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0.
2019.08.03.SAT #King & Prince CONCERT TOUR 2019 in Osaka :: King & Prince
※ 올해도 역시나 제 하찮은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저 가볍게 제 자신을 위해, 그리고 여러분과 추억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 적은 것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키시 유타 현장 메이트(멋대로)가 저를 데려가주었기에 무한 감사...ㅠ_ㅠ...
이 날 둘 다 지쳐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일찍 체크인 하고 죽어있다가 회장으로 갔는데 너무 더웠고, 더워서 들어가기 전부터 땀으로 샤워했다는 건 숨길 수 없는 비밀...^_ㅠ
아무튼 햇빛과의 싸움을 견디고 QR 찍었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자리가 나와섴ㅋㅋㅋ 근데 몰랐죠... 그냥 진짜 앞열이길래 스탠드 앞열이야!!!!! 라며 외치며 흥분하며(자리 욕심 1도 없었던 둘) 들어갔더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자리였던거 있죠..<
둘이서 "우리 탈덕할 거라고 외쳤더니 이런 자리 들여보내나봐..."라며 공연 시작할 때까지 말도 안 된다며 기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자리의 위력은.... 너무 가까워서 다리에 종종 힘이 풀릴 정도였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ro]
인트로 내용이요...? 요코아리 포스팅(https://kc-950929.tistory.com/691)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 현장 메이트(...)와 함께 했기에 둘이서 난리였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스테이지 등장함과 동시에 너무 행복했던 그 시간.....
이 날도 키시는 사라스토!!!
[君を待ってる]
- 메인 스테이지
이 날 키시 텐션 진짜 높은거 눈에 보였음...시작부터 니코니코 웃으면서 푱푱 거렸던..ㅠㅠ 중간에 멤버들 쳐다보면서 웃기도 하고 진짜 너무 신나보였다ㅠㅠ ㅠ그래서 나도 시작부터 더 신나있었던!!ㅠㅠ
[High on Love!]
- 메인 스테이지→센터 스테이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오사카 텐션 장난 아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제가 들어갔던 공연 중 최고였고, 키시 목상태도 좋았던 듯..?!
이제 (;б;エ;б;) 行くぞ!!!!!!!!!!!!!!!! 없으면 심심한 하이온럽ㅋㅋㅋㅋㅋ 음원 들을 때도 아른 거리는 목소리...☆
[We are King & Prince]
- 센터 스테이지→백 스테이지
>요코아리 레포에도 썼지만 이번 센스테 간지나니까요!!!<
하나미치랑 센스테 같이 올라가서 시작하는 무대....
애들이 센스테 중앙에서 백스테 쪽 하나미치로 걸어서 그 끝에서 한 마디씩 하는데....
정면에서 보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쇼→키시 : (처음으로) 엄청 멋있게 하나미치 끝쪽으로 걸어오면서 마지막에 푱푱 뛰고 몸 엄청 돌리면서 움직이더니(...) (;б;エ;б;) 「ぽちゃんと浸かって明石焼き!!!(확 담궈서 아카시야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를 생각하면 제일 귀여웠던 키시 유타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면에서 가까이에서 봐서 정말 너무 행복했다 키시야ㅠㅠㅠㅠㅠ
키시→렌 : (∂ω∂) 「大好きやで(정말 좋아해)」하고 나게츄에 죠홀 떠나가는 줄....
렌→카이토 : 왼쪽 눈 아래 눈꺼풀(?) 손가락으로 내밀면서 혀 내밀고 들어가주셨습니다... 정말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카이토→진구지 : 이번에도 코쿠카레~~~~ 콜해서 우리들이 진~!!! 할 때마다 귀에 손 대고 쫑긋쫑긋 듣는 행동해주고 마지막에 ( ・3-) 「大阪のみんな…俺と付き合おっか(오사카 모두... 나랑 사귈까)」라며 퇴장해서 이번에도 난리 난 회장이요......
진구지→쇼 : 대망의 히라노 쇼.. 이번에 뭐할까? 했는데.... (ㅍ_ㅍ) 「ほんま……好き(정말......좋아해)」해줬는데 그냥 한 게 아니라 스키는..... 소리 안 내고 마이크 안 대고 입모양으로 스키! 함... 정말... 정면이라서...다리에 힘 풀려서 주저앉았잖아요...정말 미쳤어... 히라노 쇼....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센스테 중앙에 모여서 카메라 어필하고 백스테로 이동~~
[Dance with me]
- 백 스테이지
!!!!!!!!!!!!!!!!! 드디어 백스테에서 댄스윗미 제대로 봤다ㅠㅠㅠ 아니 이 때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스테로 애들 오는데 나를 포함 주변 다 난리나서 ㅋㅋㅋㅋㅋ 다들 패닉와서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가까웠어요ㅠ 애들이 눈 앞에서 춤 추고 있어요ㅠㅠㅠㅠ 춤추는 거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인거 같은..ㅠㅠㅠ 키시 라이브도 너무 귀여웠고 춤도 너무 좋았고ㅠㅠㅠ 키시 센터에서 춤 추는 거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ㅠㅠ 아니 현실감이 없어서ㅠㅠㅠㅠ 자꾸 보다가 힘풀려서 주저 앉았다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가까웠어....인데(반전의 시작)
[Sha-la-laハジケルLove]
- 백 스테이지→외주→메인 스테이지
키시야.....(반대쪽 외주로 가는 키시 유타...) 이번 공연도 역시나 지구히라렌 엄청나게 보고 나왔습니다 >ㅁ<ㅋㅋㅋㅋㅋ
( ・3-) 오사카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구지 유타입니다~~! 여러분 무르익어 있나요? 저희들의 라이브 즐겁나요?! OK, 회장의 답을 하나로 해서 다시 한 번 들려주세요! 즐길 준비 되어있어?! O~K, 그 상태 그대로 오늘 우리들이랑 함께 최고의 추억을 만들자구~
(・♢・) 오사카 여러분~~ 안녕하세요! 카이토입니다~! 여러분 기합 들어가 있나요? 좀 더! 들어가 있나요? OK, 따라와주세요! 하나 둘, King~(King!)×2 Prince~(Prince!)×2 Tiara~(Tiara!)×2 좀 더 Tiara~(Tiara!)×2 OK~
라며 진구지 카이토가 노래 마무리 하고 옷 갈아입고 나오는 멤버들
(ㅍ_ㅍ) 히라노 쇼입니다! 여러분 목소리 낼 수 있나요? 좀 더 낼 수 있나요? OK, 그럼 여기부터 반부터 이쪽 여러분 목소리 들려주세요! 목소리 낼 수 있나요? 타치미 여러분 목소리 낼 수 있나요? 모두 함께 목소리 낼 수 있나요? OK, 잘 부탁해~
(;б;エ;б;) 네, 안녕하세요~ 다시 한 번 키시유타입니다~~~(약간 마이코슈 톤이었음... 쿠세가 스고이 ㅋㅋㅋㅋㅋ데스가 아니라 뒈에~스) 여러분! 지금부터 여러분의 그 나니와 소울!!! 저희들한테 들려주세요! 괜찮나요! 갈게요! 5, 6, 7, 8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2 ワッショイショイ!(ワッショイショイ!)×2 ワーーッショイ!(ワーーッショイ!)×2 Say,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2 생큐 고마워~~~
(∂ω∂) 안녕하세요~~~ 나가세입니다-! 야호~~(야호~~)×2 겡키?(겡키!) 진짜?(진짜!) 진짜죠? 오늘은 최고의 추억을 저희들이랑 함께 만들어가죠, King & Prince 전국 투어 2019 오사카 시작합니다!!!!!!!!!
