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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2.

2019.09.18.WED #DREAM BOYS :: 키시 유타&진구지 유타│岸優太&神宮寺勇太

 

 

 

※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키시 유타 위주의 레포입니다. ※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3일 쇼니치와 다른 부분, 기억나는 부분만 적어두었으니 더 상세한 레포 원하시는 분은 쇼니치 레포 참고해주세요. 

 

 

 

 

 

 

 

 

드디어 염원의 사진을 들고 사진 찍기 성공()

매번 혼자서 들어갔어서 뭔가 찍을 용기가 안 생겼는데 이번엔 같이 들어가게 돼서 당당하게 찍을 수 있었다><

 

스테포도 나온지 거의 일주일만에 사는 것에 성공...☆인데 이날 또 무슨 촬영 카메라 들어왔다 그래서 ??? 상태였는데 19일에 스테포 나온 거 보면 스테포 촬영 카메라였던 듯...ㅋㅋㅋㅋㅋㅋ

 

 

 

Act1

[opening]

이날도 어김없이 들려온 화이팅 소리! 18일은 한 번 뿐이었지만 발 구르는 소리?랑 함께 어이!! 하는 소리 진짜 커서 깜짝 놀람 ㅋㅋㅋㅋㅋ 이 소리 들으면 왠지 좀 기분이 올라간단 말이지...!..!!

 

- Overture

 

- Next Dream

이날 뭔가 지금까지 들어갔던 공연 중 제일 방긋방긋 웃으면서 시작했던 거 같다! 계단 올라가면서 2층 보고 방긋방긋 너무 예뻤던 : ) 플라잉 때는 유토가 계속 키시 쳐다봐줘서 안전 체크..! 끝까지 잘 도와줘서 안전하게 착지 성공하게 해줘서 고마운...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기 전에 각자 회상..? 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진구지는 카미테, 키시는 시모테에서 대사하고 무대에서 빠져나감

 

 

[scene 1] リカのダンススタジオ

- Make You Wonder

 

 

[scene 2] 俺にも子供の頃があって

- 時計をとめて

뭐랄까 이날 감정 표현이 더 잘 드러난건지 아님 내가 지금까지 너무 멍-하게 봤던건지 이 무대에서 키시 눈이 젖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뜬금없는 소리인데 키시 파트 중에 '틱톡틱탁'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 발음하는 키시가 너무 좋아서 매번 들을 때마다 눈물 줄줄....

 

- When I was Seventeen

쇼니치에 하고 두번째 갔을 땐 안 했는데 그... 이 노래가 높은 가성으로 부르는 노래라서 노래 부르고 그 목소리 그대로 대사를 치는 작은 콩트 같은 거 있었는데... 처음에 말했듯 두번째엔 안 했는데 이 날 다시 부활...했는데 엄청 ㅋㅋ ㅋㅋㅋ 썰렁해짐......(내가 다 민망할 정도로...)

 

그 약간 미키..? 목소리 같은 목소리로

유토: 모노노케노~~아, 모노노케 노래 해버렸다

하는데 네.. 좀 많이 썰렁했어요.. 웃음 소리가 거의 안 들린..^_ㅠ

 

- Walking To The End

 

 

[scene 3] 撮影所

- Boxing Dance

 

- One Night

레포들 보고 어떤 상처인가 확인하려고 오른쪽 팔 열심히 봤는데 팔꿈치 위쪽에 5cm? 정도 길게 긁힌 상처 있어서... 어디에 긁힌진 모르겠는데 2층 좀 뒷열(물론 망원경 써서..)이었는데도 보일 정도의 긴 상처였던..8ㅅ8 

 

그리고 촬영이 중지되고 마지막에 하이하이 애들 한 명, 한 명 토닥토닥하는 거 너무 좋았다..8ㅅ8...

 

 

[scene 4] 桟橋

- 星の光る空

유토: 나으면 있는 힘껏 복싱 할 거야! 아, 맞다. 내가 형 역할을 하는 건 어때?

