라고(웃음). 진구지도 좋은 몸 하고 있지만 말이야. 유타와 챔프, 키시와 진구지의 관계성도 좋고, 우리들과의 관계성도 있고. 무엇보다 말이야, 키시의 연기, 노래가 좋아서!! 관계성을 넘어서 『드리보』의 세계관 속에서 감동했어.

 

─ 좋은 연기자인 키시상과의 공연(共演)하는 기쁨도.

나카무라 그렇네요. 유타에게 제 자신도 끌려가버릴 것 같은 걸요. 진은 챔프니까 악역 느낌이 멋지지만, 상냥한 녀석이니까. 자연스럽게 나와버리는 상냥함은 진의 챔프의 좋은 부분이려나-.

야바나 ......참고로 저는 말이죠....

전원 (폭소).

야바나 이 흐름 속이지만(웃음), 지금까지 엮인 적이 제일 없으니까 이번에 확 가까워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콘노 나도 백을 선 적은 있지만 사실 의외로 교류는 없어서. 제대로 일을 하는 건 처음일 정도의 감각이 있어.

야바나 두 사람은 기타를 칠 수 있으니까, 기타로 말이지.

콘노 아, 그렇네. 악기로 잇는 인연♡

야바나 전에 키시군에겐 「야바나군, 다음 번에 기타 알려줘」라고 들었으니까, 저로 괜찮다면 부탁드립니다. 키시군!!

나카무라 나는 솔선해서 키시랑 즐기고 있을테니까, 슬쩍 끼어들어와(웃음).

모토다카 Prince와 같이 일 할 수 있는 거, 기대 돼-!

 

─ 키시상은 좌장으로서 어떤 좌장?

스게타 정말 저자세야. 너무 좋은 사람이라 「좌장은 우리가 지켜보이겠어!」라는 마음이 생겨.

사사키 그치만 묵직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서, 겸허하고, 누구보다도 노력하고,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보여주는 부분이 남자라고 생각하고, 사람으로서 존경할 수 있어. 떠들썩 할 땐 같이 떠들썩 해지고, 키시 좌장,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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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 BEST STAGE

 

 

 

 

 

본인 앞에선 안 그런 척하지만 본인이 안 보이는데선 칭찬해 주는 레이아땅..8ㅅ8... 항상 고마운 존재...8ㅅ8....

이번 세븐맨 인터뷰 너무 고마웠고, 너무 좋았다.

키시에게 많은 좋은 타이틀을 달아 준 친구들에게 감사..8ㅅ8...

 

천재를 자각하지 못한 천재, 노력하는 사람, 상냥한 사람, 겸손한 사람, 존경할 수 있는 사람......

 

이번 인터뷰에서도 키시는 본인은 좌장다운 일을 하지 못했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이렇게 같이 한 친구들과 후배들이 마치 당신은 잘 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는 거 같아서...8ㅅ8.. 너무 고맙다..8ㅅ8...

 

린네의 "좌장은 우리가 지켜보이겠어!"라는 말에 괜히 내가 눈물 팡...8ㅅ8.....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 잘 부탁드립니다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