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1.
2020.02 WINK UP 「キシノシキ(키시노시키)」:: 키시 유타│岸優太
키시노시키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춘하추동 생각하고 있는 것-
제 4회 운명
▶ 운명의 만남
운명의 만남은 역시 사람 전부네요. 전부에 운명을 느껴요. 그도 그럴게, 이만큼 세계 인구가 많은데 그중에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한정적이잖아요. 운명은 특히 멤버는, 쟈니스 Jr.가 된 것도 그렇지만 거기서 선발된 여섯 명이서 데뷔를 한다니 운명으로만 느껴져요. 어떤 의미 저는 운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요. 쟈니스 Jr.가 되었을 땐 아직 어렸으니까 진구지 (유타)와의 만남에도 운명 같은 건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어서 잘 생각해보니 엄청난 일이라고 느꼈어요. 데뷔할 때까지는 운명이라기보단 성실하게 살았네요. 단지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는 느낌으로 평범하게 살았어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데뷔하는 것도 엄청난 배율이라고 생각했어요. 계속 선배들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있었던 장소에 서게 되었을 때 그렇게 느꼈네요.
▶ 운명의 사건
전에 LA에 갔을 때 (나가세)렌의 동급생이랑 만난 적이 있어서 세계는 좁다며 운명을 느꼈네요. 이미 데뷔를 한 후라서 그 친구가 저를 눈치채서 말을 걸어줘서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어서 렌한테 보냈습니다(웃음).
친구라고하면 6년만에 동급생이랑 만났어요. 연락은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만난 건 고등학생 때 이후로 『DREAM BOYS』를 보고싶다며 와줘서 오랜만에 재회했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뭔가 조금 낯을 가렸어요. 부끄러워져서. 연락은 해왔지만 너무 오랜만이라서 서로가 서로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어른이 되어서 뭐랄까 정말 동급생인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제대로 하고 있었어요. 끝나고 「엄청 멋있었어」라고 말해줘서 제대로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서 친구에게 조금 폼을 잡아버렸습니다.
▶ 운명의 상대
분명 그런건 없다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어요. 장래적으로도 안 보여요. 거기다 장래의 설계도를 지금은 보고싶지 않네요. 살아가는 지금이 소중하니까 제 안에서 운명의 만남은 바라지 않고 있어요. 남자는 연애에 대해서 운명이라는 걸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아닐까요. 장래에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그 상대와 운명의 만남이라는 건 없네요. 뭔가 시간이 흘렀으니~라는 느낌일거 같아요. 운명의 상대와의 만남이라는 건 만화의 세계네요. 실제로 없는게 아닐까 하고 저는 생각해요. 뭐 그저 연애 관련 영화를 보면서 맘대로 망상은 하지만요(웃음). 하지만 결국엔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 2020.02 WIN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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