유타: 유우~토군 더 이상 깊게 파고들지 말아줘

유토: 아, 꽤 신경쓰고 있어?

유타: 신경 쓰여. 확실히 비어 있어, 누가 할까

유토: 확실히 그렇지

유타: 응

유토: 저기 말이야, 챔프라고 하니까. 나 아까 말이지 사실 나 혼자서 Seventeen을 불렀어

유타: 오오오...

유토: 길바닥에서

유타: 독특하네

유토: 아무도 안 들었겠지~ 했더니 챔프가 들었다는거 같아

유타: 오

유토: 나 그 다음에 말이지

유타: 응

유토: 모노노케히메 불렀는데 뭔가 잘 모르겠는데 썰렁하게 만든 기분이 들었어. 게다가 챔프한테 혼났어. 나 「모노노케노~」하고 불렀는데 「하리츠메따~」지! 라고...

유타: 애초에 말이지? 가사가 말이지?

유토: 애초에 가사를 틀려버렸어. 혼자였는데 뭔가 당황해버렸어..

.

.

(생략)

.

.

.

유토: 챔프 그런 부분 있네~

유타: 챔프는 역시 안 바뀌네

유타&유토: 옛날부터 챔프는 챔프네~

 

이날 유토의 사건과 진구지의 츳코미로 콩트가 길어진 ㅋㅋㅋㅋㅋㅋㅋ

 

 

[scene 5] チャンプのジム

- Rebirth

Rebirth 간주에 그... 레이저 퍼포먼스&춤 있는데 그거 너무 멋있어서 무릎 갈려요...정말 너무 멋있어...Rebirth 악개 될 지경...ㅋㅋㅋㅋㅋㅋ 제발 블레 내주면 안 되나요..? 나 진짜 계속 보고 싶어ㅠ_ㅠ

 

- Fight Man

도게자 했을 때 진지한 장면인데 키시 머리카락이 푱 하고 튀어나와 있어서 귀여워서 또 눈물 훔침()

 

그리고 이 노래 시작이 진구지 One, Two, ThreeでGet downリングにキスしなFight Man~인데 여기서 매번 놀랐는데 이날따라 왠지 좀 더 소름돋은 기분...? 진구지 성량에 놀라고 놀라는 2019 드리보...

 

 

[scene 6] リカのスタジオ

- シャルドネオン

 

- DREAM BOY (DEMO Ver.)

 

 

[scene 7] 公演

- THE DREAM BOYS (ギターVer.)

이날도 기타 실수...ㅋㅋㅋ 처음부터 실수해서 ?? 상태였던 나 ㅋㅋㅋㅋㅋ

(*이하 대화 뉘앙스)

유토: 형!

유타: 오오! 깜짝이야!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 현 쳐서 동~ 소리 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토: 뭐야 지금 동~하는 소리. 형 그런 부분 있네

유타: 놀랐어!

유토: 아니, 형

유타: 응

유토: 오늘... 계속 틀렸네

유타: 어이어이어이어이, 어레인지야!

유토: 어레인지?

유타: 俺流(*오레류/내 나름대로의) 어레인지야!

유토: 오레류야?

유타: 모르네~ 너~ 

유토: 나의 어레인지! 같은?

유타: 나의 어레인지야

유토: 나의 !@%$#^$&라는 느낌으로?

유타: 나의... 맞아...

유토: 형, 귀찮아 하지마

유타: 아니야!

유토: 형

유타:

유타: 틈 많지 않아! 픽커를....(*기타 피크)

유토: 픽코? 픽카?

유타: 피코로라고 해(?????????)

유토: 피코로라고 안 해

유타: 이거....

유토: 뭐였지? 바꾼거야?

유타: 응

유토: 피크를 바꿨더니

유타: 또 새로운 음색을 내기 위해

유토: 일부러 였구나! 그럼!