[Bounce To Night]
- 메인 스테이지
이 날도 키시는 선글라스 없는 채로 춤을 추고, 백턴을 했습니다... 이때부터였던거 같은데... 키시 유타의 귀여운(...)양말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게.... ㅋㅋㅋㅋㅋㅋㅋ 렌도 선글라스 없었음!
할 수 있는 말은 키시 몸 너무 예쁘다는 겁니다 :D 춤도 너무 좋았고 :D
백턴 하고나서 그... 뒤에 차는 마이크..?에 셔츠 걸렸던 거 같은.... 그리고 마지막엔 언제나처럼 뒤돌아서 열린 셔츠 후다닥 수습!ㅋㅋㅋ
[카이토 댄스]
- 메인 스테이지
이 날도 어김없이 파워풀한 타카하시 카이토와 뒤에서 주섬주섬 옷을 갈아입는 멤버들 ㅋㅋㅋㅋㅋ
[Moon Lover]
- 메인 스테이지
역시 이 춤은 키시 유타의 춤입니다.(진지) 스텝 밟는거 너무 좋아서 눈물이 줄줄... 스텝 진짜 너무 예쁘게 밟아서 보는 오타쿠 행복의 눈물이 다 흘러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오늘도 카이토의 1, 2, 3는 절호조 ><!!! 그리고 쇼가 마지막에 계단 중간, 중앙에서 지팡이 휘리리릭 돌리는 것만 생각남ㅋㅋㅋㅋㅋㅋ
좀 분위기랑 안 어울리는 레포일 수도 있는데 주섬주섬 자켓에서 지팡이 꺼내는거 너무 귀엽다는 말 꼭 하고 싶습니다.
[Lover's Delight]
- 메인 스테이지
언제나처럼 만족한 무대...! 뭔가 정면에서 보는게 새로워서(대체) 근데 솔직히 춤 추는 무대는 제대로 기억 안 나요..^^....
다들 그런거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ㅠ
[Big Bang/히라노 쇼&타카하시 카이토]
- 메인 스테이지→센터 스테이지→백 스테이지
처음에 이 노래 들었을 때 내 취향 아니라고 엄청 싫어(...)했었는데 보다보니, 듣다보니 정들어서 최애곡 등극 직전인 노래(
정면에서 가까이에서 보니까 더 박력있고 애들 힘들어보임(대체)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카이토만 잘 보이는 자리였어서 카이토 위주로 봤는데 이번에 드디어 쇼 위주로 볼 수 있었다... 몸 갈리는(?) 춤 백스테에서 추는 거 보고 또 다리 힘 풀리고... 애들 무대 밑으로 내려가는 것까지 보다보니 어느새 시작된 담당의 무대<
[Letter/키시 유타&진구지 유타&나가세 렌]
- 메인 스테이지
언제나처럼 안정의 Letter! 역시 이 날 키시 목상태 조금 좋았던 거 같다...
(;б;エ;б;) 「これからも永遠に4649 岸優太(앞으로도 영원히 잘 부탁해)」
(∂ω∂) 「みんなと出会えて嬉しいです(모두와 만나서 기뻐요)」
( ・3-) 「いつも幸せをありがとう(언제나 행복을 줘서 고마워)」
[Glass Flower]
- 센터 스테이지
Glass Flower도 드디어 처음으로 제대로 봄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위에 부오ㅏ아악 떨어지는 꽃잎을 열심히 터는 키시...인데 생각보다 키시 머리에는 많이 안 올라갔고 다른 멤버들 머리 위에 많이 올라가 있었다...ㅋㅋㅋㅋ 이런 것만 보고 있었습니다. ㄴㅔ....
[描いた未来~たどり着くまで~]
- 센터 스테이지
좋았고, 그저 좋았다... 2절을 5명이서 부르고 있다는 사실이, 현실이 아직도 잘 믿겨지지 않는다....
위에 동글동글? 조명도 귀여웠던..!!
[Prince Princess]
- 센터 스테이지→아리나 토롯코
시모테 뒤쪽 아리나, 키시 유타 팬서의 밭...을 지켜보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 키시한테 팬서 받기는 그른거 같다... 이제 정말 현실을 받아들였어... 살아있어줌에, 내가 들어가서 너를 볼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한다.. 팬서 너한텐 평생 못 받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날도 전력 이와치 하는 히라노 쇼인데 나의 현장 메이트(...)가 옆에서 펑펑 울고 있어서 같이 (또) 눈물 좀 훔쳤습니다... 울지마...나도 울잖아ㅠㅠ<
근데 이 날은 (ㅍ_ㅍ) 「みんなこの星のPrince Prin~~~~~cess」하고 좀 어레인지(...)함ㅋㅋㅋㅋㅋㅋㅋ
[Hello!!!ハルイロ]
- 아리토로→외주→백 스테이지
(・♢・) 「오사카 여러분, 아직 더 무르익을 수 있나요?! 어이!」(를 10번 반복한 카이쨘 대단해<)
쇼 돌아다니다가 중간에 가사 부르는 거 잊고.. 나는 신나서 혼자 춤판을 벌이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저희 자리가 애들이랑도 가까웠지만 백 서는 주니어들이랑은 더 가까워서 계속 놀라고 있는 제가 있었어요 ㅋㅋㅋㅋ 딱 주니어들 서 있는 위치라서 ㅋㅋㅋㅋ 너무 잘 봤음...(주니어들을...)
(;б;エ;б;) 「OK, 여러분~ 지금부터 하나가 되죠~ Say, 하로!(하로!) 하로~(하로~) 하로하로하로!(하로하로하로!)×2 하~로하~로!(하~로하~로!) 하루이로!(하루이로!)×2 고마워~~~ 최고! 땡큐~~」
언제나처럼 박자도 이상하고 어째서인지 조금 일찍 끝난 C&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가 미치시루베~~~ 다음에 오사카!!! 외쳤는데 내 주변에서 나만 소리 지른 듯한 기분...살짝 뻘쭘했다...
[サマー・ステーション]
- 백스테이지→외주→메인 스테이지
오늘도 무사히 써머스테에 참가했습니다...감사합니다....자리 잘 줘서 고마워 정말....인데 이 날도 쇼렌진구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가까워서 제대로 맞으니까 화나더라..^^...화난달까... 약간 아씌! 그만하고 가!의 느낌... 결국 저는 우치와로 막았고 나중에 보니까 이마에 옷에 우치와에 물에 젖어있었던.. 즐겁지만 화나는 약간 내가 이중인격자가 되는 듯한 기분이 드는 무대(
근데요 저 키시한테도 물총 맞아보고 싶어요..^_ㅠ.....
중간에 렌렌 멘트하는 부분 있는데 렌이 잊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반주만 흘러나오다가...
