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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0.

2019.07.26.FRI #King & Prince CONCERT TOUR 2019 in Nagoya :: King & Prince

 

 

 

※ 올해도 역시나 제 하찮은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저 가볍게 제 자신을 위해, 그리고 여러분과 추억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 적은 것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

 

 

 

 

 

 

정말 ㅋㅋㅋㅋ 듣도보도 못한 회장이었기에 친구랑 가서 약간 ...? 상태였는데 트럭 찍고 들어가니까 갑자기 줄 세워서 줄 섰는데 입장 시간이 됐는데도 줄이 안 줄어드는 매직... 둘이 불안해서 개연 시간 전에 들어갈 수 있냐고 막 그랬는데 그래도 어느 순간 전진하기 시작했고... 근데 2호관이랑 3호관이랑 잇는 통로에 사람은 꽉꽉 차고, 기온은 높고, 습도도 높고 했는데 에어컨을 안 틀어줘서..^^ 진짜 죽는 줄....^^

 

끝이 안 보였는데 스캔하는 곳 코앞에 가니까 그제서야 여기가 입구구나... 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둘이 쇼니치 오후 공연이니까 점심 때 만나서 좌석표 뜬 거 보고 전석 아리나는 어떻게 배치되어있나...이러면서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극과 극일거 같아서 불안해서 막 어떡하지 어떡하지 했는데... 딱 찍고 들어가니까....

 

 

자리가.... 정말....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구역이 뜬 것만으로도 ?! 상태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이.....정확히는 언급 안 하겠지만... 5열 안이었던...^^ 둘이서 헉?! 이러고서 A(숫자)가 어디야?! 하고 갔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미치랑 가까운 쪽..^^..!!!!!..... 진짜 흥분 상태로 우리 자리 맞냐고 꿈 아니냐고 이러면서 들어갔는데 입구 하나 뿐이라 멀리멀리 돌아서 들어감..^^

 

들어갔더니 앞자리에 모자(母子)가 있었는데 어머님 쪽에서 흥분하고 있는 우리들 보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꿈 같죠?" "자리 엄청나죠?" 이러셔서 폭풍 대화를 나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분들 좋은 분들이라서 정말 다행이었다8ㅅ8....

 

아무튼 둘이 개연까지 흥분 못 감추고 있었음ㅋㅋㅋㅋ 인생에서 이렇게 가까운 자리 처음이라고...

 

 

 

[Intro]

인트로가 정말 잘 보이는 좌석이었다는 쓸데없는 정보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君を待ってる]

- 메인 스테이지

그러한 사연(?)이 있었기에 당연하게도 등장부터 흥분 MAX... 키시 유타는 이 날도 사라스토!ㅠㅠㅠㅠ

하 진짜 위에 있긴 했는데 가까워서 헉..허억..이러면서ㅠ 이렇게 가까이서 콘서트를 봐도 되는 건가 그런 생각도 들고ㅠㅠ<

 

아무튼 친구 덕에.... 정말 상상도 해 본 적 없는 자리 다녀 온..ㅠㅠㅠ 진짜 너무 가까웠어 아무리 생각해도 가까웠어.....

 

 

 

[High on Love!]

- 메인 스테이지→센터 스테이지

야바이 소리밖에 못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같이 신나게 립싱크 하며 손 흔들며 야바이....

 

 

 

[We are King & Prince]

- 센터 스테이지

그러나 완전 앞자리+전석 아리나라는 맹점(...)에 의해 센터만 가도 애들이 잘 안 보였던.. 아니 센터까진 그래도 어찌저찌 보였는데 백은 진짜 안 보여서 ㅋㅋㅋㅋㅋㅋ 이때 센터 스테이지 올라가서 그 런웨이 하고 하는거.. 하나도 안 보여서 그냥 화면 봤음..^^ 화면이 짱 가까웠으니까요^^....

키시 : (;б;エ;б;) 「シャチホコにしちゃうぞ!(샤치호코로 만들어버리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ㅠ 저 인간할래ㅠㅠㅠㅠㅠ

키시 : 나게키스....였대요...^^(남의 레포 봄)

카이토 : 더블피스와 고개 까딱이었대요..^^(또 남의 레포)

카이토진구지 : ( ・3-) 「マジで名古屋の人みんな好き!(정말로 나고야 사람들 모두 좋아!)」

진구지 : (ㅍ_ㅍ) 「でら好き(엄청 좋아해/나고야벤...)」

 

 

 

[Dance with me]

- 백 스테이지

보일리가요.. 보일리가요.... 단지 키시의 첫 시작이 이날도 우렁찼다는 것정도...☆

 

 

 

[Sha-la-laハジケルLove]

- 백 스테이지→메인 스테이지

( ・3-) 「안녕하세요!!!~~ 진구지 유타입니다~~~~~~~~~~ 나고야 여러분!! 무르올라 있나요?! 무르올라 있나요?! 라스트, 진짜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무르올라 있어?! OK, 우리 King & Prince와 나고야의 티아라, 최고의 추억을 만들자! 잘 부탁해!」

(・♢・) 「안녕하세요~~ 나고야~~ 카이토입니다~~!! 여러분 기분 어떤가요?! 좀 더!! 어떤가요?! OK 제 뒤에 따라해주세요! 갑~니~다~ King~(King!)×2 Prince~(Prince!)×2 Tiara~(Tiara!)×3 좀 더 Tiara~(Tiara!) 고마워~」

 

옷 갈아입고 나오는게 이렇게 가까울 일..?