유타: 일부러야. 지금 석양에 잠겨있습니다

유토: 형 석양에 잠겨있는 거 좋아하네

유타: 최근에 석양에 타고 싶어서

유토: 석양에 살을 태워? 해가 떠 있을 때 하면 되잖아

유타: 뭐~ 역시~ 그런~ 때도 있어 뭔가 남자는 혼자서... 뭔가... 이렇게 잠기고 싶을 때 

유토: 달에 한 번 정도?

유타: 뭐~~~ 7일 중 4일 정도?

유토: 주 4회

유타: 주 4회 페이스로

유토: 대단하네~

 

라며 이상한(?) 대화를 이어가는 형제 ㅋㅋㅋㅋ 이날따라 콩트들이 다 길었음 ㅋㅋㅋㅋㅋ

 

 

[scene 8] 試合

- チャンプの苦悩

 

- ファンファーレ~入場

 

- Fight!

이날 뭔가 맞을 때의 표정이 궁금해서 지켜봤는데.... 어땠더라..(어이)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중간에 쉬는 타임에 11일엔 그 불소통(언제적 단어...)같은 데에 들어있는 물 하이하이 애들이 짜줘서 입에 머금었다가 바로 양동이에 뱉었는데 이날은 그냥 마셨다.. 기준이 뭐지.. 본인이 목 마르면 마시나...?(

 

아무튼 이날도 마지막에 모든 걸 잃은 듯한 그 표정이 너무나 인상적...

 

 

[scene 9] マダムの劇場

- 仮面の世界(イリューションパフォーマンス)

확인하고 왔습니다. 일단 이때 유타가 허름한 극장에서 천조각을 찾아 뒤쪽으로 가는데 그때 키시→레이아로 체인지. 이때부터 상자에 기대서 쭈그려 있던 건 레이아고 가면을 쓰고 누워서 괴로워 하는 것도 레이아. 끌려나와서 무대 중앙에 서게 되는데 거기서 춤추다가 천으로 가려져서 사라지는 레이아(이지만 역은 유타)와 카미테에서 옷 갈아입고 등장한 유타.

 

그렇게 등장해서 무대 틀 걷는 플라잉. 언제나 생각하는데 정말 예쁜 자세로 걷는다.... 체간이 진짜.. 밸런스 잘 잡힌 몸이라는 거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구요... 그리고 중간쯤 걸었을 때 가면이 무대로 떨어지고 유타가 한 번 무대쪽으로 쭈욱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걸어나가는 장면 있는데 이거 뭐를 의미하는 건지 좀 궁금하다... 가면이 갑자기 떨어진 이유, 그리고 잡으러 갔으나 잡지 못하고 다시 꿋꿋하게 가던 길 가는 유타.. 뭘까?

 

유타가 플라잉 하는 사이 사이에 계속 가면들은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는데 유타 플라잉 끝나고 그 가면들만의 무대가 잠깐 이어지고, 카미테에서 중앙으로 등장하는 유타. 이때 가면이 다시 가면들에 의해 씌워지면서 가면 일루젼 퍼포먼스.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 없고, 도망칠래야 도망칠 수 없는 가면. 검은 천과 가면으로 하는... 가면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듯한 퍼포먼스. (인데 이번에 약간 이거 트릭이 뭔지 알게 된 거 같은^_ㅠ)

 

그리고나서 가면을 벗은 유타는 진구지. 이 진구지는 아마 환상인 듯, 유타를 의심하는 듯한 대사를 치는데 진구지는 입을 움직이지 않고, 그에 대해 답하는 유타만 감정적이고, 입을 움직이며 대사를 쳤다.

 

유타: 진!!!

: (너가 그렇게 비겁한 인간이라곤 생각하지도 못했어)

유타: 무슨 말이야, 내가 했다고 하는 거야?! 너마저 나를 의심하는 거야?!

: (너는 나에게 이길 수 없어.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유타: 그래서 내가 글러브에 납덩어리를 넣었다는 거야? 아니야!!

: (잘못 봤어, 유타)

유타: 아니야 진!!!!

하고 관속으로 끌려가는 유타.