(∂ω∂) 아, 나잖아. 에- 여러분 (물총) 맞고 싶은 사람~ 이야아ㅏ아~~~(하면서 물총 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 테키토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 기리기리 할 때까지 시모테 외주에서 놀다가(....) 막 달려서 메인을 향했고 무사히 곡 끝날 타이밍에 도착 ㅋㅋㅋㅋㅋ
[MC]
(ㅍ_ㅍ) 「다시 한 번, King & Prince입니다~(*파미 영상에서 항상 하는 손가락 세 개 접는 인사) 갓치!」
귀여워....(눈물 줄줄)
(ㅍ_ㅍ) 「더워! 여러분 그... 탈수증이라든가 열사병이라든가 되어버리까 제대로 수분 섭취해! 위쪽, 모르는 얼굴 하지 말기~ 여러분도니까요! 무리 없도록 즐기자!」
라며 타치미도 엄청나다고 타치미에 대한 이야기...하다가 급 주저 앉는 쇼... 렌이 진구지군 처치해달라고 해서 진구지가 무슨 일이냐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
(ㅍ_ㅍ) 「심하게 쥐났어!」
( ・3-) 「선생님한테 보여줘, 선생님한테 보여줘봐!」
라며 스테이지 위에서 나뒹굴고(?)있는 쇼의 다리를 들어 붙들어 올리는 진구지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아파하고 있는 쇼를 보며 웃는 카이토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소리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ㅋ
(ㅍ_ㅍ) 「야밧! 여러분 제대로 염분 안 섭취하면 이렇게 되니까! 조심해」
정말..요...?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
(∂ω∂) 「괜찮아? 쇼 나았어?」
(ㅍ_ㅍ) 「괜찮아, 나았어, 나았어」
(∂ω∂) 「좋아, 키시군 일단 다리 한 번 쥐 낼까?」
키시 좀 안 한다고 하는데 ㅋㅋㅋㅋ큐ㅠㅠㅠ
( ・3-) 「전설 만들지 않을래? 센터(스테이지)에서 다리 쥐 낸 사람 아직 없어」
(∂ω∂) 「센터 스테이지 갔다 와!」
라며 밀어주는 나가세 렌 선생님.....
(∂ω∂) 「빨리! 빨리!」
라는 성화에 못 이겨 키시 유타는 결국 센터 스테이지로 향합니다...
후다닥 가서 오른쪽 신발 벗고 정말 몇 초만에 쥐내고
(;б;エ;б;) 「하이리마시땃..!!!!!!!! 이땃! 이러고 나 직접 회복 가능하니까! 우소데쇼!!!!!!!!!!? 기다려봐!!!!!」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왜 부끄러움은 오타쿠의 몫인가...(아무튼 그러고 뒤돌아서 보니까 멤버들 없어서 당황한 키시는 ㅋㅋㅋㅋㅋㅋ 센터 스테이지에 신발을 놔두고 양말 바람으로 메인 스테이지로 뛰어가서 ㅋㅋㅋ 나는 사실 키시만 망원경으로 보고 있어서 쟤가 왜 신발 놓고 뛰어가!! 그렇게 민망했나!!! 했는데 멤버들이 무대 뒤로 사라진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양말 바람으로 뛰어 가는거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도 귀여웠어...(*BTN에서 언급한 양말) 시작부터 보이는 양말에 너무 귀여워서 눈이 계속 가더라..^^
양말이 뭐였냐구요..? 그냥 하얀 양말에 목쪽에 줄 있는 평범한 양말이었는데 키시가 신으니까 귀엽더라구요..^^
(;б;エ;б;) 「무리! 솔로 같은거 무리! 진짜로! 진짜 돗키리! 뭐야 방금!」
처리, 처리해줘ㅠㅠ
뭐 거의 울 거 같았음(아닙니다)
(∂ω∂) 「진짜 쥐 낸거야? 안 봤으니까」
(;б;エ;б;) 「이야, 거물이 쥐 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물 키시 유타...
(∂ω∂) 「어때? 센터에서 쥐 낸 기분은?」
(;б;エ;б;) 「뭐... 왠지 기분 좋아..」
(∂ω∂) 「뭔가 달랐어?」
(;б;エ;б;) 「정강이가 매번 아픈데 이렇게 기분 좋은 거 처음이었어. 감사합니다, 정말로」
(ㅍ_ㅍ) 「아니아니, 누구한테 감사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한 순간 한 순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키시 유타...존경해..<
(∂ω∂) 「나도 쥐 낼 수 있게 되면 좋겠어!」
(;б;エ;б;) 「다음 번에 알려줄게!!」
(∂ω∂) 「구지 쥐 낼 수 있어?」
( ・3-) 「쥐 낼 수 있어.」
(∂ω∂) 「구지는 발바닥만?」
( ・3-) 「다리도 쥐 낼 수 있...어. 종아리라든가 여기선 못 해. 스테이지에 지장이 가니까, 그치만 쥐 낼 수 있어.」
(∂ω∂) 「몇 부분까지 쥐 낼 수 있어?」
( ・3-) 「뭔가 손가락까지 쥐 냈었지 않아?」
(;б;エ;б;) 「삼두근은 말이야 컨디션에 따라 되는 날도 있어. 그치만 정말 착한 어린이들은 따라하지 말아주세요! 아프니까요.」
그럼 하지 마ㅠ 아프면 하지 마ㅠㅋㅋㅋㅋㅋㅋㅋ왜 하고 있어ㅠㅠㅠㅠㅠㅠ
(;б;エ;б;) 「정말 특기를 찾는데 목숨 걸고 있어요」
또, 또 목숨 건다 또
(・♢・) 「키시군 특기 찾는 거 엄청 좋아하잖아」
( ・3-) 「거품 내는거」
(・♢・) 「비누 거품 내는거」
(;б;エ;б;) 「모르지?여자는 (어째서인지 도야가오 ㅋㅋㅋㅋ)」
(ㅍ_ㅍ) 「왜 모르는지 알고 있어?」
(;б;エ;б;) 「왜 모르는 거야?」
(ㅍ_ㅍ) 「TV에서 편집 당했으니까」
(・♢・) 「그랬지 ㅋㅋㅋㅋㅋㅋ」
(;б;エ;б;) 「모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과거니까 들추지 말아주세요ㅠ<????