 

(ㅍ_ㅍ) 「안녕하세요~ 나고야 여러분 수퍼 천사 히라노입니다~~~ 여러분 기분 어떤가요!? 기분 어떤가요!? 아직 부족하지 않나요?! 이쪽(시모테)부터 여기까지 여러분 어떤가요?! 이쪽(카미테) 여러분 질 수 없죠! 어떤가요! OK 여러분 수퍼 천사 히라노 쇼군과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б;エ;б;) 「Hey! 나고야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다시 한 번 키시 유타입니다! 좀 여러분의 그 나고야 소울을!! 저희들에게 보여주세요! 괜찮으신가요? 좀 주세요! 갑니다! 5, 6, 5, 6, 7, 8 ワッショイ!(ワッショイ!)×4 ワッショイショイ!(ワッショイショイ!)×2 ショイ!(ショイ!)×2 고마워~~ 최고야!!」

(∂ω∂) 「안녕하세요~~ 나가세입니다~~~ 여러분 목소리 낼 수 있나요?! 정마알~~?! 아리나 어떤가요?! 그것도 진짠가요?! OK 그럼 모두 오늘 여름방학 최고, 최강의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죠. King & Prince 라이브 투어 2019 시작합니다!!!!!!!!」

 

 

 

[Bounce To Night]

- 메인 스테이지

키시렌 선글라스 없이 한 무대...... 어머니...() 키시 유타의 복근이.... 어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인생에서 이것보다 BTN을 가까이서 볼 일이 있을까요?.... 없을거라 봅니다(

 

 

 

[카이토 댄스]

- 메인 스테이지

 

 

 

[Moon Lover]

- 메인 스테이지

안정의 카이토의 1, 2, 3!

개인적으로 Moon Lover 춤 키시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정말 좋아하는데 눈앞에서 춤추는데 너무 좋았음..ㅠ_ㅠ 그상황에 망원경까지 쓰니까 진짜 무슨 솔로캠이야ㅠ_ㅠ... 너무 좋았다... 안정적으로 예쁜 춤 보여줘서 행복했다....

 

그리고 스틱 꺼내는 장면에서 쇼가 퐉하고 펴진 스틱 못 잡고 떨어뜨려서 옆에 있던 렌이 주워서 줌 ㅋㅋㅋㅋㅋㅋ

 

 

 

[Lover's Delight]

- 메인 스테이지

 

 

 

[Big Bang/히라노 쇼&타카하시 카이토]

- 메인 스테이지→센터 스테이지→백 스테이지

이번에도 카이토쪽이었기에 카이토 옷 갈아입는게 너무 ㅋㅋㅋㅋㅋ 잘 보였던 ㅋㅋㅋㅋㅋ 쇼는 반대라 전혀 안 보였고() 아무튼 메인에서 춤 출 때 잘 보여서 좋았음...! 하나미치 지나가는데 박력에 우오오오.... 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센터에서 백으로 가서 끝내는 무대라서 센터에서 백 갈 때는 그냥 가까운 화면 보다가 고개 숙이니까 등장하는 진구지.... 암전인 와중에 진구지 먼저 나와서 기타 세팅하고 있었음! 좋은 자리 아니면 볼 수 없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던..ㅠ_ㅠ!!!

 

 

 

[Letter/키시 유타&진구지 유타&나가세 렌]

- 메인 스테이지

노래 끝나고 마지막에 애들 한 명씩 하나미치 통해서 센터 스테이지로 향해 가는데.... 내 기억 속에 남은 건 자켓 펄럭이며 멋지게 걸치며 마지막에 걸어가는 진구지 유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요? 기억이 안 나요ㅠ 그냥 메인 스테이지에서 자켓 입고 걸어갔던 듯... 진구지만 기타랑 이것저것 때문에 늦어져서 키시렌보다 늦게 걸치며 가서 그런가... 기억에 유독 남은 진구지...ㅋㅋㅋㅋㅋ

 

 

 

[Glass Flower]

- 센터 스테이지

센터 스테이지라 뒤쪽 봐주지 않는 이상 얼굴이 안 보이는 상황이었는데... 아니 그래서 좀 들어보세요ㅠ(?)