 

사실 개인적으로 이 아니야, 아니야! 하는 유타는 쇼니치가 제일 소름 돋았던 거 같다. 이날이 별로였단게 아니라 쇼니치가 진짜 정말 이 장면은 장난 아니었다는 얘기...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키시의 목소리를 들었던 날...

 

이 다음에 관속에서 사라진 유타. 무대 양쪽 끝에 등장하는 마담과 리카. 본인들의 속마음을 다 얘기하는 장면.

 

- CUBE

약간 방황하면서 빨간 의상 입고 등장하는 유타. 뭐랄까 당황하면서도 조종 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오묘한 표정을 하고 있다. 처음 플라잉 하고서 큐브 위를 마리오네트처럼 걷는 장면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이것도 대체 뭘 표현하려고 한 걸까,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

큐브 이 날은 거꾸로 매달려서 뒷목으로만 지탱하는건 성공했는데 마지막에 돌리는 거에서 힘이 좀 딸렸는지 좀 짧게 돌리고 마무리. 근데 가볍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손으로 휙휙 들고 지탱하는거 보면 근육 정말 장난 아니고, 악바리 정신 장난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_ㅠ

 

- Diablo

이게.... 하이하이 무대인가...? 사실 노래 제목을 안 알려주니까 모르겠는데요 큐브 끝나고 유토랑 이가리가 대사를 치고, 하이하이 무대가 시작 됩니다.. 이때 애들이 대사칠 때 유타가 다시 가면 쓰고 배를 부여잡고 나가는데 이거 연출인거 같은... 사실 기억이 흐릿하고 메모만 남아있어서 다시 한 번 봐야 기억해 낼 듯..^_ㅠ 그러니까 제발 블레 좀요...아무튼 유타가 빠져나가고 하이하이 애들 롤러 타고, 반짝거리는 의상, 바톤 들고 무대. 이날도 실수들 있긴 했는데 내가 들어간 공연 중엔 제일 성공한 편이었던...?

 

- 母の祈り

그 다음이라고 하면... 챔프 쪽 애들이 유타 찾는 장면인데 이게... 하하노이노리라구요...? 팜플렛엔 하하노이노리라고 했어..^_ㅠ....

 

- Nightmare

그리고 시작되는 Nightmare 진짜 너무!! 너!무! 좋다구요!!!!!!! 노래도 춤도 키시랑 너무 잘 어울린다구요!!!!! 그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데 사비 춤 너무 키시 유타랑 어울려서 눈물 한 바가지ㅠ_ㅠ....!!

 

 

[scene 10] 小屋の中 (腹刺し)

네 역시나 바닥에 주저 앉아서 숨 몰아쉬는 거 너무 좋구요....

 

"何もかも引き受けてやろうじゃないか!"를 외치고 빨간 장막 들고 오케석으로 뛰어내려가는 거 최근에 계속 장막이 키시보다 빨리 앞으로 내려와서 실패했는데 18일은 무사히 성공..! 이랄까 좀 도타바타 하긴 했는데 그래도 성공했으니까..!

 

 

 

Act2

[scene 1] 大都会

- Sad Song

이날 성량 장난 아니었고, 목소리도 쇼니치보다 목소리도 굵어진 기분.... 정말 감격의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다.... 노래도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키시 성량이... 안 잊혀져......ㅠ_ㅠ..... 이날따라 유타 더 괴로운 표정 짓고 있었고, 눈도 엄청 크게 뜨고 노래 부르고 해서... 심장이 다 아팠던ㅠ_ㅠ.... 그리고 마담이랑 리카가 대사할 때 0번에서 유타 춤 추는데 이 춤도 너무 좋았다.... 그러니까 제발 블레 내주세요(결론)

 

- Mr.WANTED

 

- THE WALL

경찰들이랑 싸우는..? 도망치는..? 장면 진짜 힘들어 보이더라..^_ㅠ... 처음으로 표정 봤는데 진짜 이 꽉 물고 있었음..^_ㅠ

 

 

[scene 2] テレビ局

- DREAM BOY (デビューVer.)