(ㅍ_ㅍ) 「샤베쿠리 007에서 했었어」
(;б;エ;б;) 「샤베쿠리에서? 네, 편집 당했습니다」
(∂ω∂) 「최근 새로운 거 찾지 않았어?」
(;б;エ;б;) 「최근 새로운 거...잊어버렸어! 네타 수첩이 있으니까」
(∂ω∂) 「아직 없구나」
( ・3-) 「좀 더 내보이는게 좋아, 키시군 예전부터 T 개그 했었잖아. 계속 했었어요」
(;б;エ;б;) 「모르지?」
( ・3-) 「지금 좀 T 개그 유행하고 있잖아요」
(∂ω∂) 「초코프라상의 개그 말이지」
(ㅍ_ㅍ) 「그거 3년 정도 전에...」
( ・3-) 「이야, 빨랐어, 키시군 빨랐어」
(ㅍ_ㅍ) 「먼저 T 하고 있었는 걸」
마사카노 키시 유타 T 개그 선구자 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б;エ;б;) 「아니아니 초코프라상이 그치만 그... 리드미컬하고....」
( ・3-) 「그치만 키시군도 있었잖아 리듬, 그건 아니지만...」
(;б;エ;б;) 「뭐였지...뭔가 가지고 있었어, 그 때! 잊어버렸지만...」
( ・3-) 「똑같아요, 완전 개그 느낌이. 야키니쿠 가게 6명이서 갔었을 때라던가 "키시군, T 해볼까."해서 T 노래하기 시작해서 가게에 있는 걸로 T를 만들거나 했어요, 키시군이. 똑같지?」
타시카니....ㅋㅋㅋㅋㅋㅋ
(;б;エ;б;) 「틈만 나면 T 만들었었지~」
( ・3-) 「지금도 만들 수 있어?」
(;б;エ;б;) 「이야, 벌써 만들고 있잖아, 여기」
라며 보여주는 마이크를 들고 있는 팔의 모양이 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스가! 욧! 거장 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 얘기하다가 애기 한 명이 T~~~~!!!!!!! 하고 외쳤더니 키시 허허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는데 넘 귀여웠다...ㅠ_ㅠ
(*설명 덧붙이자면 마이크를 일자로 들고 있고, 팔을 90도로 내려서 T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마이크와 팔의 콜라보<)
(ㅍ_ㅍ) 「즐기고 있는 걸까, 즐기고 있나요? 위쪽까지!」
라길래 다들 즐겁다고 예에에~~~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б;エ;б;) 「카미테 지고 있어!!!!!!!!!!!」
라며 화내는 키시 유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텐션 진짜 이상했다니까 ㅋㅋㅋㅋ 급 화내면서 카미테 지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ㅍ_ㅍ) 「엄청ㅋㅋㅋ 엄청 화내고 있어 ㅋㅋㅋㅋㅋ」
(ㅍ_ㅍ) 「오늘 얼만큼 오스티아라가 왔는지...」
( ・3-) 「그럼 평범한 티아라부터 들어볼까?」
(ㅍ_ㅍ) 「그렇네」
( ・3-) 「오스티아라는 남자지? 그럼 일단 평범한 티아라 갑니다. 티아라 여러분~~~」
( ・3-) 「그렇네요, 있죠. 물론. 그럼 다음 갑니다 오스티아라. 오스티아라 여러분~~」
여기저기서 하~~이 소리 들리는데 내 바로 뒤에 남자분 계셔서 엄청 열심히 외쳐주심 ㅋㅋㅋㅋㅋㅋ
( ・3-) 「나이스 플레이」
(ㅍ_ㅍ) 「나이스, 오스티아라!」
라며 근육맨 포즈<?
(ㅍ_ㅍ) 「역시 기쁘단 말이야~ 오스티아라. 아니, 티아라도 기뻐!」
(;б;エ;б;) 「티아라도 물론 기뻐!」
(ㅍ_ㅍ) 「동성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게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잖아」
(∂ω∂) 「어린이는? 어린이도 오스랑 메스티아라?」
메스티아라 야바쿠나이데스까, 렌렌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어린이는 따로 없는거야?」
(ㅍ_ㅍ) 「8세 이하는 미니티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8세 이하구나」
(ㅍ_ㅍ) 「미니티. 미니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키티~~~~~~~ 버전의 미니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어린 아이들도 늘어가고 있는 거 같아, 요즘」
(ㅍ_ㅍ) 「쪼끄만 애기들, 기쁘네」
(∂ω∂) 「늘어가고 있네, 연령, 남녀 관계 없이」
( ・3-) 「뭘로 알게 되는 거지? 라고 말하자면 우리들도 감사하게도 다양한 일을 하게 되어서 최근엔 CM 같은 거에도 풋쵸라든가 나오고 있잖아. 그런 걸로 알게 되는 걸까?」
(∂ω∂) 「어린이들은 풋쵸지 않을까?」
( ・3-) 「풋쵸 먹고 있는 사람~~~?」
어린이는 아니지만 먹고 있으니까 힘차게 하~~~~이!!!!
(;б;エ;б;) 「모두들 먹고 있네!」
하는데 민나 쿳떼루네!!! 의 이이카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텐션 이상했어 ㅋㅋㅋㅋㅋㅋ
( ・3-) 「다들 박스로 사는 거야」
아... 말하지마... 아냐.. 말 안 해도 돼......
(∂ω∂) 「그런거(풋쵸 얼굴 박스) 어디에 써?」
( ・3-) 「보관하고 싶은거야~ 여자 아이들은~」
(ㅍ_ㅍ) 「잠깐, 잠깐, 잠깐. 보관하는거야? 풋쵸 다 먹으면 상자만 남잖아. 그거 어떻게 해?」
( ・3-) 「면봉이라든가 넣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버려져 있어(....)
여기저기서 꾸민다고 하니까
(ㅍ_ㅍ) 「결국 박스 뿐이네」
( ・3-) 「얼굴이 갖고 싶은 거지? 얼굴 부분이」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웃겼다고 카오가 호시인다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무슨 맛이 좋아?」
(∂ω∂) 「풋쵸, 포도맛만...」
(;б;エ;б;) 「포도 좋아하지」
(∂ω∂) 「뭐든 포도」
(ㅍ_ㅍ) 「나도 포도」
(∂ω∂) 「진은 무슨 맛?」
( ・3-) 「「메론. 카이토는?」
(・♢・) 「그럼 나도 메론~」
다들 그럼이 뭐냐면서 츳코미 거니까
(・♢・) 「전부 좋아하지만 구태여 말하자면 메론!」
( ・3-) 「키시군도 일단 물어볼까」
(;б;エ;б;) 「나도 포도려나~」
( ・3-) 「아, 그래」
(;б;エ;б;) 「아니아니아니, 흥미 좀 가져줘!!!! 멤버 컬러 같은 포도니까!!!!
(∂ω∂) 「고로케노만마도 맛있지」
라면서 먹어 본 적 있는 사람~? 하고 묻는데 저도 네.. 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엄청 있잖아! 고마워! 우리들 없는데!」
(・♢・)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지만 너희가 한다고 하니까 먹어야지ㅠ<?????
( ・3-) 「나 고로케노만마 CM 했잖아, 에린기노만마 장난 아니었어. 새송이 버터 간장맛, 그거 엄청 맛있어!」
(ㅍ_ㅍ) 「진구지 계속 먹을 때 있었지?」
( ・3-) 「게다가 풋쵸 CM 때던가 계속 먹었어. 새송이 말이야... 새송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무슨 종류 있었지?」
(∂ω∂) 「교자」
(ㅍ_ㅍ) 「표고버섯이지?」
하자마자 쇼 ㅋㅋㅋㅋ 우앜 하면서 얼굴 완전 찡그림ㅋㅋㅋㅋ 겁나 싫어해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이런저런 종류 얘기하는데 진구지 정말 흔들림 없이 ㅋㅋㅋㅋㅋㅋ
( ・3-) 「난 역시 새송이파. 나 새송이 버터 구이 좋아하잖아?」
(・♢・) 「몰라!!!! 처음 듣는데!