키시가 메인 쪽 보고 있을 때 망원경으로 봤는데ㅠㅠㅠㅠ 손에 꽃다발 번쩍 들고 있었는데 그 꽃다발 열심히 노려보고(?) 있는거 있죠ㅠㅠ 너무 귀여웠던 ㅠㅠㅠㅠㅠ 손 번쩍 들고 고개는 살짝 숙이고 있었나..? 아무튼 그랬는데 눈만 위로 치켜뜨고 꽃다발을 노려보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귀ㅠㅠㅠ여ㅠㅠㅠ워ㅠㅠㅠㅠㅠ

 

 

 

[描いた未来~たどり着くまで~]

- 센터 스테이지

또 눈물이..... 나올 뻔 했지만 참았어요... 참았습니다ㅠㅠㅠ 센터라서 애들 뒷통수만 열심히 보기도 했고....

 

 

 

[Prince Princess]

- 센터 스테이지→아리나 토롯코

솔직히 말해서 나고야 회장이 다른 회장들이랑 달라서 어떤 동선

 

 

 

[Hello!!!ハルイロ]

- 아리토로→외주→백 스테이지

(;б;エ;б;) 「욧샤! 그럼 여러분의 소울 보여주세요! 하루하루콜 갑니다~~ 하로~(하로~)×2 하로하로하로~(하로하로하로~)×2 하~로하~로(하~로하~로)×2 고마워! 최고에요!~~ 최고의 추억 함께 만들어가죠! 잘 부탁해!」

 

이날따라 콜이 좀 짧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뒤에 평소랑은 다르게 한 마디가 추가..☆

 

(;б;エ;б;) 「미치시루베~~가자~ 나고야~~!!!」

가자... 어디로 갈까...(이거 아님)

 

 

 

[サマー・ステーション]

- 백 스테이지→아리나 토롯코→메인 스테이지

근데 애들이 백스테에 있는지 전혀 안 보이고 그래서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토롯코 타고 다가오는거 보고 좀 놀랐음 ㅋㅋㅋ 동선이 안 보이면 이렇게 서프라이즈가 되는구나...(

 

(∂ω∂) 「하이~ 맞고 싶은 사람~ 오라오라오라오라~ 핳핳ㅎ 시원해졌나요? 여러분. 즐겨봅시다!」

저 웃음소리 정말.... 너무... 너무였어<?

 

앞자리인 것도 그런데 또 자리가 대박이었던 이유가 통로 바로 옆 자리여서 그랬는데.... 너무 옆에 애들이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놀라움의 연속.......

노래 후반에 아리토로 타고 아마... 아마도... 지구히라렌이 지나갔는데....

렌렌 물총 잘 안 나와서 푸슈푸슈 하다가 엄청 뿌리고 감..^^..!!!! 우치와 미안......

 

아, 맞아요 또 시모테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유타 어디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C]

1. 부족함만 느끼는 카이토

다른 애들이 물총이며 정리할 때 카이토가 자진해서 본인이 회장을 띄워놓겠다고 하며 맡겨달라고 한 것에서 시작된 부족(?)사건

(・♢・) 「나고야 여러분 무르올라 있나요?!」

\\예에에~~~ / /

(・♢・) 「부족해! 무르올라 있나요?!」

\\예에에~~~!! / /

(・♢・) 「부족해! 무르올라 있나요?!」

\\예에에~~~~!!!!!! / /

(・♢・) 「부족해! 무르올라 있나요?!」

\\예에에~~~~!!!!!!!!!! / /

(・♢・) 「부족해!」

ㅋㅋㅋㅋㅋ 그만해... 그만 부족해 해....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다들 잘 내줘서 기분이 좋았다는 멤버들...

 

 

2. 콜을 정하자!

( ・3-) 「시작하기 전이라던가 모두가 뭐하고 있을까~ 생각하곤 해. 여기 스탠바이 하러 오잖아. 의외로 시작하기 전엔 조용해. 그러니까 그거 만들까? 지금. 모르겠지만, "킹구👏👏👏 프린스👏👏👏 킹구👏👏👏 프린스👏👏👏"같은 걸 만들고 싶어!」

 

에서 시작된 C&R이라고 해야하나... 음... 콜..? 콜이라고만 해야하나... 그런 걸 정하기로...

 

( ・3-) 「여기서 미팅하자 모처럼이니까 여기서 정해서 여러분이 잘 하시는 어플 같은 거에 올려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ω∂) 「시작하기 전에 하는 거?」

( ・3-) 「응응 시작하기 전에... 거기서부터 하면 좀 더 무르익을 거라고 생각해!」

(ㅍ_ㅍ) 「아마도 처음 시작하는게 제일 부끄러울거야」

( ・3-) (;б;エ;б;) (ㅍ_ㅍ) 「알아, 그 기분 알아」

( ・3-) 「첫번째로 외치는 사람은 "킹프리콜 한다~~~!!!!! 원!투!쓰리!포!!"」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진구지 텐션 진짜 장난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

 

(ㅍ_ㅍ) 「좀 괜찮아? 나 그거 하고싶어~」

(∂ω∂) 「쇼가 하는거야? 킹프리콜 한다~~ 하고?ㅋㅋㅋㅋ」

(・♢・) 「쇼랑 모두랑 한 번 해볼래?」

(∂ω∂) 「콜을 정해야 하잖아!」

(ㅍ_ㅍ) 「콜 어떻게 할래?」

.

