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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3.

20181012 VICTORY ROADS :: 사토 쇼리│키시 유타│岸優太│언급

 

 

 

 

 

안녕하세요. 에... 쇼리군의 절친인 키시군이 요전에 쇼리군으로부터 지갑을 받았다고 잡지에서 얘기했습니다. 동전을 자꾸 모아버리는 키시군을 보고 그런거 같아 쇼리군 상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갸루 같은 지갑이라고 쓰여져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신경쓰였습니다. 뭐 약간...ㅎㅎ 지갑을 누군가에게 준다는 건 "언제나 옆에 있어줘"라는 의미도 있다는 거 같습니다.

 

우와~~ 무서워. 이건 좀 빡세네. 그런건 전혀 없는데 나.

 

쇼리군과 키시군의 유쇼 콤비 이야기들이 언제나 귀엽고 즐거워서 정말 좋아합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같이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뭔가 유쇼라고 불리고 있지? 음...

 

지갑 줬는데, 내가 산 좋은 건데 마음에 안 들어서 디자인이...그래서 키시한테 줬을 뿐.

 

 

 

....ㅎㅎㅎㅎㅎㅎ

 

갸루 같은 지갑...이런 거 전부 말해버리네! 키시군.

 

 

내가 농담으로 말하는 것들을ㅎㅎㅎ

뭐랄까 가게에서 봤을 땐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게에서 볼 때는 좀 역시 조명 같은 거 때문에 멋있어 보이니까 뭔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독특한 디자인이었으니까. 단지 계속, 사고 나서 계속 들고 다녀보니까 역시 일상이랑 위화감이 들잖아. 화려하다는 의미로 갸루 같다고 얘기한 것 뿐인데...

 

그러니까 나는 새까만 걸로 사서 바꾸고, 키시에게 그 화려한 걸 준다는...

 

음...뭔가 쓰여져 있었지 마지막에? "언제나 옆에 있어줘"라는 의미가 있다고

이거 그거지? 켄티라던가 그런 근처일 뿐이지?ㅎㅎㅎㅎㅎㅎㅎ

그치? 내 근처에서는 들어 본 적 없네.

 

으음~ 단지 단순하게 재고처분 같은 감각이에요. 저의 안에선.

 

그리곤 환경에 좋네요ㅎㅎㅎㅎㅎㅎ 재사용이라던가ㅎㅎㅎㅎㅎㅎ

응, 물려준 거니까 내꺼를. 그저 단순히.

켄티라면 멋진 마음이 담겨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런 생각은 추호도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