시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나 좋아하잖아?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엄청 리얼하고 먹어줬으면 해. 그다지 안 팔고 있는 걸까?」
(・♢・) 「이 안에 OL은 반정도 있을거라 생각 안 해? OL은 절대로 고로케노만마 사지?」
(ㅍ_ㅍ) 「OL이 뭐야? Ocean..?」
( ・3-) 「아니아니 Office Lady」
(ㅍ_ㅍ) 「OD?」
( ・3-) 「OL이에요. L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OL 모르는 일본인 히라노 쇼(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알려주니까 너무 자연스럽게 키시 쪽으로 가서
(ㅍ_ㅍ) 「알고 있었어?」
하니까 안정의 키시 유타☆
(;б;エ;б;) 「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데 왜 너네가 몰라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쇼 뭐 모를 때마다 키시한테 쪼로록 가서 물어보는거 너무 웃기다고ㅠㅠ 덤앤더머야 뭐야ㅠㅠㅠㅠㅠ 둘이 수준 비슷하다 이거야 뭐야ㅠㅠㅠㅋㅋㅋㅋ 둘이 몰랐다고 하는데 너무 귀여웠음 서로 보면서 몰랐다고 ㅋㅋㅋㅋ 쿄통~한 표정 ㅠㅠㅠㅋㅋㅋㅋㅋ
(ㅍ_ㅍ) 「남자는 OB?」
( ・3-) 「아니아니 그거 말 안 하지?」
근데 생각해보니 쇼 말도 일리 있음 왜 OL은 있는데 OB는 아니지만 OM은 없어요ㅠ? 둘 다 오피스에서 일하는 사람인데ㅠ<
(ㅍ_ㅍ) 「Office Body..? 아니 바디 아니고」
( ・3-) 「Boy...」
(ㅍ_ㅍ) 「Office Bo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피스 바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러면서 이런저런 일 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도 많이 먹고 있으니 여러분도 많이 먹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
(∂ω∂) 「아까 말이야, 이야기 엄청 바뀔 거야」
(ㅍ_ㅍ) 「괜찮아, 괜찮아」
(∂ω∂) 「진구지의 귀여운 부분」
(;б;エ;б;) 「찾았어?!」
(ㅍ_ㅍ) 「뭐야 갑자기」
(∂ω∂) 「갑자기 생각났어. 촬영하고 있었는데 끝나고 대기실로 돌아가잖아. 그랬더니 진구지가 갑자기 나루토 달리기를 시작해서 그 뒤로 카이토와 쇼가 따라갔다는...」
( ・3-) 「나루토 달리기 알아?」
(;б;エ;б;) 「어떤 달리기였지?」
키시 유타 잘 한다~~~~
(∂ω∂) 「카이토랑 쇼는?」
(ㅍ_ㅍ) 「조금 늦게 갔었으니까...」
그리고 메인에서 하나미치를 지나 센터까지 나루토 달리기로 달리는 진구지 유타 ㅋㅋㅋㅋㅋㅋ 손을 뒤로 하고 달리는 거 ㅋㅋㅋㅋㅋㅋ 만화 나루토에서 나오는 달리기(...)ㅋㅋㅋㅋㅋㅋㅋ 센터 스테이지 한바퀴 돌고 일어나니까 멤버들은 이미 무대 뒤로...
근데 진구지 뻔뻔하게 일어나서
( ・3-) 「모두들 오늘 고마워~~~」
하면서 손 흔들어서 우리들 다 신나서 워후~~~ 하고 있었더니 슬금슬금 멤버들 나와서 ㅋㅋㅋ 마무리 짓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б;エ;б;) 「가져가네 전부!!!!
하는데 진구지 메인으로 돌아갈 때 다시 나루토 달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이야 초딩..ㅠㅠㅠㅋㅋㅋㅋ
(∂ω∂) 「엄청 귀여웠어」
(ㅍ_ㅍ) 「그...초등학생 때 50m 달리기 할 때 저렇게 달렸어. 이게 제일 빠르다고 생각했어」/p>
(;б;エ;б;) 「알 거 같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그리고 말이야 키시군 말이야. 잘 모르겠지만... 이상한 부분 발견했어. 『君を待ってる』에서 말이야. 그... 간주있잖아」
라면서 떼떼떼~ 하면서 춤 가볍게 추는데 끝날 기미가 안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어디? 어디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1열이 되어서 이렇게 나가는 부분 있잖아. 매공연 키시군 보고 있는데 왜 그렇게 입을 뻐끔뻐끔 하고 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알았냐고ㅠㅠㅠ 키시 계속 뻐끔뻐끔 했었다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하면서 쇼가 뻐끔뻐끔 따라함ㅋㅋㅋㅋㅋㅋㅋ
(;б;エ;б;) 「거짓말이지!!! 꿈 꾸고 있는 걸까? 나 그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신난 거 아냐?ㅠㅠㅠㅠㅠㅠ
(ㅍ_ㅍ) 「그 전에, 이동하는 부분에서 1열이 되는 부분에서 그거 뭐야? 요코아리 공연 첫번째 공연 때부터 신경 쓰였던건데」
아니 요코아리 때부터 키시 본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먹이 원하는 금붕어잖아」
ㅠㅠㅠㅠㅠㅠㅠ히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б;エ;б;) 「역시 무의식적으로 하는 거니까...내일 입 생각해볼게」
(;б;エ;б;) 「어떤 느낌으로 하는지 확인해볼게」
또 진지해진 키시 유타ㅠㅠㅋㅋㅋㅋㅋ
(;б;エ;б;) 「다른 데서도 뻐끔뻐끔 하고 있을지도 몰라... 다음 번에 뻐끔뻐끔 하고 있어! 우치와 만들어서 와 줄 수 있어? 그걸로 확인할게. 눈치 채지 못하니까. 그렇구나, 그렇구나
무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거 좋아하니까 그냥 계속 해줘ㅠㅠ 신경쓰지마ㅠㅠㅠㅠㅠ
(ㅍ_ㅍ) 「문득 보면 귀여운 부분들 있네」
(∂ω∂) 「평소에 그다지 느끼지 못하지만」
(;б;エ;б;) 「아, 찾았어, 나도~」
하면서 나오는데 왜 웃긴지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 ・3-) 「지금?」
(;б;エ;б;) 「지금! 아니, 지금은 아니지만...」
(ㅍ_ㅍ) 「지금 아닌거야?」
(;б;エ;б;) 「계속, 계속 말고 있잖아. 쇼는 대화 같은게 좀 진정됐을 때 "으응~~~"같은 소리가 언제나 무의식적으로」
( ・3-) 「해! 뭐랄까 "으응~(높은 소리)" 말하는 걸」
(;б;エ;б;) 「목에 베짱이 있다고 생각했어. 베짱이가 울고 있는 걸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짱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버릇은 대단하네, 나 그거 무의식인걸」
(ㅍ_ㅍ) 「최근 키시군의 신데렐라 걸 그거 없는 걸」
그... 간주에서 신나서 스테이지 가르는 춤...?얘기...^-ㅠ... 사라진 즐거운 키시 유타...누구야ㅠㅠㅠ 키시가 신경쓰이게 만든 사람ㅠㅠㅠㅠㅠ<
(;б;エ;б;) 「이제 못해! 거기 제일 좋은 장면이니까 안돼! 장난치면 안돼!」
(ㅍ_ㅍ) 「거기가 제일 좋은 장면이야?」
(;б;エ;б;) 「그 부분도 제일 좋은 장면 중 하나니까」!
(ㅍ_ㅍ) 「아, 그렇구나」
뭐 그러다가....서로 좋은 발견을 했다며 ㅋㅋㅋㅋㅋ
(∂ω∂) 「꽤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알려주자!」
(;б;エ;б;) 「(렌렌) 밥 넘길 때 큣! 하는 소리 나」
(・♢・) 「잘 보고 있네, 키시군!」
(;б;エ;б;) 「목에 개구리 한 마리 있다고 생각했어」
(ㅍ_ㅍ) 「목에 전부 생물 키우고 있잖아!」
(∂ω∂) 「조심하겠습니다!」
쇼는 베짱이 렌렌은 개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때부터 공지하는데 먼저 렌렌... 이 전날에 CA 드라마 발표난 날이라서 L자 파일..? 에 종이 들어있는거 들고 공지...