.

.

( ・3-) 「"킹구! 안~~도! 프린스! 안~~도! 킹구! 안~~도! 프린스! 안~~도! 킹구! 안~~도! 프린스! 안~~도!" 왜 하모니 안 해주는거야!!!」

(ㅍ_ㅍ) 「하모니 같은 거 있어?!」

(∂ω∂) 「그렇게 레벨 높은거 할거야? 하모니라던가」

(ㅍ_ㅍ) 「그 안~~도 사이가 좀... 뭔가 말이야.. "킹킹프린스! 오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까지 주먹쥐고 약간 허공에 찌르는..? 그런거 했던거 같은데 진짜 ㅋㅋㅋ 미침ㅋㅋㅋㅋ 아 이건 진짜 목소리로 들어야 하는데ㅠㅠ 유니바 힘내서 특전에 넣어줘ㅠㅠㅠㅠㅠ

 

(ㅍ_ㅍ) 「그도 그럴게! 모두들 모처럼 만들어 온 우치와나 산 펜라이트 같은거 들고 있으니까! 방방방방(박수) 하면 부서질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오오오! 같은거 좋잖아」

 

나루호도.......ㅋㅋㅋ 사실 박수는 불편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잠깐만요! 키시군한테 내려왔습니다~」

 

키시한테 (아이디어가) 내려 온 적 없고 이건 순전히 렌에게 밀려서 갑자기 하게 된 거..^_ㅠ 키시 떠밀리며 매우 당황....ㅋㅋㅋㅋㅋㅋㅋ

 

(;б;エ;б;) 「아니아니! 갑작스럽잖아! 내려오지 않았어! 그럼 분위기로 한 번 해볼까~」

(ㅍ_ㅍ) 「알려주지 않는구나! 바로 하는 거구나!」

 

알려주세요... 키시 대선생님 알려주세요ㅠㅋㅋㅋ

 

(;б;エ;б;) 「나는! 그거라고 생각해! "킹~프리!👏👏👏마이크를 두드리며)"」

(ㅍ_ㅍ) 「그러니까 짝짝짝 하지 말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그리고 킹프리라고 하면 혼나니까!」

 

이게 무슨 의미인지... 쟈니상이 혼낸다는건지 정말로 누군가가 하지 말라고 하는건지...

 

(ㅍ_ㅍ) 「반짝였습니다! 우리 막내 리더가」

(・♢・) 「역시 모두....~」

( ・3-) 「어느 나라 사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인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역시 모두 각자 팬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모두의 이름을 말하고 싶잖아. 그러니까 키 순서대로 말하자, 저기 나이 순으로. 갈게! 파이브!」

(ㅍ_ㅍ) 「어느쪽?!」

 

소레낰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느 순서라는거얔ㅋㅋㅋㅋㅋ

 

(・♢・) 「나이 순으로! 보고 있어봐, 보고 있어봐!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 "키시겐쇼진렌카이! 큣피!(킹프리를 엄청 빠르게 얘기해서 약간 큣피!라고 들림...ㅋㅋㅋ) 키시겐쇼진렌카이! 큣피 !"」

(∂ω∂) 「뭐라고 하는 거야? 큐피?」

(・♢・) 「킹프리! 킹ㅍ리! 」

(ㅍ_ㅍ) 「거기 스판 엄청 짧네」

(・♢・) 「이름이 들어간 만큼 짧아지는거야~」

 

진짜 웃음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처음부터 하자면... 키시...」

(・♢・) 「키시겐쇼진렌카이! 큣피!」

(ㅍ_ㅍ)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

\\하~~~~이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진짜로 심플한거 해도 돼?」

(ㅍ_ㅍ) 「심플한건가~」

(∂ω∂) 「한 번 해줘!」

( ・3-) 「"킹구! 프린스! 티↘아↗라↗ 티↘아↗라↗」

(;б;エ;б;) 「티아라가 제일 메인이잖아!!」

 

저 티↘아↗라↗ 가 진짜 미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약간 그런건가 우리 지금 들어와있으니까 빨리 해~」

( ・3-) 「티↘아↗라↗ 티↘아↗라↗ 같은거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ㅍ_ㅍ) 「뭐가 제일... 그럼 손 들어주세요!」

( ・3-) 「그렇게 할까?」

(∂ω∂) 「지금까지 중에서 고르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그러는 렌은 뭔가 있어?」

