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2.
STAGE navi vol.18 :: 키시 유타│岸優太
키시 유타
Q. 공연 중, 공연자들 중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은?
멤버들이네요. 정말로 많이 도움 받고 있어요. 연출의 변경이 자주 있는데요, 저는 따라갈 수 없게 돼서 영문을 모르게 될 때가 있는데요, 두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진지하게 몰두해요. 아슬아슬 할 때까지 끈기있게 견뎌요, 정말 대단해요. 저는 한 번 무너지면 점점 무너져버려서 거기서부터 회복하는게 어려워요. 하지만 두 사람에겐 그 힘이 구비되어 있어서 믿음직스러워요.
Q. 무대에 서는 것에 있어서 모티베이션이 되는 건?
일찍 일어나는 거네요. 공연 중에 일어나는 건 7시반에서 8시 사이에요. 자는 건 3시나 4시니까 충분한 수면시간은 갖지 못하고 있지만 부타이가 한 달이라고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연습 후반부터는 자연스럽게 그런 습관이 생기기 시작해서, 첫 공연날을 맞이하면 스위치가 들어가요. 저에게 있어서 중요한 건 「시간관리」네요. 얼마나 질 좋은 시간을 관리하는가에요. 그닥 살아있다는 기분이 안 드네요, 시간에 얽매이니까요(웃음). 밥을 먹으러 간다 해도 정말 가볍게 먹어요.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해도 극력으로 거절해요. 시간이 어지럽혀지는게 스트레스가 돼요. 부타이 중엔 제 자신의 시간축, 리듬감으로 나아가고 싶기 때문에 밤공연이 끝나면 씻고 바로 집에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Q. 히가시야마상이 출연한다고 듣곤?
저희들의 자세를 다잡아주기 위해 오셨다!라고 생각했어요(웃음). 나오시는게 아닐까...라는 소문을 들은 순간 마음이 딱 조여졌어요. 현실이 돼서 드디어 등이 펴지기 시작했네요. 평소에 연습 할 때는 머리카락이 방해되니까 모자를 쓸 때가 많은데요 더 이상 안 쓸거예요. 모자를 안 쓰든 머리를 짧게 할 거예요. 공개처형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히가시야마상 주도 레슨에 임하고 싶어요, 심기체 모두 배우고 싶어요. 히가시야마상의 댄스는 최근의 댄스와는 달라요. 기초부터 하신 분이기 때문에 음에 맞춰 즐긴다기보단 몸의 구석구석까지 사용하고 계신 인상이에요. 그러니까 제 자신이 가진 지금의 스타일을 리셋하고 0부터 배우고 싶어요. 복근 1000회의 소문이 있는데, 그 옆에서 1000회에 도전하고 싶어요.
Q. 올해의 「쟈니스 유앤미 아일랜드(ジャニーズ・ユー&ミー・アイランド)」로부터 배운 것은?
그만큼의 분량을 받은 건 처음이었기에 쟈니스에 필요한 노래, 춤을 다시 한 번 배우게 된 기분이 들어요.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어서 팬 분들 중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제 자신은 그 정도로 깊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이런 사람도 있으니까 힘내자」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정도였어요.
─ STAGE navi vol.18
왜 이제와서 들고왔냐고 하면.........
부타이의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에....?
사실 이 인터뷰 내용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떤 잡지에 실린지 기억을 못 해서 계속 포스팅을 미루게 되었고...
그래도 어찌저찌 1년 되기 전엔 하게 됐네요..^^;;
어쨌든 이 인터뷰는 답 하나하나가 다 인상에 남아있는 거 같다....
멤버들(당시 Prince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말,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는 말,
연습에 모자를 쓰지 않을 거고, 불편하면 머리를 자르겠다는 말,
히가시야마상에게 많은 것을 배울 것이란 말,
그리고 마지막으로 걱정했던 우리들을 위한 말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기억하고 있는 인터뷰 내용....
언제나 모든 말을 확실하게 해주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때만큼은 그래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말, 하고 싶은 말을 해줬다고 생각한다.
읽을 때마다 뭔가 슷키리 한 기분이 든달까? 특히 마지막 내용은....ㅎㅎ
아, 부타이의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에 이 인터뷰를 번역했다는 말은
이 잡지를 읽고부턴 부타이 하면 키시의 시간관리가 떠오르기 때문에...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항상 마음만 먹는다...ㅎ
본인이 정해둔 게 있으면 스토익 하게 지키는 담당을 보며 그저 매일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마음만 먹고 나태해지는 자신이 있다...☆ 는 이번에도 저런 식으로 시간관리할텐데 부디 다치지만 말고, 아프지만 말고 1월까지 열심히 달렸으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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