근데 ㅋㅋㅋㅋㅋㅋ방송날짜 안 정해져서 ㅋㅋㅋㅋ
(∂ω∂) 「9월...언젠간 방송됩니다」
해서 괜히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이토 나와서 블랙교칙 공지하는데 뒤에서 ㅋㅋㅋ 시모테 쪽에 쇼랑 진구지랑 그.. 물 들어있는 바구니..? 들고 치우려고 하면서 들고서 정리하는데 렌렌이 바닥에 놓은 L자 파일도 같이 정리하려고 하다가 렌렌이 바닥에서 L자 파일 들어서 넘겨주고 영차영차 바구니에 잘 넣더니 쇼 혼자 뒤로 가나? 싶었는데 진구지도 붙어서 둘이 바구니 반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토에게 누가...관심 좀..(그러는 본인도 뒤 보고 있었음)
카이토 끝나고 후반전 시작한다고 일어나달라고 하는데
(ㅍ_ㅍ) 「그... 당연하게.. 가 아니라 제 일인데요」
아니 왜 틀린거야 대체 전혀 다른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매치 공지하고....카구야사마 공지하면서 koi-wazurai 공지~~~
[koi-wazurai]
-메인 스테이지
(ㅍ_ㅍ) 「여러분 후반전 즐길..... 힘 있나요?!」
어째서인지 즐길...하고 잠깐 멈칫한 쇼 ㅋㅋㅋㅋㅋㅋ
(ㅍ_ㅍ) 「아직 목소리 낼 수 있나요! OK, 들어주세요. 『koi-wazurai』」
언제나처럼 귀욤귀욤한 안무! 나도 신나서 (드디어) 안무 외워서 따라함..!!!!ㅋㅋㅋㅋㅋ
이 의상 역시 귀여워...귀여워요....
[Jr.무대]
[別々の空]
- 외주
여기서 엄청난 고민에 빠진 저였습니다.
제 눈앞엔 렌이 있었고, 왼쪽으로 조금 멀지만 키시가 있었기에 어디를 봐야할까.....
결국 렌을 포기하고 키시를 봤는데 아쉬워서 렌도 보고...(대체)
계속 왼쪽과 정면을 왔다갔다하며 보느라 힘들긴 했는데
역시 이 안무 키시랑 잘 어울리고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도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ㅠ
[君に ありがとう]
- 외주
...어..... 기억이 없네요.......
키미니 아리가또는 제대로 기억나는 공연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マホロバ]
- 백 스테이지&외주&하나미치→메인 스테이지
키시는 하나미치 뒤쪽이라서 제대로 봤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제대로 보이긴 했는데..... 뭔가 기억은 없다... 그냥 서서 카미테 쪽 보면서 노래하는 키시만 생각 난...
아니 키시 카미테만 봐서 또 얼굴 못 보고 그 동글동글 뒷통수만 봄..^^..........
나는 카미테 언제 가보냐..^^
>[時計をとめて]
- 메인 스테이지
언제나처럼 쇼가 혼자 부르고, 영상으론 킹이 나왔던 드리보...
(ㅍ_ㅍ) 「지금 흘러나오고 있는 영상은 2014년 제국극장에서 한 DREAM BOYS라는 부타이입니다. 이 부타이에서 저와 렌과 카이토는 만나, 그룹이 되어서, Prince와 만나서, 지금에 다다릅니다. 그런 저희들을 낳아 준 부타이를 이번에 Prince 두 사람이 합니다.」
( ・3-) 「9월부터 키시군과 제가 제국극장에서 DREAM BOYS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б;エ;б;) 「이 부타이는 저희들의 선배들이 만들어 온 멋진 부타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하게 이 부타이를 여겨 온 것은 쟈니상입니다. 저희들은 그 마음을 이어받아 당당하게 스테이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겠습니다. 쟈니상 분명 보고 계실 거기 때문에 「YOUたち、最高だよ」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법한 퍼포먼스를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THE DREAM BOYS』」
[THE DREAM BOYS]
- 메인 스테이지
초반 두 소절 W유타...넘 짧아요...더 듣고 싶어요ㅠㅠㅠ 이번 드리보 가면 들을 수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이 날도 너무 좋았던 드리보 무대ㅠㅠㅠㅠ
[OH!サマーKING]
- 메인 스테이지
이 날 멘트는 렌! 이라서... 쇼가 멘트 전 파트에서 ㅋㅋㅋㅋ
(ㅍ_ㅍ) 「Mr.OH!サマーKING サマーKING 夏のど真ん中 廉がしゃべります~(렌이 말합니다~)」
로 바꿔서 부름 ㅋㅋㅋㅋㅋ
(∂ω∂) 「キミと僕との絆をなぞったら、どんな形になるんだろう、たこ焼きかな?!お好み焼きかな?!最高の夏が始まるよーー!!!」
빠질 수 없는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 ㅋㅋㅋㅋㅋㅋ
( ・3-) 「スーパーマンより速く!!!!!!」
를 귀엽게 외치는 진구지 유타가 있었습니다
[Funk it up!]
- 메인 스테이지→백 스테이지
.....(기억에 없음)
그저 열심히 따라할 수 있는 춤 따라 췄고... 어느새 애들이 백스테로 와줬던..^_ㅠ....
너무 가까워 얘들아...(자꾸 다리에 힘 풀림)
[Memorial]
- 백 스테이지
전주하는데 원래 키시히라지구 이렇게 셋이서 손 모으고 도는 건데 거기에 카이토가 합세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진구지가 계속 카이토 웃으면서 쳐다보고 그러다가 중간에 아히루 구치하면서 장난치면서 쳐다봤는데 그 진구지가 딱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라서 또 좋아서 죽었구요ㅠ<
간주에서는 진구지가
( ・3-) 「오사카 모두 사랑해♡」
그리고 하나만 자랑 좀 합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각입니다)
이 무대에서도 혼자 신나서 립싱크 하면서 열심히 몸 흔들흔들 했는데(....) 어느 순간 쇼가 이쪽으로 몸을 돌리고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눈 맞아서(착각1) 마이크 안 들고 있었고 다른 멤버 파트였는데 나랑 같이 립싱크로 노래 부름ㅠ(착각2)
키시 입덕하고 진구지가 계속 내 앞에 있고, 팬서 아닌 팬서 해주고 해서 넘어오라고 했는데(....)
이번엔 진구지와 함께 쇼가 자꾸 넘어오라고 하네..^_ㅠ....
그리고 무대 뒤로가는 모습 제대로 잘 봤습니다^^!!
[VTR]
내용은 역시나 요코아리 포스팅(https://kc-950929.tistory.com/691) 참고해주세요!<
현장 메이트와 가서 같이 봐서 더 즐거웠던 영상..^^
진짜 키시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전까진 조금 감정을 누르고(...)있었는데 이 날은 완전 해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좋아 죽었다는 TMI만 남기고 갑니다...☆
근육 최고^^!!
