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5.
2019.07 MYOJO :: 키시 유타│岸優太
노도의 데뷔 1주년을 우리들 시점의 3대 뉴스로 돌아보기!
▶ News 1
에, MC? 오퍼 잘 못 들어 온 거 아니지?
『密会レストラン(밀회 레스토랑)』의 MC로 뽑혔을 땐 잘 못 온 건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놀랐어. 좋은 타이밍에 이야기를 전환하는 게 어려워서 상대방의 말을 있는대로 끊어버리기도.... 많은 공부가 되었고, 귀중한 경험이었어.
▶ News 2
4000엔의 큰 손해 발생! 나에게 있어선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
서둘러야 할 때 택시 타고 고속도로를 탔더니 운전수가 이상한 길로 들어가서 삥 돌아갔어. 원래대로라면 3000엔 정도일텐데 7000엔이나 들어버렸어. 궁시렁 궁시렁 이야기 하는 것도 싫고, 포기했지만. 내 소중한 4000엔 돌려줘-!
▶ News 3
호리켄상의 개그에 웃음을 멈출 수 없었던 사건
예전부터 봐 온 『しゃべくり007(샤베쿠리007)』에 나갈 수 있게 돼서 기뻤어! 긴장을 잊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즐겼어. 호리켄상이 너무 웃겨서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어. 내 이야기는 다른 분들에게 주워져서 곤란하게 만드는데, (호리켄상은) 혼자서 완결형인게 대단해.
작은 일이지만 나에게 있어선 이 1년 동안 치과를 한 번 밖에 가지 못 한 건 사건. 미검진 치아로 모두에게 키시 유타를 보내버려 면목이 없어. "연예인은 치아가 생명" 정신을 잊고 있었어.... 그룹으로서는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하나하나의 일을 해나갈 대마다, 배우고, 결속력이 높아지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었어. 동시에 "좀 더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 욕구"도 커졌어. 그리고 카이토의 생일에 모두 메세지를 모아서 비디오 레터를 만들었는데 상연했을 때 엄청 감동했어. 멤버가 이렇게나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점점 무언가가 올라와서 같이 울 뻔 했지만 주역이 아닌 사람이 통곡하는 것도 좀 그러니까 필사적으로 참았어.
고마워라는 말로는 부족하니까
그 이상의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말이 있었으면 할 정도로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 해.
모두의 응원이 우리들의 연료.
앞으로도 하이오크 가득 채워주세요.
Yuta
─ 2019.07 MYOJO
정말 드물게 키시 유타가 치과를 안 간 한 해...
그만큼 바빴던 거겠지만.. 한 번 밖에 안 갔다는건 정말 놀랐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무튼 그에게 있어 큰 뉴스 3개가 저 3개였다니... 참 평화롭구나...
그리고 카이토 생일에 영상 같이 보고 오열 할 뻔한 키시 유타 (King & Prince 리더, 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오크 가득 채워줄테니까 2주년까지 또 열심히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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