(∂ω∂) 「전혀 안 떠올라」

(ㅍ_ㅍ) 「그럼 말하지 마!」

(;б;エ;б;) 「제일 말하면 안 되잖아」

(・♢・) 「유력후보라고 하면?」

(∂ω∂) 「구지 아냐? 심플하니까 "킹~구! 프리~ㄴ스~"」

( ・3-) 「"프린스! 티↘아↗라↗ 티↘아↗라↗"」

(∂ω∂) 「좀 칸사이벤처럼 되네」

( ・3-) 「그건 로컬에서 맞춰서 해주시면」

 

무즈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앞으로 새로 팬이 되신 분들은ㅎㅎㅎ " 티↘아↗라↗" 으으응...~? 되지 않을까」

(;б;エ;б;) 「되네」

(ㅍ_ㅍ) 「없어, 없어 다들 SNS 하니까」

(・♢・) 「OK! 해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어떡할래? 한 번 해볼래?」

( ・3-) 「해볼까?」

(ㅍ_ㅍ) 「우리가 하는게 아니니까 말이야!」

(∂ω∂) 「결과 우리들이 정해도 되는거야?」

(ㅍ_ㅍ) 「근데 나 보기로는 모두들 불만 있는 표정하고 있어」

 

(뜨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쪽보고 말하지 마.....괜히 찔리니까....나 그런 표정 하고 있었으니까...

아니 쇼 센터에 서 있었는데 자꾸 이쪽만 보고 MC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보는건 좋았는데 뜨끔했다....

 

(ㅍ_ㅍ) 「싫어? 싫어? 싫어? "티↘아↗라↗" 싫어?」

( ・3-) 「티아라! 도 괜찮아 그럼」

(∂ω∂) 「그렇게 고집했었는데」

(ㅍ_ㅍ) 「"킹구! 프린스! 티아라 티아라」

( ・3-) 「사이에 박수 넣을까!」

(・♢・) 「"킹구!👏👏 프린스!👏👏 티아라!👏👏"」

( ・3-) 「Clap your hands~ "킹구!👏👏 프린스!👏👏 티아라!👏👏"」

 

일단 정할 때까지 이걸로 할래? 라는 말이 나오고 ㅋㅋㅋ 이게 정한게 아니었음<

 

(∂ω∂) 「기분에 따라 바꿔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올해는 일단 이렇게 하고 내년에 좀 아니다 싶으면 새로운거 하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연습하자 그럼, 그럼 괜찮나요 여러분의 힘을 빌려도...」

 

그러면서 첫 발신자가 누구일까 라는 이야기를 시작 본인들은 시작 안 할거니까 누가 시작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오프닝이랑 앵콜도 이거?」

 

하니까 박수쳐서 ㅋㅋㅋㅋㅋㅋㅋ 쇼가 왜 박수치냐고 ㅋㅋㅋ 진구지가 공감하는거네~ ㅋㅋㅋㅋ 앵콜도 이걸로 하는 걸로 하고... 리얼한 상황 연출을 위해 애들은 스탠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좀 발신하는 분 잘 부탁드릴게요」

(・♢・) 「누가 단장이 되어서 원투쓰리포 해야...」

(∂ω∂) 「절대 이런 흐름이면 몇 명은 눈에 띄고 싶어 하니까」

( ・3-) 「뒤에 계신 분들도 힘빼지 말고 해주세요! 보러 갈테니까!」

(・♢・) 「자기현시 높은 분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누가 지름 ㅋㅋㅋ 킹구!로 ㅋㅋㅋㅋㅋㅋ

\\킹구👏👏 프린스!👏👏 티아라!👏👏 / /

하니까 키시히라 우는척 하고 ㅋㅋㅋ 아주 오열을 오열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б;エ;б;) 「모두들 고마워어~~~~」

( ・3-) 「감동했어~~ㅠㅠ」

 

하며 진구지가 또 우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

 

(∂ω∂) 「있었네~ 눈에 띄고 싶어한 사람~ 저쪽에~」

(;б;エ;б;) 「용자야!」

 

라며 다들 나이스! 나이스! 외쳐줌 ㅋㅋㅋ 나는 그런 말 들어도 절대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은 못된다...

 

(∂ω∂) 「다른 그룹들은 어떨까? 본인(팬)들이 시작한 걸까? 우리들처럼 정해준 걸까?」

( ・3-) 「어떠려나~ 그치만 뭐 좋지않아? 정해줘도」

(・♢・) 「우리들이랑...」

(∂ω∂) 「그도 그럴게 아까 공연에서 몇 명 시작하기 전에 신데렐라 걸 불렀었어」

( ・3-) 「잇세노데~~ 키미와~~ 같은 느낌으로」

(∂ω∂) 「주변에서 아무도 안 해주니까 키미와 신데렐라 걸~에서 끝났지만 꽤 빠르게 끝났어」

 

와..대단해...