[Naughty Girl]
- 메인 스테이지
>키시 옷 갈아입고 나왔는데 오른쪽 아래 셔츠가 벨트에 걸려서 계속 배가 살짝살짝 보이는 상태였고..^^
매우 에로이하고 좋았다는 얘기^^!!!! 그거밖에 안 봤냐구요? 네^^!!!!!!!!!!!!!!!!!!!!
[Spark and Spark]
- 메인 스테이지
제 최애 무대 나왔습니다.... 후반 VTR-너티걸-스팤-필라잌-수퍼두파 진짜 최고인거 같은....
아무튼 이 날도 망원경으로 계속 봄...진짜 너무 좋아ㅠㅠ K & P 에서 KP안무 너무 조아ㅠㅠㅠ헝엉ㅇ엉...ㅠㅠㅠ
키시 센터 춤도 너무 좋고ㅠㅠㅠㅠ 빨리 쇼쿠라에서 하던 블레를 내던 해주라ㅠㅠㅠㅠㅠㅠㅠ
[FEEL LIKE GOLD]
- 센터 스테이지
나고야에서는 아마 회장 규모랑 이런저런거 때문에 못 했던 거 같은데 센터 스테이지 올라가면서 불꽃 나오는거 부활..!!!
역시 이거 무대 연출 최고인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보면서 놀라는<
「淡く消える BLAZEじゃない」
이 파트에서 키시가 약간 목 긁으면서..? 아무튼 좀 세게 불러서 진짜 좋아 미치는 줄...ㅠㅠㅠㅠ 심장이 아직도 벌렁거려요<
너무 좋아요.... 이런 노래 섹시하게 불러줘(대체
이거 무대 돌아가는데 지금까지는 돌아가던 말던 잘 안 보이는 자리였는데 이번엔 돌아가는 방향에 따라 멤버들 잘 보이고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두근 거리며(!?) 본...
[Super Duper Crazy]
- 센터 스테이지
키시가 먼저 쇼 궁디 만지고 그거에 대한 답(?)으로 쇼가 키시 궁디 살짝 만짐 ㅋㅋㅋㅋㅋ
원래는 둘이 이챠이챠 하면서 주고 받았는데 이 날은 뭔가 간단(??)하게 끝났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주니어들이랑 1열로 서서 춤 추는 거 너무 귀엽고 계속 보고 있고 싶고.....그리고 같이 손 돌리면서, 털면서 춤 추는거 너무 신난다구요ㅠㅠㅠㅠㅠㅠ아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Oh My Girl]
- 하나미치&외주
기억 안 납니다.(단호)
( ・3-) 「OK~ 오사카 여러분! 라스트 스퍼트 목소리 낼 수 있나요?!?!!? 목소리 낼 수 있나요?! OK~ 그럼 우리들에 이어서! 하나, 둘!
King! (King!) King! (King!)
Prince! (Prince) Prince! (Prince)
Tiara! (Tiara!) Tiara! (Tiara!)
Tiara! (Tiara!) Tiara! (Tiara!)
고마워 오사카 모두, @!%$^# 즐거워!」
..........@!%$^#가 뭘까요..?^^(자기가 쓴거임
[마지막 인사]
다른 멤버들은 의상 갈아입으러 뒤로 빠지고 무대에 키시만 남은 상태에서 시작되는 마지막 인사
(;б;エ;б;) 「에, 여러분 오늘은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야~ 오사카 쇼니치가 왔네요. 에... 더이상 어떤 걱정도 없이 여러분이 따뜻하게 맞이해줬으니까(여기서 있는 힘껏 키시가 씹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웠어...//ㅁ//) 죄송해요, 죄송해요. 여러분이 따뜻하게 지켜봐....(여기서 또 씹고ㅋㅋㅋㅋ) 맞이해줬기에! 이렇게 기분 좋은 공...아니 쇼니치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렇게 예쁘게 켜 준 팬라이트라던가, 역시 매일 언제나 여러분으로부터의 사랑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뭘까요, 여러분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건 뭘까요? 매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 찾았단 말이지....(귀!여!워!ㅠㅠㅠㅠ 존재해주는 것만으로도 다 괜찮다 키시야ㅠㅠㅠㅠ) 그치만 언젠가 정말 한 명, 한 명, 여기에 있는 한 명, 한 명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무언가 은혜를 갚을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ω∂) 「오늘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했습니다. 정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 오사카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러분과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것에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역시 추억이 있는 곳에선 자연스럽게 텐션이 올라가버리네요. 정말 다시 한 번 이 장소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느꼈고, 이런... 여러분과 똑같이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으로 제가 좋아하는 시간이라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과 많은 예쁜 경치를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앞으로도 계속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 「여러분 오늘 감사했습니다. 에? 무슨 일이야? 괜찮아? 말 할 거라구? 뭔가 오늘 문득 스테이지에서 생각했는데요. 저를 보고 엄청 웃어주는 사람이, 노란 팬라이트를 들고 있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그래서 뭔가 모르겠지만, 정말 행복해서 울 거 같아서 울진 않았지만ㅎㅎ 정말로 저를 좋아해주고, 생활의 버팀목이 되어준다고 말해주는 분들이 많아져서 행복합니다. 아이돌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생각했어. 눈치 챌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또 앞으로도 King & Prince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 ・3-) 「여러분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즐거웠나요? 오오~ 대단하네~ 그건 정말 잘 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원생 된 줄 ㅠㅠㅠㅠ) 그치만 정말 투어 세 곳에서 했는데요 정말 오늘 제일 모두의 목소리가 닿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두의 응원하는 목소리가 정말로 커서 저희들은 더, 더 해야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여러분의 함성이 오늘 커서 정말 저로서는 엄청 기뻤습니다. 뭔가 역시 그렇게 여러분으로부터 함성을 받는다던가, 애정을 받는다던가, 매일 정말 여러분으로부터 많은 것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이곳에서 여러분에게 무언가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여기서 만나요! 오늘 감사했습니다.」
(ㅍ_ㅍ) 「(다들 쇼를 외치는 목소리가 엄청났다...) 감사합니다. 이야 ㅎㅎㅎㅎ 뭔가 단품, 이름 단품으로 불리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모르겠어. 하~~이!!하는 것도 이상하잖아, 이 엔딩에서. ㅎㅎ 그치만 뭔가 이런 저희들과의 즐거운 주고받기, 저희와 여러분들이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계속 하고싶다고 생각하는데요, 역시 콘서트에서도 학교에서도 일에서도 인생에서도 반드시 언젠가 끝은 와버리네... 이렇게 오늘처럼 모두가 우리들 옆에 있어준다면 이 한 순간을 반드시 행복하게 하겠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곡은 말이죠 저번 콘서트에서도 마지막에 부른 곡인데요, 저희들의 소중한 멤버, 겡키의 파트를 이 오사카에 있는 회장 모두에게 불러주셨으면 하는데요, 여러분 불러주실 건가요? 전할 수 있나요?
