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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0.

2019.05 GLITTER :: 키시 유타&타카하시 카이토│岸優太&高橋海人

 

 

 

 

 

 

Q 서로의 성격을 알려주세요!

 

키시: 카이토는 귀엽다고 생각되어지는 편인데요......물론 귀여울 때도 있지만 역시 아직 20살을 눈앞에 뒀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야무진 인상이 있어서 정말 어른스러워요. 단지 천진한 부분이 엄청 있어서 그 부분은 여러분들이 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어른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의외로 팬분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또 다른 「야무짐」이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사실은 멤버의 축이 되는 포지션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는 제일 연하지만 엄청 키(Key)가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그 갭을 피로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깝다고 생각해요 (웃음).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어른의 부분.

타카하시: 키시군은 정말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할만한 부적과 같은 사람이에요 (웃음).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신사! 멤버들과 있을 때도 언제나 어른스럽지만 여차할 때면 모두를 위해서 이것저것 말해주는 느낌이에요. 빠질 때와 앞으로 나설 때의 타이밍이 할아버지 같은 느낌으로 필요할 때는 엄청 의지할 수 있지만 평소에는 여유롭게 모두를 보고 있는 이미지예요. 그런 부분에서도 엄청 안심하네요. 키시군이 없었으면 절대로 그룹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THE 리더 라는 느낌.

키시: 아니 저로서는 카이토가 그런 존재에요! 정말로.

타카하시: 한 명, 한 명이 다른 부분에서 지탱해 주는 법이 있는 그 밸런스가 좋은건 저희들의 매력일지도 모르겠네요.

키시: 확실히 밸런스는 좋네. 나이도 그렇게 차이나지 않고, 나랑 카이토가 4살 차이?가 나려나. 멤버의 정신연령도 비슷한 느낌이지?

타카하시: 응. 장난치는 타이밍도 진지해지는 타이밍도 전부 같네, 신기하게도.

 

 

 

─ 2019.05 GL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