 

 

[scene 3] マダムのオフィス

 

 

[scene 4] 病院の前

- Make You Wonder vs Walking To The End

 

 

[scene 5] チャンプの病室

- THE DREAM BOYS (Reprise)

 

 

[scene 6] 病院の前

 

 

[scene 7] 路地裏

- Get It!

이 노래 제가 좋아한다고 계속 말하고 다니는거 같은데... 괴로운 표정 짓으면서 노래 부르고, 리카랑 마담한테 대사 대신 노래로 전하는 장면도 좋고... 간주에서 춤 추는 장면도 있는데 그 장면도 너무 좋다. 근데 이날 처음 안 건데 춤 출 때 처음으로 망원경으로 키시 표정 봤는데 쟈니아이 같은 무대였으면 분명 방긋방긋 웃으면서 즐기면서 췄을 춤인데 드리보의 유타로서 추고 있기에 엄청 괴로운 표정으로 추는 거 보고 지금 무대 위에 있는 건 역시 키시 유타가 아닌 유타구나... 싶었다....그리고 역시 목소리도 쇼니치보다 낮아진..? 굵어진..? 듯...

 

초반 리카랑 마담이 노래로 싸우는 장면에서 유타가 무대 뒤쪽으로 가서 서 있고, 그 무대가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중앙으로 와서 춤 추고, 리카랑 마담한테 노래로 말 전하는 장면 나오는데 이것도 좀 잘 모르겠다. 왜 유타는 무대 뒤로 빠졌다가 다시 앞으로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걸까?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걸까? 싶어서....

 

 

[scene 8] 落下 - 逃亡のテーマ

아니 근데 딴소린데요ㅠ 이거 트릭을 알고 있는데도 신기함.. 그 위에서 어떻게 그렇게 빨리 옷 갈아입고 다시 천국 장면 바닥에서 등장할 수 있는 거죠..?

 

 

[scene 9] 天国

- THE DREAM BOYS

더블유타에 울지 않을 수 없다... 키시는 괴로운 표정으로, 지금 당장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표정으로 진의 손을 붙드는데 붙잡히는 진의 표정은 의외로 담담해서... 서로를 향한 감정이 같으면서도 다른 느낌...

 

그리고 유토의 수술은 (역시나) 성공.

지금까진 이때 유타 표정 보고 있었는데 이날따라 여기서부터 감정이 북받쳐 올라서 도저히 망원경으로 볼 수가 없어서 그냥 울었다..^_ㅠ

 

 

[scene 10] エンディング

- Next Dream (フィナーレVer.)

왜 아직도 0번에 서 있는, 주연 자리에 서 있는 키시에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냥 북받쳐요... 갑자기 처음 봤던 쟈니아이 생각나서 혼자 엉엉 울었음^_ㅠ.... 이날도 무사히 스타오베 성공! 오늘도 멋진 좌장님 : )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든든하고 멋있었다... : )

 

 

[Show Time]

- 挑戦者

이날도 유토와 유타의 꽁냥꽁냥(?) 서로 가르키면서 즐겁게 노래 부르고 좋았다 ㅋㅋㅋㅋㅋ

 

- DREAM BOY

 

-DREAMER

 

- King & Prince, Queen & Princess

 

 

 

사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용도 물론 슬픈 내용이라 눈물이 날 법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눈물 버튼은

드리보 스토리<<<<<<<<<<<<<<<<<W유타 성장(!) 스토리

라서 쇼타임에서 제일 많이 울게 되는 거 같다... 정말 이 날은 소리내서 울 뻔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인지는 저도 모르겠는데요^_ㅠ.... 어쨌든 그러해서... 그저 같이 제극에 주연자리에 서 있는게 너무 멋있고 좋아보이고... 괜히 울컥하고... 그래서 이때 애들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맨눈으로 입틀막 하고 끅끅 거리면서 본...(별꼴)

 

진짜 진짜로 다음번엔 안 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