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 WINK UP 「キシノシキ(키시노시키)」 :: 키시 유타│岸優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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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키시노시키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춘하추동 생각하고 있는 것- 제 23회 『여름방학』 제가 아직 감자였던 소년시절은 자주 강가에 가서 물놀이나 낚시를 했어요. 야구를 했기에, 여름방학은 아침 9시부터 저녁까지 힘든 연습을 하고, 매일 녹초가 되었네요. 중학생 때는 야구에서 주전이 되고 싶어서 진심으로 하긴 했습니다만, 몰래 수퍼에서 오렌지주스를 사와서, 물통에 넣어서 마셨어요. 기본 물통에는 물 아니면 차 이외에는 안 됐는데요, 무슨 일이 있어도 주스를 마시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걸 한 번에 마셔서, 결국은 배앓이를 했어요(웃음). 어릴 때부터 자주 있었네요. 쟈니스 Jr.가 된 중학교 2학년의 여름방학부터는 확 바뀌었어요. 특히 추억으로 남은 것은, 아라시상의 국립경기장 라이브에서 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