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4.
Focus 가사 :: King & Prince
⋆ 。゜☁︎ 。⋆ 。゜☾ ゜⋆
Good job Good day Good time...
毎朝同じ時間に鳴り響くアラーム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울려퍼지는 알람
朝食よりも寝ていたい
아침밥보다 자고 있고 싶어
無理に押されて息苦しい満員電車
무리하게 밀려서 숨 막히는 만원 전철
背中押すのはここじゃない
등을 미는 건 여기가 아냐
淡々と過ぎていく午前はスイッチ探す旅路
담담하게 보내는 오전은 스위치를 찾는 여행길
冷めきったコーヒーの味にも慣れてしまった Routine
다 식은 커피의 맛에도 익숙해져 버린 Routine
夢は決して裏切らない でも優しくはないこと
꿈은 결코 배신하지 않아 하지만 상냥하지는 않은 것
今更気づいたよ
이제 와서 눈치 챘어
誰のためでもない 自分のためでもない
누군가를 위해서도 아닌 나를 위해서도 아닌
何のため? 分からずに日々を過ごして
뭘 위해? 모르는 채 매일을 보내고
帰り道にさ ほら 小さな幸せひとつ
돌아가는 길에 작은 행복 하나
持ち帰る それだけで 明日が見える
들고 돌아가 그것만으로도 내일이 보여
今日もここまでやったよ Good job
오늘도 여기까지 했어 Good job
いつも通りにやれたら Good day
언제나처럼 해냈다면 Good day
ほんの少し笑えたら Good time Wow
아주 조금 웃었다면 Good Time Wow
目を輝かせ車窓に張り付いてた若人
눈을 반짝이며 차창에 들러붙어있던 청년
今はただ目を閉じてた
지금은 그저 눈을 감고 있었어
描きたいのは目の前にある数字じゃなく
그리고 싶은 건 눈앞에 있는 숫자가 아냐
この先の未来のことさ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거야
あいつは眩しくて何でも器用にこなす Jealousy
그녀석은 눈부시고 뭐든지 능숙하게 해내 Jealousy
乾杯は隅のほう なるべく目立たないよう Keep
건배는 구석 되도록이면 눈에 띄지 않도록 Keep
笑いたければ笑えばいい でも迷惑はかけてない
웃고 싶으면 웃어도 돼 하지만 폐는 끼치지 않아
それをプライドにしよう
그걸 프라이드로 하자
自慢できないけど 褒められもしないけど
자랑할 수 없지만 칭찬을 받거나 하지도 않지만
平凡な日常も悪くはないさ
평범한 일상도 나쁘지 않아
満身創痍のストーリ 「ただいま」の声 ひとり
만신창이 스토리 「다녀왔어」의 목소리 한 명
シワだらけ シャツの山 沈む太陽
주름 투성이 셔츠의 산 저무는 태양
今日もダラダラ自由に Good job
오늘도 뒹굴뒹굴 자유롭게 Good job
楽しみひとつあるなら Good day
즐거움 하나 있다면 Good day
日々を感じていけたら Good time Wow
매일을 느끼고 지낸다면 Good time Wow
手にするには小さいものも
가지기엔 작은 것도
重さは何より感じるから
무게는 무엇보다 느끼니까
Every day Every night
今できることに Focus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Focus
視界は晴れる
시야는 맑아져
誰のためでもない 自分のためでもない
누군가를 위해서도 아닌 나를 위해서도 아닌
何のため? 分からずに日々を過ごして
뭘 위해? 모르는 채 매일을 보내고
飾らなくてもいい 背伸びしなくてもいい
꾸미지 않아도 괜찮아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ありのまま 思いのまま 歩いてゆこう
있는 그대로 마음가는대로 걸어서 가자
誰のためでもない 自分のためでもない
누군가를 위해서도 아닌 나를 위해서도 아닌
何のため? 分からずに日々を過ごして
뭘 위해? 모르는 채 매일을 보내고
帰り道にさ ほら 小さな幸せひとつ
돌아가는 길에 작은 행복 하나
持ち帰る それだけで 明日が見える
들고 돌아가 그것만으로도 내일이 보여
今日もここまでやったよ Good job
오늘도 여기까지 했어 Good job
いつも通りにやれたら Good day
언제나처럼 해냈다면 Good day
ほんの少し笑えたら Good time Wow
아주 조금 웃었다면 Good Time Wow
明日もいつもと変わらず Good job
내일도 여느때와 다름 없이 Good job
天気予報は晴れだよ Good day
기상예보는 맑음이야 Good day
今を楽しめられたら Good time Wow
지금을 즐길 수 있다면 Good time Wow
Good job Good day Good time...
⋆ 。゜☁︎ 。⋆ 。゜☾ ゜⋆
네.... MONOLOGUE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거기서 가사 언급 직접적으로 안 했지만...
그 이유... 번역하고 싶어서였어요....
이 노래 나올 때마다 눈물 나와서 밖에서 못 듣겠어요^_ㅠ....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가 너무 눈물나서 밖에서 듣는 거 금지령 내려야 할 판..^_ㅠ...
無理に押されて息苦しい満員電車
무리하게 밀려서 숨 막히는 만원 전철
背中押すのはここじゃない
등을 미는 건 여기가 아냐
이 부분은 背中を押す(격려하다)의 의미로 등을 미는 건 여기가 아니라고 한 거 같은 느낌..?
그렇게 느꼈습니다.. 이중적인 의미라고 해야할지...
등을 밀리며 전철에 탔지만 내가 밀리고 싶은 등은 그게 아니라 격려를 받고 꿈을 향해 누군가가 등을 밀어줬으면 하는 거야! 의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아서...
가사는 정말 듣는 사람, 읽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일상 속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잘 하고 있어,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까, 자신에게 집중하자'라고 말해주는 듯한 곡이다...
이런 곡 실어줘서 너무 고마워 :)
쇼가 프로듀스 한 곡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멤버들이 부르는데도
들을 때마다 쇼만 떠오르는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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