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일주일도 남지 않은 키시 유타의 주니어 시절, 그리고 데뷔 실감 나는 듯 안 난다 매번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거 같지만.....ㅎㅎ 아, 그래도 딱 한 번 실감이 제대로 난 적이 있는데 이 사진을 본 날.... 유타는 없는 다섯 명의 사진이지만 "아, 유타가 보고 있는 사람들은, 풍경은 이런 모습이구나" 싶어서... "아, 이렇게 다섯 명의 멤버와 함께 계속 해 나가는 거구나" 싶어서... 이 사진 한 장에 실감하고, 납득했다고 할까... 근데 여전히 무대며 방송을 봐도 아직 실감은 안 나고... 이 사진을 볼 때만 실감이 나는 기분... 나라는 한 사람이 실감을 해 봤자, 안 해 봤자 현실에서 바뀌는 건 하나 없고, 킹프리로서 데뷔한다는 사실만이 있는 거지만... 곧 실감할 수 있지 않을까,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