 

(ㅍ_ㅍ) 「옆 사람도 다 친구니까 말이야~ 티아라는... 제대로 오른쪽 왼쪽 확인해서 인사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더니 카이토가 야바이야바이~ 하면서 좀 서먹해진다고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쇼 절대 굽히지 않아 ㅋㅋㅋㅋ

 

(ㅍ_ㅍ) 「서먹해지지마! 모두 패밀리니까! 그... 남편분이 있다거나 할 때는 하지 말고! 서먹해지니까~」

 

모르는 사이에 패밀리가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내일 어떨까?!」

( ・3-) 「오늘 여기 와주신 분들의 영향력에도 걸려있네. 그건 좀 부탁드리고 싶어!」

(∂ω∂) 「#확산희망 이네」

(ㅍ_ㅍ) 「목소리 녹음해서 그거 올려줘!」

(∂ω∂) 「목소리 녹음하면 안 되니까!」

(ㅍ_ㅍ) 「아니아니, 모두들 집 가서, 이거에요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б;エ;б;) 「그리고 다들 직접 연락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 시대 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그리운 거네! 이젠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푸치 포인트

언제였지 아마 카이토가 블랙교칙 얘기할 땐가... 아무튼 누가 공지할 때 렌인가가 앞에 지나가면서 엄청 방해하고 했던거 같은데 그때 키시히라는 뒤에서 어째서인지 서로의 물을 교환해서 마신...ㅋㅋㅋㅋㅋㅋ 쇼는 언제나의 그 검은 보온병이었고 키시는 그냥 페트병물이었는데 뭐 섞은 물이었던가.. 기억은 안 나지만 둘이 바꿔마시고 약간 서로 가르키면서 오오~ 했던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귀여운 키시히라였다...

 

 

 

[koi-wazurai]

-메인

아마 인생에서 코이와즈라이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도 처음이자 마지막일듯(극단적)

 

 

 

[Jr.무대]

 

 

 

[別々の空]

- 외주

 

 

 

[君に ありがとう]

- 외주

 

 

 

[マホロバ]

- 백 스테이지&외주&하나미치→메인 스테이지

음 「別々の空」~「マホロバ」 중 하나인데 카이토가 우리 옆쪽 하나미치 지나가는데 주니어들이랑 이챠이챠 하면서 지나갔음 ㅋㅋㅋ 무슨 무대인진 기억 못하고 의상만 기억한다.....

 

 

 

[時計をとめて]

- 메인 스테이지

 

 

 

[THE DREAM BOYS]

- 메인 스테이지

가까이서 볼 수 있음에 감사....

감정표현까지 볼 수 있는 자리임에 감사ㅠㅠㅠㅠㅠㅠ

 

 

 

[OH!サマーKING]

- 메인 스테이지

금요일 저녁 공연 대사는 카이토가 담당!

(・♢・) 「キミと僕との青春をなぞったら、どんな形になるんだろう、夏だ!シャチホコだ!キンプリだぁぁあぁー!!!!」

 

이때 키시도 잘 보이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보다..

진구지가 딱 서 있는 위치 정면이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혼자 노래 부르면서 춤 추고 있었는데 진구지랑 눈 맞은 기분이라 매우 기분이 좋았다는 이야기<?

 

 

 

[Funk it up!]

- 메인 스테이지→백 스테이지

 

 

 

[Memorial]

- 백 스테이지

( ・3-) 「나고야 모두들 앞으로도 사랑해♡」

 

 

 

[VTR]

세상에 VTR 화면도 가까워!<이거 아님

그래서 이날 깨달음 ㅋㅋㅋㅋ 그 키시가 전화 받고 나가는데 처음에 멀리서 봤을 때 She 인가? 했는데 Sho 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쇼한테 불려나가는(...) 키시 유타

 

 

 

[Naughty Girl]

- 메인 스테이지

아이고 감사합니다ㅠㅠㅠ 하고 싶었는데 결국 배 까는 건 카미테 보고 해서 전혀 안 보였고.. 어차피 키시 유타 제대로 까지도 않았을 것<

하지만 골반과 춤은 잘 보았습니다... 내가 많이 사랑해..<

 

 

 

[Spark and Spark]

- 메인 스테이지

스파크 앤 스파크도 대박 가까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좋아하는 무대 코앞에서 보는 기분은 심장 튀어나올 거 같은거 있죠....

멋진데 귀욤뽀짝한 춤 너무 좋아해ㅠㅠㅠㅠㅠ

 

근데 막 춤추는데 이 의상이 셔츠 단추를 가운데 쪽만 잠그는 의상이라서 애가 춤 격하게 추니까 배가 자꾸 그 사이로 보였음... 감사합니다... 의상팀 감사합니다.... 그래서 너티걸 의상 사랑하게 되었지...(

 

 

 

[FEEL LIKE GOLD]

- 센터 스테이지

요코아리 때 센터 스테이지 올라가면서 돌아가는 연출 나고야에서는 못 할 줄 알았는데 그대로 했는데 불꽃 아래로 쏘는 연출은 사라짐.. 아마 안전상의 문제..?

