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2.
2년이 지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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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부터 어느샌가 2년이 흘렀고, 나는 여전히 당신을 응원하고 있네...
뭔가 신기한 감정이 들기도 한다.
당시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로 꿈을 얘기하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잊지 못하는 회차가 되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 당신의 꿈이 이뤄진 거 같아 너무 행복해...
브레이크 하고 싶고, 다양한 관객들이 있는 곳에서 라이브를 하고 싶었던 키시 유타는
18년, Prince로는 아니지만 Prince 멤버들과 함께 데뷔를 해 오리콘 차트를 장식했고,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했네...
말뿐만이 아니라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뤄나가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괜히 나까지 뿌듯하고, 행복하다 : )
더 멀리, 높이 날아가버려 내가 볼 수 없는, 옆에 있어 줄 수 없는 곳까지 가버려도 괜찮아.
네가 바라고, 네가 행복해진다면 그걸로 됐다.
꿈을 얘기하던 당신이 행복해 보였고, 하나하나 이뤄가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니까 그걸로 족해.
당신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기를,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그리고 그런 당신을 조금이라도 더 길게 응원할 수 있기를...
2019년도 힘내서 날아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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