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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8.

20180922 らじらーサタデー(라지라 새터데이) :: Sexy Zone│키시 유타│岸優太│언급

 

 

 

 

 

 

마리우스: 후마군, 요우군 안녕하세요!

후마: 요우군?! 응... 안녕하세요

마리우스: 섹시존을 좋아하는 27살 남자입니다. 오늘 낮 방송(*메렝게의 기분)에서 키시군이 후마군과 해외 여행을 갔을 때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키시군이 사과 주스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귀국 비행기를 타지 못하게 돼

후마: 있었어요~

마리우스: 원래 금액보다 비싼 티켓을 사서 귀국하게 되어 그걸 후마군이 내주고, 키시군이 풀 죽어 있자 「키시가 배우게 된 거 생각하면 싼 거야」라고 멋있는 말을 했다는 거 같네요. 남자로서도 엄청 동경하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때의 추억 이야기 같은 게 있다면....에...추억 이야기가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후마: 이야~~~

마리우스: 그런 일이 있었네요! 근데 키시군은 진짜로 텐넨이니까요.

후마: 이야, 키시는 귀여워~ 정말로! 귀여워~

마리우스: 그건 텐넨이라고 해야하나요?

후마: 정말로 데뷔해서 잘 됐어, 축하해 정말로. 데뷔해서 이 이야기를 많이 퍼뜨려줬으면 해. 많이... 엄청난 금액이었다고! 그렇지만 뭐... 키시가... 키시한테 무슨 일 없어서 다행이었어!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 해주는 것이... 그러니까 저는 미래에 투자한 거랑 같은 거예요.

마리우스: 정말 상냥하네요.

후마: 딱히 이렇게 저렇게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마리우스: 네 

후마: 본전은 뽑겠습니다~~

마리우스: 언젠가 돌려 받는....

후마: 오늘 그거지? 닛테레상이랑 콜라보 하고 있지? NHK... 에? 그런 거 몰라?

마리우스: 하고 있었죠

후마: 그치! 하고 있었으니까요. 거기서 키시군도 닛테레상 방송에 나가서 이야~ 기뻤어요! 많이 얘기하는거다, 키시!

 

 

 

 

 

키쿠치 후마의 트루럽.....

그렇게 귀여울까...?ㅠ

그렇게 좋을까...?ㅠ

(내가 할 말은 아님)