 

 

 

[Super Duper Crazy]

- 센터 스테이지

뒷통수만 봤지만(...) 키시히라 궁딩이 터치~~~서로 아주 장난치고 난리도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

 

 

 

[Oh My Girl]

- 하나미치&외주

( ・3-) 「OK, 나고야 티아라 여러분~ 마지막으로 목소리 낼 수 있나요?!!! 목소리가 안 들려! 목소리 낼 수 있어?! OK 그럼 내 뒤에 따라와! 세노~

King! (King!)

Prince! (Prince)

Tiara! (Tiara!) Tiara! (Tiara!)

 

 

King! (King!)

Prince! (Prince)

Tiara! (Tiara!) Tiara! (Tiara!)

나고야 여러분 참~ 잘했습니다!」

 

 

 

[마지막 인사]

(;б;エ;б;) 「여러분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야~ 놀라고 있어요. 시간의 빠름은 왜 이렇게 빠르게 흐르는 걸까 하고. 역시 즐거운 시간은 초속으로 지나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오늘 느꼈습니다. 그렇네요, 역시 여러분의 이런 함성이라든지 뭐랄까 이렇게 다양한 표정을 주시는게 저희들이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이때 쩝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웃음 터지고ㅋㅋㅋㅋㅋ) 뭐랄까 하이...오....크.... 하이오크라는 가솔린으로 말하자면 고급인 그 정도, 그 이상으로 고급인 에너지의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의 에너지, 그리고 저희들이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ω∂) 「다시 한 번 오늘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렇네요 정말 유타도 말했듯이 즐거운 시간이라는 건 지나가는게 정말 빨라서 벌써 오늘 두 공연 끝나버렸네 라고 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하루가 짧았습니다. 역시 그렇게 느끼는건 이렇게 여러분들이 무르익어서 저희들을 즐겁게 해주셔서 그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에겐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그 감사에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할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나고야 첫날인데요 엄청나게 즐거웠어! 이 공연! 모두가, 모두 팬라이트 흔들어주고, 웃어주고, 저희들도 정말 즐거워서 심의 장(심장)으로부터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하는데 심의 장에서 다들 웃어서) 왜 웃고 있는 거야? 엄청엄청엄청(나고야벤) 즐거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3-) 「여러분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고야 여러분 즐거웠나요? 우오~ 잘 됐네요!~~ 그건 잘 됐어~~ 정말 여러분들이 즐겨주셔서 정말로 King & Prince 일동 정말로 기쁩니다. 정말 여러분, 티아라 한 명 한 명 있어준 덕분에 저희들 King & Prince 지금 여기 서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저희들 King & Prince와 티아라, 둘도 없는 나날을 함께 지내죠. 오늘 감사했습니다.」

 

(ㅍ_ㅍ) 「고마워, 이름 불러줘서 그리고 펜라이트도 색 바꿔줘서 고마워 엄청~ 예뻐요! 매우... 이 경치를 계속 앞으로 몇 년이 지나도 이렇게 떠올리는 경치가 되어있습니다. 정말로 예뻐요. 뭔가 모두들 그거지? 이렇게 오늘 밤공연이지만 아침부터 여러가지 옷을 고른다던가, 화장 열심히 한다던가, 해준거지? 저쪽에 빨간 드레스도 어울렸고, 화관도 좋았고... 정말로 모두가 우리들을 만나는 것을 기대하는 것처럼 우리들도 모두와 만나기 위해 많이 이 콘서트에 마음을 담았는데요. 저희들의 마음 전해졌나요? 감사합니다. 모두의 마음도 오늘 충분히, 충분히랄까 마음 가득히 닿았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을 따라와주세요. 오늘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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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곡은 말이죠 이전 콘서트에서도 마지막에 부른 곡인데요, 저희들의 소중한 멤버, 겡키, 겡키의 파트를 이 나고야 이 회장에 있는... 뒷분들도에요. 모두에게 불러주셨으면 하는데요, 여러분 불러주실 건가요? 고마워~ 그럼 저희들과 티아라 여러분 함께 겡키에게 전합시다. 들어주세요, 『King & Prince, Queen & Princess』」

 

 

 

[King & Prince, Queen & Princess]

- 메인 스테이지

눈앞에 키시가 있어요.... 드디어 눈앞에 키시가...(

아무튼 여러번 얘기한 거 같은데 이때 키시 표정 정말 좋아하는....

상냥하게 웃으면서 이어모니 빼고 우리가 노래하는 소리도 들어주고....

 

 

 

[シンデレラガール]

- 메인 스테이지

이때 좀 잘 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테후부키(?)