고마워. 그럼 저희들과 모두 함께 겡키에게 전합시다. 들어주세요, 『King & Prince, Queen & Princess』」
[King & Prince, Queen & Princess]
- 메인 스테이지
연출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고, 키시 파트에서 키시가
(;б;エ;б;) 「여러분의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하는 거 안 바뀌었고
간주에서
(;б;エ;б;) 「멋진 노래소리 고마워」
하는 것도 바뀌지 않음
노래하는 목소리 예쁘게 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이 노래 할 때 키시 표정이 정말 너무 예뻐서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
[シンデレラガール]
- 메인 스테이지
이번에도 역시나 마이크 넘겨줬고 너무 신남☆ 신데걸 떼창하는 거 너무 좋은 한국인..☆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신데걸은 평생 소중하게 남을 곡.....뭉클하면서도 너무 신나고 감정이 엉망진창이 된다...ㅋㅋㅋㅋㅋ
근데 이번 떼창에서 좀 더 크게 불렀으면 했는지 중간에 쇼가 마이크에 대고
(ㅍ_ㅍ) 「どんな時もずっとそばで~」
하고 노래 불러서 나는 역으로 멈칫함ㅋㅋㅋㅋㅋ 저 다음 소절부터 안 부르고 넘겨주고 우리가 부르고나니까 언제나처럼
(ㅍ_ㅍ) 「고마워~~~」
해줬지만ㅎㅎ
(∂ω∂) 「즐거운 시간, 감사했습니다!」
(・♢・) 「행복했습니다~ 고마워!」
(;б;エ;б;) 「오사카 최고! 고마워!」
( ・3-) 「오사카 타코야키 고마워! (????????????????ㅋㅋㅋㅋㅋ)」
(ㅍ_ㅍ) 「오사카 사랑해~ 고마워~~!」
하고 아리가또를 연발하며 무대 뒤로 들어가는 아이들
.....가지마....(또 붙들기)
( ・3-) 「또 놀자~~」
(・♢・) 「타코야키! 타코야키!」
거리며 퇴장... 그러니까 타코야키 뭐냐구욬ㅋㅋㅋㅋ
나고야에서 정한 콜 열심히(???) 외치니 나오는 아이들! 정해줘서 고맙긴 했는데 왜인지 여전히 콜 외치는게 쑥쓰러운 오타쿠<
뭔가 큰 회장에서 외치는거 부끄러워...<
[風に乗れ]
- 메인 스테이지→스탠드 토롯코
스탠드 토롯코 정말 스탠드 토롯코라서 ㅋㅋㅋㅋ 포기하고 앞에서 열심히 춤 추는 주니어 봤습니다..
왜냐면 중간중간 뒤 돌아 봤는데 키시는 위쪽만 열심히 보고 있더라구요...^^ 어차피 멀길래 주니어 보고, 화면 보고, 잠깐 뒤 돌아서 보고 함..^^
[ゴールデンアワー]
- 스탠드 토롯코
그러므로 골든아워도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koi-wazurai]
- 스탠드→메인 스테이지 및 외주
앵콜 코이와즈라이 부활!!!!!!!!!!!!!!!!!!!!!!!!!!!!
아아...그러나 키시 유타는 외주를 돌아주지 않았습니다.... 다른 멤버들 다 돌아줘서 가까이서 실컷 봤는데 그는 결국 저희 쪽으로 와주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도 그야말로 정면에서 보는 건 실패했습니다... 아름다운 오른쪽 얼굴만 보여주고 다닌 키시 유타....^_ㅠ
이때였던거 같은데.. 아닐지도 몰..라요..(사실 자신 없음) 애들 외주 도는데 1열 애들한테 렌이 하이터치 해주고 가줬는데 (저희 옆쪽 애들이 정말 관크 장난 아니었던.. 역대급 관크 애들이라 이때 하이터치 받겠다고 1열까지 또 뛰어 내려감..^^) 아무튼 그래서 그 다음에 진구지 와서 다들 손 뻗고 해달라고 하는데 거리 유지하면서 손 흔들면서 예쁘게 웃으며 입 벙끗벙끗 「危ないよー(위험해~)」를 여러번 외치고 간 그.....ㅠㅠㅠㅠㅠ 위험한 것도 그렇고 진구지는 백퍼 관크 눈치 채기도 한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약간 속 시원했고(...) 이 다음에 카이토도 왔는데 카이짱은 시선 맞춰주면서 방긋방긋 웃어주면서 손바닥 닿을 듯 말 듯 한 거리에서 손 흔들어주면서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왠지 상황이 웃겨서 속이 시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끝나고
(ㅍ_ㅍ) 「고마워~」
( ・3-) 「고.마.워.어~~ (이 말투에 빠졌는지 계속 해서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
(・♢・) 「고마워~」
( ・3-) 「오사카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했습니다!~~!!!」
하고 주니어들 소개해주고
( ・3-) 「라스트 저희들의 이름 불러줄건가요!! 부를 수 있나요!! OK 그럼 같이 불러주세요! 그럼 여러분 갈게요~ 우리들이~~」
King & Prince~~~~
인데 긴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 자리 다 너무 좋은데 긴테 안 오는 자리라서 진짜 눈물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자리들인데.. 좋은 자리들이라 긴테가 안 옴..^^<
긴테 싸움나는 와중에 애들은 고맙다고 외치며 들어갈 준비를 하고...
( ・3-) 「...?(진구지가 아닐지도..) 긴테이프보다 우리들을 봐~~!!!
(;б;エ;б;) 「바이비~~~」
( ・3-) 「긴테이프는 많이 있지만 우리들은 한 명밖에 없다고! 긴테이프보다 우리들을 봐~~!!!「
.... 그럼 긴테이프를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눠주는게 어떨까...? 나 정말 진지하다 얘들아.. 돌아가는 팬들에게 하나씩 나눠줘 그럼..^_ㅠ
(;б;エ;б;) 「바이바이! 조심해! 고마워!」
(ㅍ_ㅍ) 자 여러분 갈게요, 하나 둘! 가아아앗~~~치~~~~~」
왜 매번 갓치하냐며 꿍얼거리는 오타쿠지만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갓치 열심히 하는 오타쿠이기도 해서 이제 갓치 없으면 섭섭할 듯<
그리고 들어가신 여러분....
끝나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둘이서 욕을 욕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크 진짜 너무 심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을 욕을..^^ 다 들리라고 했지만 너희들은 못 알아들었겠지..^^ 주변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찡그렸는데 너희들만 몰랐겠지..^^ 다신 보지 말자..^^ 제발..^^.....
아무튼 키시 유타 텐션 진짜 너무 높아서 귀엽고, 자리도 진짜 너무 좋아서 행복했는데 관크가 너무 심해서 힘들기도 했던 공연..^_ㅠ
그치만 생으로 키시 양말 바람으로 쥐내는 것도 봤고, 양말 바람으로 허둥지둥 뛰어가는 모습도 봤고... 가까이에서 춤 추는 것도 봤고...
너무 꿈같은 시간이었다...
정말... 탈덕 못하게 좋은 자리 주는 거지..?ㅠ 그러면서 우리쪽 정면으론 한 번도 안 봐주는건 내년에도 오라는 거지?ㅠ<
아, 그리고 그 외 감상 쓰자면 ㅋㅋ 무대 아래로 내려가는 애들 볼 수 있는 자리라서 좋았고, 백스테에서의 키시는 카메라 어필이 많았고, 체크 의상을 입은 키시 유타는 우리 쪽 보기 않고 옆얼굴만 자랑하며 빠른 속도로 지나갔다..^^....
내년에도 불러주면 갈게~~~~ 사실 뒤에 불 켜진 오사카 성이 너무 예뻐서 같이 찍자! 한건데 오사카성 머리만 희미하게 나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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