뭐라 해야해ㅠ 긴테 조각들 엄청 날려서... 푸왁! 하고 한 번 날렸을 땐 다들 오오~~!했는데 이게 세 번쯤 넘어가기 시작하니까 시야도 가리고 소리도 시끄럽고 해서 다들 아이씨, 아이씨 거리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며 들어가는데 자꾸 ㅋㅋㅋㅋㅋ 긴테쪼가리 자꾸 날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좀.. 그만..... 아주 긴테쪼가리 비를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옷 속에 들어가고....

 

이 쪼가리(?)는 제가 잠깐 한국으로 휴가 갔을 때 여권을 열어보니 그 사이에도 있었던 대단한 놈입니다..^^

빼도 빼도 계속 나오는^^

 

그리고 시작된 오늘 정한 콜~~~

킹구!👏👏 프린스!👏👏 티아라!👏👏

 

 

 

[風に乗れ]

- 메인 스테이지→백 스테이지(라고 할까 D구역)→아리나 토롯코

나고야 회장 자체가 전석 아리나였어서...다른 회장에선 스탠드 토롯코 도는 걸 다 아리나 토롯코로 돌려서 우리 자리가 ㄹㅇ 꿀이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아무튼 키시가 성대하게 가사 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ほら 毎日に奇跡が巻き起こるドラマ」 이게 원래 가사인데 ㅋㅋㅋㅋ

「ほら 毎日に物語巻き起こる季節」라고 한 듯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이

「物語 Tシャツに全部 書き留めておこう」 인데ㅋㅋㅋㅋ 전부 날린건지 ㅋㅋㅋㅋㅋ

「物語 名古屋に全部名古屋と…行こうぜ!」 고마카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ゴールデンアワー]

- 아리나 토롯코

가까운 쪽에 렌, 건너편에 키시가 지나갔고.... 이번 투어에서 키시 정면 제일 가까이서 본 듯...

사실 우리쪽 아니고 반대쪽 봐주고 있었는데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 이쪽으로 몸 돌려주곤 친구한테 팬서해주고 감..^_ㅠ

나도 받고 싶었어(?) 하지만 욕심 부리지 않을 것이고 팬서 받는 거 볼 수 있었으니까 그걸로 만족해보기로ㅠㅠㅠ 간접 체험!<

팬서하는 키시 유타 너무 귀중해서ㅠㅠㅠㅠㅋㅋㅋㅋㅋ이 후에 애들에 대한 기억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처럼 오레타치가~~ 하면 King & Prince~~ 외치는거 하고 긴테 터지고

너무 가까워서 긴테 안 오는 와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잡았는데 뒤에서 채가서....

애기들이길래 그냥 양보해 줌..^_ㅜ.........친구가 두 개 잡았다고 하나 주기도 했고....

 

그와중에 애들이

(;б;エ;б;) 「더우니까 조심해~」

( ・3-) 「(긴테 가지고) 싸우지 말아줘~ 여길 봐줘~ King & Prince는 여기있어~」

라며 뉘앙스로 적은 거지만 아무튼 자기들 봐달라는 식으로 말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언제나처럼

(ㅍ_ㅍ) 「死ぬなよ(죽지마)」

외치고

 

인사하다가 마지막에 언제나처럼

(ㅍ_ㅍ) 「세~노~ 가~~~ㅅ치!」

같이 함 ㅋㅋㅋㅋ 이번에 갓치하는게 제일 즐거웠어 ㅋㅋㅋㅋ

외치고 마지막에 나게츄 해주고 들어간 쇼

앞자리니까 이런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앞자리 아니면 그냥 긴테나 잡자!()여서 메인스테이지 애들 하나도 안 보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고야에선 어째서인지 koi-wazurai 앵콜이 없었습니다.....☆

오사카에선 바로 부활했는데.... 왜 없었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왔더니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있었고... 둘 다 우산 없어서.... 저는 타올도 뭣도 없었기에 역까지 우치와로 가리고 감..^^ 키시야 미안^^!! 하지만 우치와 여러개 샀고, 더 살 거니까^^!!!!!.... 내가 먼저 아니겠니..^^!!!

 

아무튼 진짜.... 어.... 꿈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공간이었고 정말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들어가서 더 좋았던..ㅠ_ㅠ 이번 공연들 다 소중한 친구들이랑 같이 들어가서 행복했다ㅠ_ㅠ 키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니 행복이 배가 되었던 19년 투어ㅠ_ㅠ.... 아직 들어갈 공연 남아있었지만 그냥 그런 기분이 들었다ㅠㅠㅠㅠ

 

 

 

 

그리고 이것은... 앞자리에 앉은 자들만이 받을 수 있다는 컬러긴테와 무서운 긴테쪼가리입니다..^_ㅠ...

신데걸 끝나자마자 애들 토롯코 지나가야 하니까 스탭들이 바로바로 통로 그.. 바람 나오는 거로 긴테 치우는데 객석쪽으로 날려서 우리는 치워도 치워도 계속 생기는 불상사가..^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컬러긴테 어떻게 했냐구요..? 기억이 없네....

...어디다 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